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은 2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함께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캠페인은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대한민국의 인구 감소와 이에 따른 고령화 문제에 대해 국민적 경각심을 갖고 함께 해결하기 위해 진행된다.서 위원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구호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하성진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를 위한 비상행동을 전개한다.박완희 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은 5일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등 야당이 함께 발의한 윤 대통령 탄핵안 국회 가결을 위한 총력전을 전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박 수석대변인은 “비상행동에는 이광희 충북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도내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지역위원장, 당원 등이 참여한다”며 "충북도당에 상경 집회 등 비상행동 참여방법을 문의하는 도민들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했다.그는 "민주당 의원들은 충북지역 국민의힘
최근 더불어민주당 제천시·단양군 지역구 소속 기초의원이 최근 `제천·단양 지역위원장에 대한 폄훼 및 명예훼손 혐의'건으로 충북도당으로부터 `제명'돼 파장이 일고 있다.사건은 지난달 8일 민주당 제천시·단양군의회 소속 기초의원 9명 중 5명이 공동의견서를 내부 단체 카카오톡방에 올리면서 촉발됐다.공동의견서에는 전원표 지역위원장이 그동안 당원과 기초의원들을 존중하지 않고 억압하며 `공천권'을 빌미로 조직의 결속력을 와해시키며 `편가르기식'와 `줄세우기식'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자당 소속 김수완 제천시의원에 대해 제명결정을 내렸다.17일 민주당 충북도당은 윤리심판원이 지난주 회의를 열어 해당 행위로 회부된 김 의원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해당 행위 내용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관련 지역위원회의 동원령에 반발한 게 문제 된 것으로 전해졌다.또 지난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현재 당원 자격정지 상태인 점도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하성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2·3 내란사태와 탄핵정국으로 침체한 지역 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내 지역 골목상권 기 살리기’ 공동 행동을 전개한다.먼저 충북도당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충북 당원들을 중심으로 연말 모임과 간담회를 지역 음식점, 카페 등에서 적극 개최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생필품 및 송년·신년 선물을 온라인 쇼핑 대신 재래시장이나 지역 상점에서 구입하고, 지역화폐 사용을 권장해 골목상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또 ‘내 지역 골목상권 기 살리기’ 공동 행동을 당원들의 SNS를 통해 홍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19일 현 정국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도당 주요당직자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계엄령 선포와 대통령 탄핵안 가결 등 정국 상황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회의 참석자들은 현 상황에 대해 국민의힘은 책임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빠른 수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서승우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도당 주요당직자들은 먼저 이번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전 당원이 하나돼 단일대오를 형성해 대응하기로 했다.성숙한 정치 문화 형성을 위해 ‘약자와의 동행’, ‘민생경제 회복’ 등 도민 우선 정책 실천을 위해
국민의힘 충북도당 단비봉사단은 27일 청주시 상당구 탑동의 징검다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손수 빵을 만들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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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 56, 겨울 마법으로의 초대’, 제6회 담양 산타축제가 24일 개막 퍼레이드와 함께 문을 열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산타축제는 25일까지 담양읍 중앙로 일원에서 방문객에게 특별한 겨울 경험을 선사한다.‘중앙로 56’은 주무대가 설치되는 인근 도로명 주소로, 관광객들이 이 지번만 검색하면 축제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의도를 담았다.이번 산타축제에서는 축제 주무대 장소인 담양읍 중앙로를 ‘차 없는 산타거리’로 운영한다.산타거리는 4개 권역으로 나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겨울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