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지난 18일 제106회 동계체육대회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바이애슬론을 비롯한 크로스컨
전북자치도 무주군은 제17기 반딧불농업대학이 17일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수강생을 비롯한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개강식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반딧불농업대학은 특화작목 육성과 농업인 역량 강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개설 과정마다 농업 전반, 그리고 개별 품목에 관한 전문가 교육이 진행된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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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우크라 종전 협상서 "경제 협력" 강조…진짜 목적은 관계 정상화?
18일 미국과 러시아가 유럽과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채 우크라전 종전 관련 회담을 가졌지만, 종전 뒤 미·러 간 외교 및 경제 협력 증진에 대한 논의만 눈에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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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소용량·고품질 더마 뷰티 확대···가성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기초화장품 및 바디용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워시 30㎖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로션 30㎖ △리얼베리어 크림 라이트 10㎖로 구성되며, 각 3000원의 가격으로 제공된다.최근 고물가 상황 속에서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뷰티 시장에 확산하고 있으며, 소용량 가성비 화장품은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2025년 1월 GS25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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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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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5일전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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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교무위원 인사
5일전
▲ 공과대학장 : 김영석 건축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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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 17억원 규모 한화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사우디 방산 사업 참여
센서뷰가 한화시스템과 17억원 규모의 방산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사우디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수출 사업의 다기능 레이더 주장비 공급 계약으로, 배열안테나조립체를 포함한 총 4건의 장비를 납품하는 내용이다.이번 계약 금액은 16억7749만원으로, 이는 센서뷰의 2023년 매출 대비 19.8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5년 2월 21일부터 2027년 3월 29일까지이며, 납품 마감 후 10일 이내에 대금이 지급되는 조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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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5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나무가가 약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39만154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3월 4일이며,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활용해 진행된다.나무가는 지난 20일, 삼성증권과 체결했던 자기주식 신탁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반환받은 보통주 39만154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으로, 소각이 완료되면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다.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방식으로, 이에 따라 주식 수는 줄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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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사법위원장 "EU 빅테크 규제 명확히 설명해야…미국 기업 피해"
미국 하원 사법위원장인 짐 조던이 유럽연합의 반독점 책임자인 테레사 리베라에 서신을 보내 EU의 빅테크 규제 방식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조던 의원은 리베라에 보낸 서신에서 "우리는 유럽의 디지털시장법이 미국 기업을 겨냥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자 이 편지를 쓴다"라며 DMA가 기업에 과도한 규제를 부과하고 유럽 기업에게는 이점을 준다고 비판했다.그는 DMA를 위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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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 국립식품박물관 건립하자"…들불처럼 번지는 '전북 여론'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있는 전북자치도 익산시에 국내 최초의 '국립식품박물관'을 건립해 세계 식품을 선도하고 식도락 관광을 활성화하는 쌍끌이 전략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여론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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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공수처의 법원 변경과 ‘영장 쇼핑’ 의혹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24일 “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을 피의자로 명시했고, 범죄사실에도 대통령을 포함시켰다”며 “공수처가 윤 대통령과 관련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는 점은 명백하다”고 밝혔다. 또한, “공수처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을 기각당한 후 서울서부지법으로 법원을 변경해 영장을 청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는 마치 ‘영장 쇼핑’을 한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