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온마을아이맘센터는 지난 7일과 14일 총 2회에 걸쳐 2024년 아이사랑 가족행복 프로젝트 '아듀!! 2024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 온마을아이맘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아이사랑 가족행복 '아듀!! 2024년'은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 및 함께하는 육아문화 확산을 위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아듀!! 2024년'이라는 주제로 기간 중 총 2회차로 나눠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긍정적 소통의 장을 마련해 따뜻한 연말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미니트리 만들기’, ‘두바이 초콜릿
예천군은 17일 경북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린 ‘2024 저출생 극복 우수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지난 2월에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각 시군의 적극적인 시책발굴과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행됐다. △만남 주선 △임신·출산 △완전 돌봄 △양성평등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등 6개 분야에 걸친 시군의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예천군은 24시간 돌봄시설 운영과 아동들이 이용하는 주요 거점을 운행하는 아이사랑 돌봄버스 등 틈새없는 돌봄분야 시범사업으로 돌봄공백 해소에 기여한
아이사랑 어린이집은 24일 진천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라면 30봉지를 전달했다.아이사랑 어린이집은 2020년 5월 인가 후 운영돼 온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각 원아들의 가정에서 모아 마련됐다.손금분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뜻깊은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며 “바른 정서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문화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부산 남구는 일반음식점 중 전용 유아용 의자 비치 및 어린이 놀이시설이 갖춰진 업체 두 곳을‘남구 아이사랑 맛집’으로 지정하였다.‘2024 육아친화마을 어부바남구’사업 중 하나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육친화적 외식 문화 정착과 아동친화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아이 동반 가족이 편하게 외식하기 좋은 업소를 발굴하여 선정하였다.‘남구 아이사랑 맛집’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현판 제작과 남구 신문, SNS 등 남구 홍보 채널을 통해 남구 아이배려식당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오은택 남구청장은 “최근 노 키즈존(NO Kids 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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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몰입·휴식·회복 기능 '비렉스 트리플체어'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몰입, 휴식, 회복의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BEREX 트리플체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신제품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워크, 릴랙스, 마사지 등 다양한 사용 목적과 상황에 최적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체어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룬다.이 제품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비렉스 트리플체어는 고급스러운 색감과 부드러운 곡선 형태가 공간에 ▲잉크 블랙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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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 욕설·갑질 논란 사과문 기자회견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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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기초생활 수급권’ 보호 위한 점검 실시
관악구가 ‘등록장애인 복지급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권 침해와 복지급여 부당 사용 예방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1인 수급 가구 중 등록장애인 3,5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2월까지 장애 정도에 따라 총 2차로 나누어 점검한다.구청과 동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 조사와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복지급여 수령 인지 여부 ▲급여 통장 소지자 ▲급여 사용, 관리 능력 등을 확인한다.특히 정신장애나 발달장애인은 필수로 점검하고, 필요시 동거가족이나 이웃 등도 상담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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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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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년기획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전 ... 2024 올아트페어 참여작가 37인 작품 선보여
m아트센터는 7일, 2025년 새해 첫 기획전으로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올아트페어'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롯데마트 송파점 일반 관람객들에게 개인전 형식으로로 소개하는 자리다.'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이라는 전시 주제에는 작가들이 수십 년간 소중히 간직해온 작품들을 새로운 관람객, 새로운 소비자와 만나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최미화 센터장은 "작가들이 오랫동안 애정을 가지고 보관해온 소중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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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개선' 카드 뽑는 든 순간, 존치 이유도 사라졌다
제주 차고지증명제의 개선방안과 관련해, 제도의 '폐지'와 '존치'를 놓고 고심해 온 제주특별자치도가 전면 개선책을 내놓았다. 제도는 그대로 유지하되, 내용은 뜯어고치겠다는 것이다.그러나 '전면 개선' 카드를 뽑아 든 순간 제도의 존치 이유도 사라졌다. 교통난과 주차난 완화라는 제도 시행의 목적을 포기한 것에 다름 없기 때문이다.이러한 상황은 제주도정이 지난해 용역을 통해 개선방안 검토를 하던 중 존치를 전제로 한 '개선'이라는 선택지에 눈을 돌릴 때부터 예상됐던 부분이다. 서민만 차별하는 정책, 실효성이 없는 실패한 정책, 그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