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에서 500만원 상금을 건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마련된다.한국민속촌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 '운 좋은 산타'를 12월 25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의 행운이 상금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방식으로 1등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운 좋은 산타' 이벤트는 별도의 참가비와 인원 제한 없이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은 12월 25일 오전 11시 30분까지 한국민속촌에 입장해서 참여할 수 있다....
한전KDN이 설맞이 취약 계층 보호 시설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섰다. 한전KDN은 설을 앞두고 21~22일 이틀에 걸쳐 전남 지역 취약 계층 복지 시설을 방문헤 지역 농산물 및 지역사랑상품권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이해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기부 활동과 지역 경제 회복을 연계한 활동이다.나주시에서 추천받은 5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한전K
코레일유통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3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고객들에게 알뜰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용산과 부산을 포함한 전국 8개 주요 KTX역에서는 24일 고객 감동 이벤트가 열린다.고객들이 맞이방에 설치된 '명절 소원트리'에 소원을 적은 포스트잇을 부착하면 한 장당 1000원이 '실종 아동 찾기' 홍보를 위해 후원돼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
22일 CBS라디오 에 출연한 정치컨설팅 민의 박성민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출석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신념을 강조한 것은 내란죄 수사 방어 전략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윤 대통령의 21일 헌재 발언 관련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향후 재판 과정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박 대표는 윤 대통령이 헌재에서 적극적인 변론을 펼친 것은 탄핵 심판보다 내란죄 수사 대응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평가했다.윤 대통령은 헌재 출석 당시 "자유민주주의 신념을 확고히 지켜온 사람"이라
유정복 인천시장은 21일 미국 워싱턴에서 각계 인사들을 만나 한미동맹 강화와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주요 일정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과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방문, 그리고 미국 연방 상·하원의원 및 델타항공 관계자 면담이 포함됐다.이날 오전에는 미국 이민 2세인 앤디 김 뉴저지주 미연방 상원의원을 만나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초청장을 전달했다. 이후 미국의 외교, 안보, 경제 등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격분해 서울서부지법에 침입해 난동을 피운 일부 지지자들에게 소요죄를 비롯해 내란죄까지 적용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대전과 수원지법에서 판사를 지낸 오지원 변호사는 20일 MBC라디오 에서 지난 19일 새벽 발생한 서부지법 난동에 대해 "개인마다 적용이 달라질 수는 있지만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공용건조물침입, 공용물건손상 등으로 충분히 처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소요죄도 당연히 적용할 수 있다"고 했다.지난 19일 서부지법에서 일어난 난동 관련하여 판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중단된 북미대화 재개 의지를 표명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그간 단절되었던 북미 간 대화가 재개될 조짐을 보이면서 향후 대화 채널 복원 등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위기의 한반도 상황을 완화해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 교류, 한반도 평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트럼프 시대 우리 경제와 산업에 대한 충격을 최소화하
2025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지난 25일, 양구중앙시장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임남호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용석진 양구소방서장,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들, 군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26일 오전 9시 3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다른 주민 2명이 구조됐다.소방 당국은 소방관 20여명과 진화 장비 20여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민생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유 시장은 26일 인천의료원과 인천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와 안전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유 시장은 “연휴 동안 더욱 철저하게 대비해주길 바란다”라며 의료진과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경남로봇랜드재단은 22일 글로벌 AR 게임 플랫폼 전문기업 김정익 ㈜스노우파이프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봇랜드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목표로 하며, 게임과 테마파크가 결합된 새로운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게임체인저와 로봇랜드의 발전을 위한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