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23일, 경주시 소재 ㈜남경엔지니어링을 방문 도내 가족친화기업의 우수 경영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남경엔지니어링은 경주 소재 건설기술용역업 전문 회사로 2001년 설립돼 매출액 31억 7,700만원, 37명의 근로자를 고용한 견실한 기업이며, 2020년 12월 1일부터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는 등 직원 복지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이다.특히 회사 건물 5층에 가족돌봄실과 북카페를 마련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출산장려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