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취업준비생 절반 이상이 주4일제를 원하고 있지만, 연봉이 적어질 땐 주5일제를 더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Z세대취준생 17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근무 형태 1위로 '주4일제'로꼽았다. 이어 '유연근무제'28%, '선택적 근무제'11%, '시차출퇴근제 10%, '탄력근무제'5% 등 뒤를 이었다.그러나 근무 일수에 따라 연봉이 책정될 땐 '주5일근무'를 선택하겠다는 의견이 54%로 가장 많았다. '주4일근무'는 32%, '주6일근무'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