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당진시는 20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충청남도 및 민간기업체와‘석문지구 양곡터미널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
충남도가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에 친환경 하역·저장 시설 조성을 위한 '석문 양곡터미널 민간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오성환 당진시장, 심장식 ㈜선광 회장, 이도희 ㈜선광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3100억 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선광은 2030년까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14만
충남도가 당진항을 양곡 관련 중부권 최대 글로벌 물류 중심지로 도약시킨다.석문국가산업단지 내에 친환경 하역・저장시설을 조성해 전국 곡물 공장의 당진권역 신규 이전을 유도할 계획으로, 국가 식량안보를 지키는 핵심시설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도는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오성환 시장, 심장식 ㈜선광 회장, 이도희 ㈜선광 대표가 3100억원 규모의 ‘석문 양곡터미널 민간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선광은 2030년까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14만 5000㎡(4만 40
 충남도가 당진항을 양곡 관련 중부권 최대 글로벌 물류 중심지로 도약시킨다.  석문국가산업단지 내에 친환경 하역·저장시설을 조성해 전국 곡물 공장의 당진권역 신규 이전을 유도할 계획으로, 국가 식량안보를 지키는 핵심시설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  도는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오성환 시장, 심장식 ㈜선광 회장, 이도희 ㈜선광 대표가 3100억원 규모의 ‘석문 양곡터미널 민간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선광은 2030년까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14만 5000㎡에 국
당진시는 20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충청남도 및 민간기업체와‘석문지구 양곡터미널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선광 이도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당진항 석문지구가 중부권 최대 곡물 물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시에 따르면, 당진항 양곡터미널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100억 원의 규모로, 선박 대형화 추세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국내 최대 양곡부두 접안시설 8만 DWT급 부두와 사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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