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의 봉우리가 만개하여 그 찬란함을 발하는 주기로 물질적, 정신적으로 모두 길하며 안정되겠다. 직장인은 사내에서 신분 상승 및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양력 1월, 4월, 7월과 가을생. 단 함부로 말하거나 경거망동하면 큰 시비가 될 수 있으니 항상 입조심하자. 내 주장을 내세우기보다 들어주는 입장이나 주위사람의 의견을 수렴하면 크게 도움
2025년 4월 11일,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주건설기계지회는 경주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원학 도시개발국장과 관련 부서장들과 지역 건설업계의 현안 및 제안사항에
영주시는 지난 14일, 풍기인견발전협의회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이날 영주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기탁됐으며, 이 자리에는 이형근 협의회장과 송종명 이사, 김정현 이사 등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기탁은 산불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해 경북연구원,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최근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한식’,‘한복’,‘한지’,‘한글’,‘한옥’은 세계 시장에서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15일 땅꺼짐 가능성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8번 출구 현장을 급히 방문해 점검하고, 근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께 지하철 2호선 시청역 8번 출구 앞 도로에는 땅꺼짐 가능성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2cm 정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반도체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의 재정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15일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을 33조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재정도 2026년까지 4조원 이상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11일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구 수돗물 알리미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일반인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서포터즈 선서, 위촉장 수여 및 청라수 서포터즈 운영방안, SNS 마케팅의 이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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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역 내 대미 수출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TF’를 구성했다.시는 미국의 관세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테크노파크,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 KOTRA 인천지원본부, 인천경제동향분석센터 등이 참여하는 ‘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TF’를 구성하고 18일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TF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동향분석팀, 관세대응팀, 기업지원팀, 대외협력팀을 두
홍종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구정에 반영하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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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학자금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2025년 학자금 대출 신용 회복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제주도는 올해부터 학자금 대출 상환 약정 시 필요한 최초 입금분의 지원 한도를 채무 금액의 5%에서 10%로 상향한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분할상환약정 체결 시 최초 입금분을 지원하며, 채무 금액의 1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19~39세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제주에 거주하고 있고,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유의자로 등록돼야 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2일 한국교총을 방문한다. 한 예비후보가 교육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 싶다며 한국교총 방문을 희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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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2025 목포해상W쇼 개막공연이 오는 26일 저녁 8시부터 평화광장 해상무대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관광·스포츠 도시로서의 활기를 보여줄 역동적인 무대공연과 함께 더욱 화려해진 불꽃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관람 편의를 위해 사전 예약도 진행한다. 전체 2,000석의 해상데크 관람석 중 500석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목포해상W쇼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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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21일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이날 오전 10시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공판을 진행 중이다.윤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57분께 법정에 들어서 둘째 줄 가장 안쪽자리 피고인석에 앉았다. 구속 피고인 등이 들어오는 피고인 전용 통로를 통해 입장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빨간 넥타이를 맨 채 머리는 가지런히 빗어넘긴 모습이었다.취재진의 카메라 촬영으로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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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2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나의 계좌에서 저금리 대출과 저축 시 우대금리도 동시에 적용해 주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 통장’ 2차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통장‘은 경기도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하나은행이 경기도와 업무 협약하고 양 기관이 추진해 마련된 상품이다.2차로 공급되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 통장은 1차 공급 대비 가입 요건을 완화했다.기존 만 25~34세에서 39세까지 확대했다. 거주 요건도 경기도 내 ‘1년 이상 거
한국쌀생산자협회가 최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미 통상 협상 추진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지난 18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대통령이 아닌 권한대행이 국가의 중대사를 협상하는 것은 명백한 월권이며, 이는 국기문란 행위”라고 규탄했다.협회에 따르면, 한덕수 권한대행은 지난 14일 경제안보전략 TF 회의에서 알래스카 LNG 투자 협의를 시작으로 조선, 무역균형, 관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간 협상 체계를 갖추고 직접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미 4월 8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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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동안 산림보호 및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옛 안동역에서 대형산불 사진전을 진행하고, KTX 안동역에서 산불예방 영상 송출하는 등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봄철은 등산객이 증가하고 본격적인 영농 준비가 시작돼 입산자 실화, 논·밭 불법소각 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 확률이 높아 체계적인 산불 대응 태세와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앞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옛 안동역에서 4월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 대형산불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KTX 안동역에
호요버스 코리아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과 버거, 치킨 브랜드 맘스터치와의 협업 이벤트를 실시한다.컬래버레이션 이벤트는 ‘붕괴: 스타레일’ 2주년을 맞아 ‘Touch the Light’를 테마로 기획됐으며, 이달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전국 맘스터치 및 맘스피자 매장에서 컬래버 메뉴를 선보이게 된다.먼저 이달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되는 1차 프로모션 기간에는 맘스터치 콜라보 메뉴 ‘황금의 휴일 세트’ 주문 시 랜덤 포토카드와 랜덤 마그넷 코롯토를, 맘스피자 콜라보 메뉴 ‘미미미트 세트’ 주문 시 랜덤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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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21대 대선 경선 후보자 11명 등록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자로 총 11명이 신청했다. 1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경선에 나서는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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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EPRI, 원전 디지털 전환 기술 공유…‘2025 플랜트 퍼포먼스’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4일 대전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미국전력연구원과 함께 ‘2025 Plant Performance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원자력발전소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운영 혁신과 글로벌 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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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백두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함께 빛나
영덕군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10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돼 오는 17일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북한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질유산이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에 따라 2017년 청송에 이어 두 번째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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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해 경북연구원,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최근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한식’,‘한복’,‘한지’,‘한글’,‘한옥’은 세계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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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전국 최대 생산지 맥문동 수확 한창
봄철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이 저하되고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는 가운데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맥문동이 주목받고 있다. 맥문동은 뿌리덩이를 이용하는 한약재로 환절기 감기 예방은 물론 면역력과 체력 저하를 막고 원기를 북돋워 주는 약재다. 맥문동 주산지로 알려진 충남 청양군은 이달 들어 본격적인 수확에 나섰다. 올해 맥문동 수확량은 겨울철 잦은 강우와 저온으로 괴근이 발육하고 생장이 충분하지 못했던 전년보다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맥문동은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폐결핵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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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어린이 놀 권리 보장
인천시가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을 통해 모든 어린이의 놀 권리 보장에 나서고 있다. 무장애 통합놀이터란 장애와 관계없이 모든 어린이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터를 말한다. 아직 정부 차원에서 마련한 명확한 기준과 지침은 없지만 계단 대신 경사로를 설치해 보행 약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휠체어에서 옮겨 탈 수 있는 지지대가 있는지 등이 판단 기준이다.또한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 간의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며 놀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어울려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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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여성 인권 사내동호회 '헤라(HERA)' 출범
제주에너지공사는 직장 내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과 여성 근로자 권익 강화를 위해 여성 인권 동호회 ‘헤라’가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헤라’는 '▲배우며 헤라 ▲밥 먹고 헤라 ▲즐기며 헤라'라는 세부 전략을 수립해 근로자 간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사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조수정 여성 인권 동호회 회장은 “근로자 누구나 차별 없이 일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공정한 조직문화 확산에 대한 요구가 큰 만큼, 동호회 출범에 대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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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겨울 그들이 왔다, 눈꽃으로”
지난 4월 17일, 문화예술인과 환경지킴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윤순영 사진가가 사우동 소재 김포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그해 겨울 그들이 왔다, 눈꽃으로' 사진전 개막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개막식에는 관계자, 미디어, 관람객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새로운 예술의 형식을 직접 확인하고 감탄을 자아냈다. 포스맥에 생명을 불어넣은 작품들은 그 자체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김포문화재단과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포스코스틸리온과 대웅실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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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간협력 복지 플랫폼 '온(溫)정가게' 운영
서귀포시가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복지기관이 공동참여하는 민간협력 복지 플랫폼 '온정가게'를 본격 운영한다.서귀포시는 지난 18일 편의점, 식당, 반찬가게 등을 온정가게로 지정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긴급생필품을 신속히 지원하는 '서귀포 온정가게'사업 업무 협약식을 갖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서귀포 온정가게'에 참여하는 민간협력 기관으로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동부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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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휴무일?'...제주4.3 지방공휴일, 이대로 둘 것인가
대한민국 현대사의 최대 비극인 제주4.3을 추념하기 위해 국가기념일인 4.3희생자추념일이 제주도 조례에 따른 '지방공휴일'로 지정됐으나, 그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주 제주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제기됐다. 지방공휴일로 지정된지 7년이 지났으나, 휴무일 적용 대상 범주가 제주도 지방자치자치단체 소속 기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초.중.고교 학교 현장은 물론 대학가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속 관공서의 '지방공무원 휴무일'로 전락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