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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여고·안동고, 베트남 타이응우옌 영재고 초청 국제교류
안동여자고등학교는 안동고등학교와 합동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타이응우옌 영재고등학교 교사단 4명과 학생 교류단 21명을 초청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국제교류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해 재개한 올해 4년차인 상호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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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장과 면담
김충섭 김천시장은 21일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집무실에서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송언석 국회의원, 나영민 시의회 의장과 함께 국보 '김천 갈항사지 동ㆍ서 삼층석탑' 이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면담에서는 석탑 이전을 위한 실질적인 전제조건 제시 등 이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면서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구체적인 이전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지난 2003년 석탑 이전을 요청한 바 있지만 원위치인 남면 오봉리 일대의 보존관리 여건이 충족되지 못해 이전해 오지 못했으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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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 홍보촉진!
영양군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한농연영양군연합회))가『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로 홍보 프로모션과 품질관리를 시행한다.영양고추 H.O.T Festival 홍보프로모션은 전국 최고의 품질과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도시민들에게 사전홍보함으로써 핫 페스티벌 행사의 품격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한농연영양군연합회가 해마다 실시해 왔다. 핫 페스티벌 행사 전 2회 가량 추진하는 프로모션은 20일 서울시 송파구 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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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가시연꽃, 제주도에서 군락지 발견”
제주도 동부지역의 한 저류지에서 대규모 가시연꽃 군락지가 발견됐다.식물세밀화가 유현희씨는 습지 위를 뒤덮고 있는 원형의 잎은 지름이 1미터가 넘으며, 잎맥 위로 가시가 뾰족뾰족 솟아나 있는 모습이 매우 특징적이라고 본지에 알려왔다.8월이 되면 넓은 잎 사이로 보라색 꽃이 피며, 낮에는 피고 밤에는 오무리는 특징이 있다. 가시연꽃은 부엽식물로, 대체로 물의 흐름이 없는 수심 1~2m가 유지되는 지역 중 진흙질 환경이 유지되는 지역에만 서식할 수 있다.가시연꽃 생육지는 개발과 수질오염 등으로 점점 줄어들고 있어 현재 환경부에서는 멸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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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신임 사장에 홍문표 전 의원 임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20대 사장에 홍문표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홍 신임 사장은 20일 aT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3년이다.aT는 지난 6월 신임 사장 후보를 공개 모집 후 임원추천위원회의 면접 심사 등을 거쳐 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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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방상수도 보급 확대 사업 추진
창원특례시는 지하수 고갈과 수질 악화 등으로 생활용수 사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지방상수도 공급 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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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건설 추진, 모든 분 지혜 모아 풀 것”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6일 청양 지천 수계 댐 건설 추진과 관련해 “지역 주민 의견을 많이 듣고 풀어가겠다. 모든 분의 지혜를 모아 하나하나 해결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9번째 일정으로 청양군을 방문, 군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댐 건설은 국가적 사업으로, 도의 입장과 청양군의 입장이 있으며, 도는 큰 틀 속에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어 지난 2015∼2017년 가뭄 상황 때 제한급수 상황 등을 언급하며 “(지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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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8일 본회의 법안 40여건 합의 처리 예상
여야가 오는 28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40여건의 법안을 합의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한 간호법에 대한 논의도 기대되고 있다.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7일 오전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28일 있을 본회의에서 법안 40여건 정도가 처리 가능하지 않나 예상한다"고 밝혔다.윤 원내대변인은 "여야 정책위의장 사이에 이견이 없다는 걸 확인한 법안도 있고, 최종적으로 처리할 법안에 대한 여야 정책위의장 대화도 있다"며 "현재로서는 40여건 정도 처리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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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1년새 부채·유동비율 올라…재무건전성 악화돼
국내 30대 그룹의 재무건전성이 1년 새 악화한 것으로 드러났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자산 상위 30대 그룹 계열사 중 상반기 보고서를 제출한 301개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분석한 결과를 27일 공개했다.분석 결과 올해 상반기 부채총액은 3704조967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상반기의 3293조1889억 원보다 411조7783억 원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도 171.7%에서 179.3%로 7.6%포인트 상승했다.기업이 단기적으로 부채를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유동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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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댐·파크골프장으로 ‘5만 도시’ 뒷받침
충남도가 청양군의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천 수계 댐 건설, 충남도립 파크골프장 조성 등에 도정 역량을 집중 투입한다.김태흠 지사는 26일 민선8기 3년 차 시군 방문 아홉 번째 일정으로 청양군를 방문,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청양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청양에서 김 지사는 노인회와 보훈회관 방문에 이어,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 청년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도민과의 대화는 청양 문화예술회관에서 김돈곤 청양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