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여수·순천10·19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실무위원회는 지난 30일 전라남도 동부청사에서 제12차 실무위원회를 열어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1천33
국가보훈부 충남서부보훈지청은 9일 독립유공자 유족 이정순님 댁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정순 님은 故이정현 독립유공자의 손자녀로 고인은 1919년 4월 청양군 운곡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고초를 겪었으며 정부에서는 그 공을 기려 2024년 8월15일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서정미 지청장은 “백수를 바라보시는 연세에도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모습을 뵙게
광주시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제공해 세심히 살핀다.광주광역시는 장례 절차 등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갑작스러운 돌봄이 필요할 때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광주시는 이번 참사가 가족 단위 희생이 많은 만큼 지원 대상을 유가족으로 한정하지 않고 친인척까지 확대하고, 여객기 참사에 따른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별도의 평가나 조사 없이 즉시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제공하기로 했다.사회서비스원·식사지원기관 등과 연계해 가정을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적 12.3 내란사태의 여파로 제주4.3희생자 및 유족 결정 심의 절차가 전면 중단됐다.8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이번 내란사태로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성재 법무부장관이 탄핵소추돼 직무가 정지되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용현 국방부장관이 사퇴했다.국무총리는 4.3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장이고, 법무부장관 및 행안부장관, 국방부장관은 당연직 위원인데 이들의 직무가 정지된 것이다.국무총리가 위원장 직무대리를 사전에 지정했다면 정상적으로 진행될 여지가 있으나, 사전에 위원장을 지명하지 않아 회의가 전혀 개최되지 못하
충북 괴산군 괴산읍이 국가유공자 유족 명찰 달아주기를 전개하고 나섰다. 김전수 읍장은 11일 유족들을 직접 방문해 명찰을 달아주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헌을 기리며 존중의 뜻도 함께 전달했다. 김 읍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들의 유족이 존중받고 예우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명찰 달아 드리기와 연계해 유족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보듬는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읍은 앞서 실시한 참전 유공자 배우자 전수 조사를 통해 신규 대상자 4명을 발굴했다.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카르다노 에이다, 하루 만에 12% 상승...1달러 돌파
레이어1 카르다노 네이티브 토큰인 에이다 가격이 하루 만에 12% 급등,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코인데스크가 3일 보도했다. 에이다 가격은 3주 만에 최고치인 1달러를 넘어섰다.에이다 가격 급등과 관련해 직접적인 촉매는 없었지만, 향후 몇개 월간 카르다노에 있을 몇 가지 근본적인 진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여기에는 비트코인 중심 탈중앙 금융 생태계와 카르다노 확장성, 네트워크 성능, 다른 네트워크들과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 새 길을 열었다.
정부가 철송·해운 연계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의 새 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2월 10일
선생님들 올해 월급 얼마나 받을까? .. 정부, 2025년 봉급표 공개
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배우 김성희가 독립영화‘미성년자들2’ 출연 확정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외롭게 늙어가는 경북…농촌 지역 인구 노령화 심각
지난해 주민등록 출생인구가 9년 만에 반등했지만, 경북을 비롯한 농촌 지역의 인구 노령화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따라서 경북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며, 인구 구조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고령화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경북뿐 아니
최신기사
안철수, 내란특검법 재의결 '찬성' 선언…"계엄옹호당 된다"
내란특검법과 김건희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 국회 재의결을 앞두고,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내란특검법에는 찬성 투표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안 의원은 8일 YTN 라디오 ...
가평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40억 원 지원
가평군은 자금난에 시달리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8일부터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평군에서 경기신용...
영산대, 양산지역 고3 학생 맞춤 프로그램 운영
영산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범어고·효암고·양산고 등 양산지역 3개 학교에서 '19.9세를 위한 탄탄드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수능을 치른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탐색과 긍정적인 자아 형성, 성인기로 성공적인 전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백경현 구리시장 “2025년은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
백경현 구리시장은 8일 오전,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의 비전과 6대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2025년은 지금까지 ...
2025년 안동시, 미래 비전으로 도약 준비
권기창 안동시장이 2025년 1월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시정 비전과 역점 사업을 발표했다. 권 시장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미래도시 안동”을 목표로 지역 발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