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은 경남도가 서부경남지역 균형발전과 지역산업 맞춤형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1996년 3월 건립한 우리나라 최초 도립대학이다. 개교 이후 28년 동안 대한민국 국공립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실무인재양성대학으로서 최고 수준의 경남 전략산업 분야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경남도립남해대학은 경남도가 서부경남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산업맞춤형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1996년 3월 건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대학이다. 개교 이후 28년 동안 대한민국 국공립전문대학을 대표하는 실무인재양성대학으로 최고 수준의 경남전략산업분야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최근 6년간 학령인구 저하로 전국 대학이 입학생 모집에 난항을 겪는 중에도 남해대학은 해마다 100% 신입생 충원율을 달성하며 타 대학과 뚜렷한 차별화를 이루어왔다.◇다양한 국가재정사업 운영남해대학은 2022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LIN
마산대학교 재학생 15명이 ‘2024학년도 전문기술인재 장학생’에 선정됐다. 이들 학생은 6일 오후 마산대학 국제회의실에서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이날 마산대학 이학진 총장이 대신 전달한 전문기술인재 장학금은 재학생 중 종합적 취업역량개발 노력과 성취가 우수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한다. 장학생은 △간호학과 백희원・우정영・김
마산대학교 재학생 15명이 ‘2024학년도 전문기술인재 장학생’에 선정돼 지난 6일 오후 마산대학 국제회의실에서 장학금을 받았다.이날 마산대학 이학진 총장이 대신 전달한 전문기술인재 장학금은 재학생 중 종합적 취업역량개발 노력과 성취가 우수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한다.장학생은 △간호학과 백희원 △물리치료과 오희라 △간호학과 우정영 △방사선과 이판우 △간호학과 임지선 △물리치료과 김소연 △간호학과 김수빈 △간호학과 김영은 △간호학과 박가진 △언어치료과 박초희 △물리치료과 이상호 △재활과 이재령 △외식조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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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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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국민의힘, 하반기 국내외 연수 반납... "민생현안 살필 것"
고양시의회 국민의힘이 13일 올 하반기 국내외 연수를 반납하고 민생 현안을 살피겠다고 밝혔다.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장예선 대표의원은 이날 "국민의힘이 올 하반기 국내외 의원 연수를 가지 않고 민생 현안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에 집중하는 것을 당론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처럼 국민의힘이 의원들의 국내외 연수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한 것은 최근 힘든 경제 상황을 고려해 시민들과의 고통 분담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다. 장 대표는 "의원 대부분 상임위원회가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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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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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울릉도 수해현장 방문…"피해 복구 총력 당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4일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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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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