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정부 시책에 발맞춰 2025년 새해 시민의 삶과 민생 안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확대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혜
12시간전
포항시가 지난 9일 포항수협, 10일 구룡포수협에서 2025년도 수산 분야 주요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역 시·도의원, 수협장을 비롯한 어선 어업인, 양식 어업인, 수산물 가공업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당면 지역 현안
포항시가 지난 9일 포항수협, 10일 구룡포 수협에서 2025년도 수산 분야 주요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역 시·도의원, 수협장을 비롯한 어선 어업인, 양식 어업인, 수산물 가공업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당면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합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등급을 수상하여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관리 등 지방물가 안정화 시책에 대한 종합 평가로 진행됐다.합천군은 하수도요금, 쓰레기종량제봉투료 등의 일부 공공요금을 동결함은 물론, 합천-거창간 농어촌버스 광역환승할인제도를 도내 군 단위 최초로 도입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왔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전국적 이슈인 물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저연차공무원 16명이 멘토가 되어 선배 공무원들에게 청렴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청렴 리버스 멘토링’을 진행했다.이번 멘토링은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바라본 청렴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청렴 시책에 반영하여 조직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참가자들은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 청렴’ 특강을 듣고, 조직문화와 청렴 교육에 대한 분임토의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활발하게 논의했다.한 참가자는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기회가 지속되어 청렴이 일상적인 조직문화에 자리
충주시가 19일 현안점검회의를 열어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에 대해 점검했다.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최근 잇따른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하기 어려운 경우 충전시설 구역 내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농업인 복지도 대폭 확대한다. 의료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에 농촌 왕진버스를 투입해 양·한방 진료와 물리치료, 안과와 치과 등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여성 농업인이 특히 취약한 근골격계 및 심혈관계질환 등에 대한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해 건강한 농업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도
배달앱 전국 최초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결제기능을 탑재한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설 명절 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온누리상품권 사용 촉진 및 민생경제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대구로’ 앱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내수 활력 회복을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동 기간 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충전 시 200만원 한도 내 기존 10%에서 15%로 확대된 할인혜택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은 지난 9일 전북 진안교육원에서 진안군청과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공동대응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등이 참석해 양기관이 지역 인구감소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진안군 주소갖기 운동 등 인구늘리기 시책에 함께하기로 협의했다.진안교육원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만2000여 명의 산주와 임업기능인, 공무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배정영 원장은 “임업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진안군과 상생발전하고 교육생에게
200ha 생산 논콩 수확부터 선별까지 200평 기준 벼보다 논콩 소득 최대 2배우수한 재배기술로 전량 ‘특등급’ 받아쌀은 구조적으로 공급 과잉 상태이다. 공급을 줄이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략작물직불제를 도입하고 농가에게 쌀 적정생산을 독려하고 있다. 논콩, 가루쌀, 조사료 등의 타작물 재배를 활성화해 쌀 공급과잉과 쌀값 하락을 막겠다는 목적이다.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황룡위탁영농합명회사는 정부 시책에 따라 논콩 재배에 앞장서 왔다. 기존의 벼 재배에서 논콩으로 대체해 쌀 적정생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07년
영덕소방서가 저출생 극복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에 맞춰 영덕지역 임산부를 위한 맞춤형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의 일환으로 출산 예정일에 입원을 위한 이송 또는 출산 6개월 이내의 산모와 영아를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시 전문적인 분만처치교육을 받은 119구급대원이 신속히 출동해 대구·경북 소재의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 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의사소통이 서툰 다문화가정 임산부 경우에 119로 전화하면 영어권 국가와 동남아시아 등 19개국 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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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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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작년 미국 판매량 170만대...역대 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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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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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구매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 서비스 개편 ··· ‘글로벌 브리핑’ 오픈
엠로는 구매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에 ‘글로벌 브리핑’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글로벌 브리핑은 환율, 원자재 가격, 산업 동향, 재해 정보 등 구매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글로벌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구매 담당자들은 글로벌 환율 및 100여 개 원자재의 가격은 물론 13개 산업군의 생산 및 내수, 수출입 동향 등을 바이블에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또한 지진, 산불, 가뭄 등 세계 각지의 재해 소식도 실시간으로 파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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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헌법수호 외면 최상목…조치 취할 것”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무법천지를 만들고 유혈사태를 방임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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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문경시립청소년무용단 정기공연이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에 문희아트홀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문경시립청소년무용단 첫 단독공연으로 기존 문경시립합창단과 같이했던 정기공연에서 벗어나 청소년무용단만의 아름다운 무용 프로그램과 초청 마술공연, 변검공연, 문경시 홍보대사인 가수 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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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울릉군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24년도 성과 및 25년도 추진 사업과 함께 지시사항과 공약사항의 이행 현황을 점검해 민선8기 공약이행률 제고를 위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2025년도 주요 추진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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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기준 65→75세로 상향 논의 본격화…연금 개혁도 급물살
현행 65세인 노인 기준 연령 상향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연령 조정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 시동을 건다. 예상보다 빠른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국민연금 기금이 소진되지 않도록 21년 만에 마련한 정부 단일 안을 토대로 상반기 내 연금개혁 완수도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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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올해 맞춤교육으로 교육격차 해소에 집중한다. 교육부는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Ⅰ분야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2025년 교육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기회의 사다리가 되는 공정한 교육 실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했으며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으로 교육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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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물러선 정부, 의대 정원 문제 새 국면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원점 재검토와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한 수련 및 입영 특례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하고, 전공의에 거듭 사과하면서 의대 증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12일 의료계에서는 정부의 태도 변화, 사안의 시급성 등을 고려하면 대화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 의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