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7~14일 본점과 잠실점에서 화이트 데이 맞이 디저트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역대 수상자인 이승연, 김은혜 쇼콜라티에가 각각 운영하는 '쇼콜라쏭즈', '그레이스킴', 르꼬르동블루 출신의 디저트 전문가 조송아 페이스트리가 운영하는 'ADDE' 등을 만나볼 수 있다.잠실점에서는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송리단길 유명 초콜릿 전문 브랜드 '영오이칠', '쇼콜라팔레트' 그리고 MBTI 수제 캔디를 만날 수 있는 '캔디위크'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양길모 기자 dios102@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