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지난 23일 도민을 섬기기 위한 봉사단을 발족하고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당 주요당직자들과 충북도의원, 청주시의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필요한 때 알맞게 내리는 단비와 같이 꼭 필요한 곳에 봉사하겠다는 의미'로 봉사단 명칭을 `단비봉사단'으로 정하고 상당구 동남지구 상점가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서승우 도당위원장은 “단비봉사단은...

○…국민의힘이 지난 25일 국회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하면서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를 `정무부시장'으로 잘못 쓴 명패를 놓은데 이어 당 홈페이지 사진설명도 `정무부시장'으로 표기해 빈축.국민의힘은 이날 추경호 원내대표, 서승우 충북도당 위원장,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등과 함께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그러나 김수민 정무부지사 자리 앞에 `충북도 정무부시장',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앞에도 `충남도 정무부시장'이라는 명패를 놓는 결례.국민의힘은 당 홈페이지의 사진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이 다음 주에 만난다.이양섭 도의장, 김현기 시의장도 자리를 함께 한다.이번 4자 회동은 민선 8기 들어 처음 이뤄지는 도와 시 수장들의 만남으로 향후 협치의 모습을 짐작해 볼 수 있는 시험대로 볼 수 있다.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의 주선으로 만나게 됐다.어떤 대화가 오갈지는 알려진게 없다.다만 취임 초기부터 복지정책 지원 등 현안을 두고 이견을 보였던 만큼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의중을 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회동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사직대로 잔디광장 조성 문제다.김 지사는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