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는 지난 25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통영시는 지난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통영시협의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통영시운영위원회,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통영지회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건설업계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계속되는 건설경기 부진으로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건설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 참석한 업체 관계자는 “종합, 전문건설업체와 건설기계업체가 한자리에 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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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최종 선정...사업성·수용성 가장 우수
김재욱 기자 = 대구시는 지난 4일 '대구 군부대 이전지 선정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에 따라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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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좋은도시연구소장 민주당 ‘4050 특위’ 충남본부장 맡아
장기수 좋은도시연구소 소장이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충남본부장으로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이재명 당 대표는 5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발대식 서면 축사에서 “대전환의 시기, 사회·경제적 환경이 급변하며 모든 세대가 직면한 도전과 과제가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세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을 위한 실질적 정책 논의를 주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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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게임 컴플렉스 설립 추진한다
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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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 실시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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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소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 안전시설 점검 나서’ 등
□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신설학교서 현장 점검 실시 경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일 화성시 봉담지역의 신설학교 2곳에서 학생 안전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인숙 교육장 등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이달 개교한 화담중학교 및 화담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습 환경 및 교직원 구성 사항 △학교 내·외부 안전 관련 시설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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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부동산 잡고 첨단 AI로 가는데,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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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이 강력한 내수 진작책을 발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정부가 올해 재정적자 목표를 국내총생산의 4%까지 잡고 돈을 풀어 내수를 활성화하겠다고 한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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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핫이슈] 복수 주식거래 시대 열렸다...12년 만에 대체거래소 개장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지난 4일 개장식을 열고 첫 거래를 시작했다. 넥스트레이드는 2022년 11월 설립 후 2023년 7월 예비인가, 지난 2월 본인가를 취득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2013년 ATS 제도 도입 후 12년 만에 복수 주식거래 시장 시대를 열었다.⦁ "8 to 8 주식 거래 가능해진다"...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개장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개장식 환영사에서 "시장의 요청에 맞춰 기민하고도 보다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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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을 안전한 일터로"... 김원성 본부장, 직원들과 워크숍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간 서울 송파구 소재 공단 본사에서 '2025년 현장 안전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의 주재로 열린 워크숍에는 공단 안전보건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5년 주요 안전보건관리 제도 개선 방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아울러 사업장 내 산업재해사고 발생 시 대응방안과 절차에 대한 외부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안전경영본부장 주재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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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 신중 모드 속 '적층 기술' 공격 행보
반도체 기술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적층 기술'이 보수적 투자 환경 속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은 현재 12단에서 2040년 36단까지, 낸드플래시는 400단에서 2034년 2000단까지 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러한 수직 적층 기술은 고성능 반도체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성능과 용량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핵심 열쇠로 부상하고 있다.올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칩 제조업체들이 보수적 투자 기조를 유지하면서 HBM 등 고부가가치 선단 공정으로의 전환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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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투피플] "올해가 알뜰폰 업계 승부처…인식 개선 활동 집중"
알뜰폰 업계가 올해 입지 확장에 총력을 기울인다. 기존 이동통신사에 비해 '서비스가 약하다'는 편견을 탈피하기 위해 공동 교육 프로그램 등 자생 노력도 기울일 방침이다. 고명수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은 최근 디지털투데이와 만나 "알뜰폰 업계는 올해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 같은 시기에 협회를 이끌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고명수 회장은 지난달 4일 알뜰폰협회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에 앞서 1월 중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알뜰폰 경쟁력 강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