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 김병주 최고위원, 부승찬 의원, 위성락 의원, 박선원 의원이 주최하고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민주연구원,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현장간담회가 19일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중공업 최성안 부회장,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 한화오션 어성철 사장, HD현대중공업 주원호 대표 등 일반 조선 및 특수선 분야
신흥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스테이블코인을 어떤 방식으로 규제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신흥 시장에서는 미국 달러와 같은 자산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의 사용 사례가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금융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는 대안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특히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금융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에서 인플레이션 헤지, 해외 송금 및 무역 결제 수단
ESCO협회가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B1 루비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협회가 추진하는 중점 추진사업을 보고했다.협회는 올해 ESCO시장 저변확대 및 시장 질서 확립에 나선다.주요추진과제로 ▲ESCO 시장 확대 ▲회원사 지원 강화 ▲사무국 역량 강화 ▲공익활동 증진을 책정했다.우선 시장확대를 위해 ESCO 법 제도 개선 및 시장질서 재확립, ESCO M&V 기반 작품 및 활성화, 정부 유관기관 해외 ESCO 단체와 교류 강화에 나선다.회원사 지원강화를 위해서는 ESCO연계 신사업 발
지난해 3분기 임금 일자리 증가 폭이 6년 만에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작년 3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78만8천개로 전년동기 대비 24만6천개 증가에 그쳤다. 이는 2018년 3분기 이후 3분
25일 서울 강남구에서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무인 자율주행 배달 로봇 '딜리'가 주문 목적지로 이동하고 있다.서비스 대상 지역은 논현·역삼 권역 약 300개 건물이며, 오는 5월 이후 1000곳 이상으로 확장될 예정이다.'딜리'는 최대 20㎏까지 적재할 수 있고, 속도는 빠르게 걷는 사람과 비슷하다. 로봇에 부착된 카메라와 레이저로 주변 사물과 장애물을 인식하고 충돌에 대비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인천 부평구가 효율적인 토지 이용 및 주민 편의시설을 마련을 위해 지역내 도시계획시설 조사 및 재구조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구는 올해 상반기 중에 지역내 도시계획시설을 대상으로 이용현황, 여건, 지역 특성, 가용공간 확인 등 실태조사를 벌일 예정이다.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설 변경을 통해 필요시설을 확충하거나, 시설 용도를 중복 지정해 공간을 복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예를 들어 녹지를 근린공원으로 바꿔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하거나, 공원 지하를 주차장 용도로 중복 결정해 도심 내 주차장을 확보한
인제대학교는 24일 본관 12층 총장실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석좌교수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불교철학·원효철학 연구의 권위자인 박태원 교수와 생명과학·노화 연구를 선도해온 전장수 교수가 석좌교수로 위촉됐다.
박태원 교수는 불교철학과 원효 사상 연구에서 학계에 중요한 기여를 해온 학자로, 25년간 울산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연구와
24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IT 소식통 코스타미를 인용해 에어태그2가 5월 또는 6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가 이전에 언급한 것과 일치하는 내용이다.에어태그는 열쇠나 지갑 등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 물건에 부착해 사용하는 사물 위치 추적용 기기다. 애플은 앞서 2021년 4월 처음으로 에어태그를 선보였다.매체에 따르면 에어태그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태그2는 전작보다 향상된 범위로 더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