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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은 전국 10개 신규 지정 기관 중 대구·경북에선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의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세명기독병원은 이번 선정으로 지역에서 중증 응급도가 높은 심뇌혈관질환자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지난 16일 보건복지부의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됐다. 전국 10개 신규 지정 기관 가운데 포항세명기독병원이 대구·경북에서 유일하다.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에 힘입어 지역에서 중증 응급도가 높은 심뇌혈관질환자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데 있어 세명기독병원의 역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명기독병원은 이번 지정으로 심뇌혈관질환자의 급성기 치료를 24시간 제공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구축하고, 퇴원 환자 관리와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중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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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하나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함영주 내정…연임 후보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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