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용만의원은 24일 열린 농수축경제위원회 제3차 회의 해양수산국·해양수산연구원 업무보고에서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에 대한 영향평가 지연과 물동량 확보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양 의원은 “제주~칭다오 간 신규항로 개설을 위해 지난해 2차 추경예산을 포함하여 6개 사업에 총사업비 6,960백만원이 투입되고 있는데, 지난해 12월 20일 출항식을 개최하려고 했으나, 해수부에서의 영향평가 검토 중으로 오리무중이다”라고 질타했다.양 의원은 “제주~칭다오 신규항로를 확보하기 위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