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술 작가 천애정의 개인전 ‘사유’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충주관아갤러리에서 열린다.충북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미술교사로 재직했던 천애정 작가는 1996년 청주 무심갤러리에서 ‘기억’전을 시작으로 청주와 제천, 충주, 수안보 등에서 개인전과 청주 국제아트페어 등 두 번의 아트페어전 참여, 한국미술협회전, 충북여성미술작가전, 충주여성미술가회전 등 단체전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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