『꼬리에 꼬리를 무는 재즈 애니메이션! 』는 아르헨티나 투어 도중 실종된 브라질의 천재 피아니스트 '테노리우 주니오르'를 찾아 나선 음악 기자 '제프 해리스'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재즈 애니메이션이다.를 공동 연출한 스페인의 두 거장, 페르난도 트루에바와 하비에르 마리스칼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제50회 텔루라이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장르와 형식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작품", "애정이 가득 담긴, 잊을 수 없는 헌사"(Th
쿠팡이 2025년 매월 테마별 도서 추천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쿠팡은 올해 첫 추천 도서 테마로 ‘부’를 선정, 경제경영서 고전부터 최신 금융교육서까지 다양한 책을 추천했다.스페인의 저명한 경제학 박사 필립 바구스와 독일에서 활동하는 금융 컨설턴트 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가 공동 저술한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가 1월의 대표 추천 도서다. 이 책은 미국에서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엑시트 EXIT 플래너 패키지(도
독일 오디오의 명가 젠하이저가 스페인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과 협업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헤드밴드 커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누깍 코리아와 협력하여 한국에서 기획되었으며, 호주 및 인도,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함께 진행된다.신제품 업사이클 헤드밴드 커버는 젠하이저의 지속 가능성 철학을 반영하여, 설치가 끝난 거리 배너 등을 재활용해 비건 레더 소재로 제작되었다. 누깍이 디자인을 담당한 이 커버는 업사이클링 과정의 특성상 각기 다른 색상과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충남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계룡시 지역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어린이요리교실은 제과제빵과 관련된 직업이야기와 우리쌀을 활용한 바람떡과 도넛 만들기 실습 등으로 진행됐으며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이해하고 제과제빵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우리쌀을 활용한 어린이요리교실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농업교육 프로그램을
충남 계룡시가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2025년을 그동안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의 해로 선언했다. 시는 올해 대내외 정책 여건은 복합적 위기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 정책과 전략을 갖춰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먼저 민선8기 미래비전 ‘힘찬 계룡시, 대한민국 국방수도’ 하에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 3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 비전과 목표 실현을 위한 20
밤사이 충북 청주에서 정전이 발생해 95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24일 한국전력 충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0분쯤 청주시 복대·사직·사창동 일대에서 아파트 단지를 포함한 953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 원인은 개폐기 불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복구 작업을 실시, 40여분만에 전기 공급을 재게했다. 한전 관계자는 “밤사이 일부 가정에 불편을 끼쳐 송구하다”고 전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