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5일 브라질 니테로이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한국의 빛-진주실크등’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한국의 빛-진주실크등’ 전시는 세계적인 랜드마크인 니테로이 현대미술관에서 1200개의 진주실크등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터널, 진주시 홍보관, 하모 포토존, 한복 체험존으로 펼쳐졌다.이번 니테로이 전시는 10만 명 이상의 방문으로 니테로이 현대미술관 역대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했으며, 공식 SNS의 전시 관련 영상이 135만 회 이상 조회되는 등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로써 진주시는 작년 상파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