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서울시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3일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다.롯데건설은 지난 1월 24일 무순위 청약관련 공고문을 공고했다. 상세 일정은 3일 청약을 받고, 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계약은 2월 8일 진행된다.이번 무순위 청약은 부적격세대 또는 중복청약 등의 사유로 발생한 84㎡ 타입 잔여 45세대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되며,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단, 청약 신청
롯데건설이 서울시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무순위 청약에서 135.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3일 진행된 전용면적 84㎡ 45세대의 무순위 청약접수 결과 6,098명이 신청했다.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무순위 청약 흥행은 어느 정도 예상됐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중심업무지구로의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서울 도심권 브랜드 대단지로 주목받은 상황에서, 이달부터는 무순위 청약 제도의 개편이 예고돼 유주택자가
롯데건설이 대전 동구 가오동에서 선보이는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오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청약, 21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정당계약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롯데건설이 대전에 처음 공급하는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로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14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며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는 ‘로또 청약’, ‘줍줍’ 등으로 비판받던 무순위 청약을 청약제도 취지에 맞게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고, 부양가족의 실거주 여부를 보다 실효적으로 확인하여 위장전입 유인을 원천 근절할 수 있도록 서류 징구·확인 절차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그간 국내 거주 성년자라면 조건 없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어 과열 양상을 빚은 “무순위 청약”의 신청자격을 무주택자로 한정하고, 지자체가 지역별 여건, 분양상황 등에 맞게 거주지역 요건을 탄력적으로 부과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예를 들어,
계룡건설은 오는 19일부터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22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59·79㎡, 총 921가구 규모로, 이번에 이중 489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일반 142가구 ▲59㎡B 일반 5가구 ▲59㎡C 신혼부부 91가구 ▲59㎡D 청년셰어 40가구 ▲79㎡B 청년셰어 211가구다.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청약 일정은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정부가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을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한다.  국토교통부는 무순위 청약 신청 자격을 무주택자로 한정하고 거주지 요건은 시장·군수·구청장이 탄력적으로 부과할 수 있게 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무순위 청약은 1·2차 청약에서 모집 가구 수 대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3기 신도시 고양창릉 3개 블록에 대한 본청약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동산동, 용두동 일대에 789만㎡ 규모로 조성되는 3기 신도시 사업이다.공급 물량은 총 1792가구로, 이 중 사전 청약을 제외한 일반 청약 물량은 391가구다.A4 블록은 신혼희망타운 603가구 중 186가구가 일반 청약 물량으로 나왔다. 모든 가구가 전용 면적 55㎡로 구성됐ㅇ며 분양가는 평균 약 5억5000만 원이다. 신혼희망타운이라는 특성에 따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고양창릉신도시 첫마을 3개 블록 청약 접수가 21일 높은 청약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 3기 신도시 공급을 시작을 알린 고양창릉 A4, S5, S6블록은 지난달 31일 입주자 모집공고 후 주택전시관 개관 9일 동안 총 1만 4천여명이 다녀가는 등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지난 17~18일 양일간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약 73%가 청약 신청을 했다.19일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는 154호 모집에 8,886명이 신청해
LH제주지역본부는 20일 높은 청약 경쟁을 보인 서귀포 대정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신규 입주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입주자 37명과 예비입주자 18명의 명단이 공개됐다.당첨자 미계약 또는 해약시 순위에 따라 예비입주자에게 계약 안내된다. LH제주본부는 입주자를 대상으로 2월 중 계약체결을 진행하며, 오는 11월 입주 예정이다. 이번 입주자 모집은 37호 모집에 451명이 신청, 평균 경쟁률 12대 1을 기록했다.모슬포항 인근에 위치한 LH서귀포대정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곶자왈, 산방산 등 제주의 산과 숲, 바다를 모두 누릴 수 있으며, 인근
국내외 부동산 시장이 변화하는 가운데, 지금이 내 집 마련의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의 무순위 청약 줍줍 물량이 주목받으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2월 11일 청약 접수를 진행했으며, 14일 당첨자 발표, 15일 정당계약이 예정되어 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현재 분양 중인 아파트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막차’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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