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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울산에 발달장애인 일자리 위한 '굿윌스토어' 첫 개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울산광역시에 '굿윌스토어 밀알울산무거점'을 개점했다. 지난해 광주, 대전, 부산에 이어 올해 울산까지 지역을 확대하며 개점 소식을 이어가고 있다.20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굿윌스토어 매장 건립에 향후...
KT가 16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 'KT그룹 미디어토크'를 개최해 'KT 미디어 New Way' 전략을 소개했다. KT 미디어 뉴웨이는 미디어 콘텐츠 사업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하고 플랫폼 이용 경험을 혁신하기 위한 전략이다.KT는 IPTV 플랫폼의
SK증권의 비대면 계좌 개설 절차가 개선되면서 미성년자 투자자 확대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SK증권에 'We-Check' 서비스를 제공해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 개선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서비스 도입으로 부모 고객은 기본증명서,
이마트가 첫 로코노미 상품 출시 완료에 맞춰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섰다. 지난 3월 이마트와 영덕군은 지역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에 발맞춰 특산물 붉은 대게를 활용한 상품 개발 협력 MOU를 맺었다. 또한 이달 피코크X영덕붉은
삼성물산 건설 부문의 차세대 주거 플랫폼 '홈닉'이 타 브랜드 아파트에도 서비스를 확대하며 시장을 넓힌다.삼성물산은 7월 입주 예정인 HS화성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에 홈닉을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홈닉의 홈IoT, 커뮤니티 시설 예약, 차량 관리 등 래미안 수준 서비스를 입
시가총액 60억 달러에 육박했던 실물 자산 토큰화 특화 블록체인 프로젝트 만트라가 하루 만에 90% 이상 폭락하며 투자자들이 공황에 빠졌다. 일각에선 프로젝트팀의 '러그 풀' 의혹까지 제기되나, 창업자는 이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13일(
SSG닷컴이 14일부터 일주일간 가공식품 중심의 '장보기 특가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대형 브랜드와의 협업 행사와 일자별 초특가 프로모션을 동시에 전개한다.먼저 오는 20일까지 농심, CJ제일제당과 '푸드Pick' 행사를 열
소설가 정보라가 한국인 작가 최초로 세계 3대 SF상으로 꼽히는 미국의 필립 K. 딕 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상을 주관하는 필라델피아 SF협회는 18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SF·판타지 소설 컨벤션 '노웨스콘(Norw..
앞으로 제주지역 도심 스카이라인이 확 바뀌게 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가 도시 압축개발과 침체된 건설경기 부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축규제를 대폭 완화키로 하고 도시계획조례 개정에 나섰다.제주도가 지난 17일 발표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제1종 일반주거지역 건축물 층수가 5층에서 7층, 임대주택은 7층에서 10층으로 완화된다. 또한 지금까지 15~45m로 고도가 제한됐던 제2종 일반주거지역은 15층에서 최고 25층 아파트까지 건축이 가능해진다.다만, 제주시·서귀포시 동지역과 읍면지역별 제1·2종 일반주거지역
지난 주중 코리아컵 경기에서 부천에게 충격패를 당한 제주SK FC가 안방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반전을 노린다.제주와 포항은 20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먼저 제주는 김동준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김륜성, 송주훈, 임채민, 안태현이 포백을 구성한다. 김건웅, 남태희, 이창민, 유인수가 2선 미드필더로, 유리 조나탄과 김준하가 최전방에 나선다.대기 명단에는 안찬기, 김재우, 장민규, 임창우, 이탈로, 서진수, 오재혁, 최병욱, 박동진.
포천시가 다자녀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가정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포천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이번 조례는 다자녀가정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가 함께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정됐다.그동안 실무적으로 운영해 오던 지원 기준을 제도화해 더욱 안정적이고 일관된 정책 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해당 조례를 기반으로 다자녀가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발굴 및 확대하고, 공공, 민간 협력체계를 통해 가정이 실
이번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재무·통상 장관이 참석하는 ‘2+2 고위급 통상협의'가 열린다. 협의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24∼25일에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공동 언론공지를 통해 “미 워싱턴에서 미국과 '2+2 통상협의’를 가질 계획”
"우리는 다시 4·19 정신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김해 김정권 전 의원이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김 전 의원은 "4·19 민주혁명 65주년을 맞이해 선...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4월 21일 오늘의 운세36년 아래 사람의 확실한 의견도 수렴하여 추진하면 성사될 수.48년 적은 것이 모여 크게 이루어지니 차분하게 진행하라.60년 내실 기하며 실력 발휘하면 만사 잘 풀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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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해양수산 재난 대응 역량 강화 합동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회는 선박사고, 대규모 해양오염 등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해양수산부는 매년 지자체, 소속기관, 관계기관과 함께 연수회를 개최해 왔다.올해 연수회에는 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청, 광역·기초자치단체, 항만공사, 수협, 해양환경공단 등 113개 기관에서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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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2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이번 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여야가 이를 둘러싸고 본격적인 힘겨루기에 돌입했다.조기 대선 국면에서 추진되는 추경이라는 점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민생 예산의 방향성과 규모를 두고 치열한 주도권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추경의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이루고 있지만, 증액 여부와 지역화폐 지원 등 세부 항목에서는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민주당은 정부가 편성한 이번 추경을 '찔끔추경'으로 규정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반드시 증액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AI 보안 스타트업 필러 시큐리티가 9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투자 라운드는 실드 캐피털이 주도했으며, 골든 벤처스, 그라운드 업 벤처스, 전략적 엔젤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필러 시큐리티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발판으로 AI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 보안 기술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2023년 설립된 필러 시큐리티는 기존 사이버 보안 시스템이 따라잡지 못하는 AI 보안 리스크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AI 기반 소프트웨어는 회피 공격,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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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달 · 국립수목원, 향기 식물 보존 위한 ‘향기 정원’ 조성…7일 공식 공개
모든 순간 향기로움을 전하는 더스킨팩토리 쿤달이 국립수목원과 힘을 합쳐 수목원 내 향기 식물의 종 다양성 보존 및 육성을 위한 ‘향기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오픈식을 통해 공식 공개된 ‘향기정원’은 다양한 향기 식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자연 속에서 기분 좋은 향기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공간이다. 쿤달의 향기에 대한 전문성과 국립수목원의 식물 연구 역량이 더해져, 단순한 정원을 넘어 아이들과 가족들이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으로 탄생했다.이번 국립수목원 향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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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단 성인지감수성 교육 및 월례회 개최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4일 센터 회의실에서 상담자원봉사단 월례회를 개최하고, ‘성인지감수성’ 강화를 주제로 한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지난 한 달간의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상담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참석한 상담자원봉사자들은 청소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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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환 경북평화대사회장, 월드서밋 2025 참석
임승환 경상북도 평화대사협의회 회장은 지난 12일 오전 09시30분 서울롯데호텔월드 사파이어볼륨에서 진행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새로운 시작 월드서밋 2025 참석했다. 120개국 정치및 종교 지도자 500여명이 참석한 월드서밋 2025는 갈등과 대립의 시대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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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백두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함께 빛나
영덕군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10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돼 오는 17일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북한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질유산이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에 따라 2017년 청송에 이어 두 번째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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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이경숙 의원, 실질적 고령 친화적 환경 조성 촉구
이경숙 남양주시의원은 14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노인 인식 개선을 통한 고령 친화적 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우리시는 2024년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부분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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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김미정 팀장 탄소중립 실천 캘리그림 공모전 ‘대상’
과천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5 탄소중립 실천 캘리그림 공모전’에서 세무과 징수팀에서 근무하는 김미정 팀장이 대상인 환경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환경부는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를 통해 일상에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대상을 받은 김미정 팀장의 작품은 ‘우리 함께 탄소중립-지구를 지켜요’라는 메시지를 손글씨로 표현했다. 특히, 작품에는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아 잔디를 동그란 모양의 캐릭터로 그려 친근한 이미지를 담았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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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반전 절실" 제주SK-포항스틸러스, 선발 라인업 발표
지난 주중 코리아컵 경기에서 부천에게 충격패를 당한 제주SK FC가 안방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반전을 노린다.제주와 포항은 20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먼저 제주는 김동준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김륜성, 송주훈, 임채민, 안태현이 포백을 구성한다. 김건웅, 남태희, 이창민, 유인수가 2선 미드필더로, 유리 조나탄과 김준하가 최전방에 나선다.대기 명단에는 안찬기, 김재우, 장민규, 임창우, 이탈로, 서진수, 오재혁, 최병욱, 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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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충청권 순회경선서 88% 압승...영남권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발탁을 위한 충청권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무려 88.15%라는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대권 안착의 첫 발을 뗐다. 아직 3개 권역에서 순회경선이 남아있지만, 이같은 대세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게 정치권 중평이다.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19일 민주당 충청권 순회경선에서 이같은 고득표율로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지사 등 비명계 주자들을 압도적 차이로 꺾고 1등에 올랐다.이에 이날 이 후보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열망을 잘 받들겠다”고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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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 조례 제정
포천시가 다자녀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가정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포천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이번 조례는 다자녀가정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가 함께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정됐다.그동안 실무적으로 운영해 오던 지원 기준을 제도화해 더욱 안정적이고 일관된 정책 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해당 조례를 기반으로 다자녀가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발굴 및 확대하고, 공공, 민간 협력체계를 통해 가정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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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원점으로…의료계도 정상화 협조해야
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시 정원을 증원 정책 추진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기로 했다.이에 따라 2026학년도 제주대학교 의대 신입생 선발 인원도 2024학년도 수준인 40명으로 조정된다. 제주대 의대는 올해 신입생 70명을 선발한 바 있다.의대 증원 정책을 내놓은 지 1년 여 만에 이를 원점으로 되돌린 것은 더는 의대교육 파행을 방치할 수 없다는 위기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사실상 의대생 전원이 등록·복학 신청을 완료하면서 가까스로 의대교육 정상화의 불씨를 살린 만큼 내년 의대 모집인원 원점 약속을 지킴으로써 정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