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준 부시장은 지난달 28일 다섯째 자녀를 출산한 김도훈, 심나영 부부를 방문해 유아 소파와 기저귀 등의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경주를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아동 친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다섯 자녀의 어머니 심나영 씨는 “시에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며, 다섯 남매를 건강하게 키우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현재 출산축하금 20만 원을 비롯해 출산장려금으로 첫째아 300만 원, 둘째아 500만 원, 셋째아 이상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