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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스마트도시 구축 선도 빛났다

안양시가 또 ‘스마트시티 상’을 받았다. 지난달 ‘2024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에 이어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도 ‘스마트시티 상’을 수상하며 스마트도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6일 안양시에 따르면,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전 세계 스마트도시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보다 나은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안양시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의 마지막날인 지난...
나주시가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현의 열쇠가 될 미래 에너지 산업 비전을 논하는 글로벌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6일 포럼 개회식서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4는 오늘 첫 걸음을 시작하지만 경제 분야 스위스 다보스포럼 같은 에너지 분야 세계 최고 포럼이 될 수 있도록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4 개막식은 이날 오전 10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대강당서 열렸다. 개회사와 내빈 기념사·축사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공성농협이 9월 26일 공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최고품질 쌀 ‘미소진품′의 몽골 첫 수출기념 선적식을 가졌다.‘미소진품’쌀 수출은 이번 몽골 10톤 수출 외에도 올해 베트남, 필리핀, 호주에 수출된 바 있으며, 전체 수출 실적은 4개국 16톤 30,000달러 상당이다.이번에 수출하는 ‘미소진품’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하고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1년부터 공성면 일대에 재배단지를 조성한 벼 품종으로,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윤기가 흐르고 밥맛이 좋아 전국 소비자 대상으로 한 온라인
14시간전
비무장지대 연천과 동두천에서 펼쳐지는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에 지상작전사령부 육군의장대가 온다.다음달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동안 연천 전곡리유적지에서 개최되는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은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가 주최·주관하며 연천군, 연천군의회,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경기북부보훈지청 등이 후원하는 군 문화축제이다.특히, 이번 군 문화축제에는 70여년 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온 연천군민들과 최전방 군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해 주기 위해 지작사
14시간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5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제비꽃길 캠페인’을 관내 초·중·고 26교에서 실시한다.‘제비꽃길 캠페인’은 등굣길에 ‘우정’을 상징하는 제비꽃을 닮은 보랏빛 카펫을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학교폭력 예방을 다짐하는 캠페인이다.등교하는 학생들은 인천시교육청 캐릭터인 힘찬이 자람이와 인사하고 보라색 카펫 끝에 자리한 「친구에게 전하는 제비꽃 우정 코너」에 준비된 엽서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친구와 주고받는다.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17시간전
김정재 국회의원이 제출받은‘최근 5년간 LH 지역본부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 LH는 지역본부에 회수 1,334억원, 감액 688억원 등 총 2,022억원의 시정요구를 내렸다.시정요구는 감사 결과 위법 또는 부당하다고 인정되는 사실이 있어 추징·회수·환급·추급 또는 원상복구 등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내려진다. 감액의 경우 향후 집행할 사업비의 액수를 감액하는 것으로 회수는 이미 집행된 사업비를 환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송,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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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향토기업인 고려아연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목소리가 연일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와 각계각층이 잇따라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2일 남구는 중소기업협의회 등과 함께 고려아연 지키기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날 남구 중소기업협의회와 전통시장상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새마을협의회, 자생단체장협의회는 고려아연 지키기 운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남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고려아연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북구도 이날 구청장실에서 박천동 북구청장이 박광호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 회장, 정인락 북구새마을회 회장, 윤임지 민주평통 북구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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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에서는 대가야읍 헌문리 일원에 10ha 면적의 초화류 단지를 매년 조성해 왔으며, 금년에도 아름다운 가을꽃들이 방문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올 가을 어북실 초화류 단지는 가을 경관을 수놓는 다양한 꽃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가을꽃인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백일홍, 아스타국화와 함께 가을색으로 붉게 물드는 댑싸리 정원, 하늘하늘 핑크빛의 핑크뮬리 정원 등이 있어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다. 포토존과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밤에는 꽃들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으로 물들 예정이다.올해 어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제3자 뇌물죄 혐의의 재판에 대해 재판부 재배당을 요청했다.이재명 대표는 지난달 30일 법무법인 에스를 통해 공판절차 진행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재명 대표의 사건은 수원지법 형사11부에 배당된 바 있으며, 지난 8월 27일 첫 공판준비기일이 열렸다.수원지법의 형사11부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대북송금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린 바 있어, 이 때문에 이 대표 측은 다른 재판부로의 사건 이전을 원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이화영 전 부지사의 사건에서
3시간전
창원특례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3일 제주도의 문화·관광·환경 분야 우수사례를 살펴보고자 비교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다녀왔다. 의원들은 제주에너지공사 CFI에너지미래관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에너지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제주에서 추진 중인 에너지 정책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신재
"뜨거운 팔십" 온륭신화전Exhibition Announcement|"Blazing Eighty" David L. Wen Solo Exhibition색채의 선율을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엘니뇨현상 2건 중 1건은 세기 중반까지 극심할 수 있다. 2023년 중반부터 2024년 중반까지 엘니뇨로 알려진 기후 패턴이 본격화되면서 지구 온도는 12개월 연속으로 기록을 경신했다.기록상 가장 강력한 엘니뇨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더위, 홍수, 가뭄의 주범이었을 가능성이 크다.9월 25일자 네이처 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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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가 어제 정부가 발표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일 입장문을 통해 “자재 가격 및 수급의 안정화, 인력의 원활한 수급으로 건설업계 전반에 퍼져 있는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건설시장 활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건단련은 “시멘트 등 주요자재에 대한 정부와 수요자, 공급자 간 ‘수급 안정화 협의체 운영’은 적정 가격에 대한 협의를 강화할 수 있는 정책적 여건이 조성돼 향후 자재가격 안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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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중국 최강 상하이하이강을 완파한 기세를 업고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서 3연승과 3위 자리를 노린다.포항은 오는 6일 오후 3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를 펼친다.이번 경기는 당초 수원FC 홈경기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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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고한구공탄시장 일원에서 ‘2024 고한구공탄시장 구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구이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고한구공탄시장의 특색있는 연탄구이 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소비 촉진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고한구공탄시장은 지난 여름 구공탄 야시장을 비롯한 구공탄 맥주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하루 천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강원 남부권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고한구공탄시장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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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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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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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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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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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인증센터,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 선봬
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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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개인전 ‘anding…’, 캔버스에 피어난 매화 생동감 넘치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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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활동하는 김광석 작가의 13번째 개인전 ‘anding 그리고 계속’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3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김광석 작가의 200호 대작을 포함, 신작 32점을 만나볼 수 있다. 김광석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매화를 그린 작품들을 여럿 선보인다. 200호 대작을 완성하기까지는 무려 2년의 세월이 걸렸다. 전시명인 ‘anding 그리고 계속’은 매화가 죽지 않고 계속 피는 것을 통해 본인도 앞으로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아크릴 물감을 주로 사용하는 김 작가는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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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촌예술작가 32인 작품세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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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웅촌예술인협회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웅촌문화복지센터에서 세번째 릴레이전인 웅촌예술작가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재의 역사성을 알리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9월23일부터 10월4일까지는 ‘또 한걸음 더 걷다’를 주제로 조각·회화 전시가, 10월7일부터 18일까지는 ‘일상에서 발견한 기쁨’을 주제로 공예·서예·음악 전시가 각각 진행된다. 음악 전시는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웅촌예술인협회 소속 작가 32명의 다양한 예술 세계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특별 컨테이너 전시 체험을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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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고, 실업사격연맹대회 단체·개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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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업고등학교는 한국실업사격연맹이 주최하고 경남사격연맹·한국사격연맹이 주관한 ‘2024 한국실업사격회장연맹배 전국사격대회’ 남고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예지, 양지인, 오예진 등을 비롯해 총 238개팀, 1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울산상고는 10m 공기소총 남고부 단체전에 김세현, 이현서, 박찬민, 한도경이 출전했다.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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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대학 등도 ‘고려아연 지키기’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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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향토기업인 고려아연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목소리가 연일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와 각계각층이 잇따라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2일 남구는 중소기업협의회 등과 함께 고려아연 지키기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날 남구 중소기업협의회와 전통시장상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새마을협의회, 자생단체장협의회는 고려아연 지키기 운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남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고려아연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북구도 이날 구청장실에서 박천동 북구청장이 박광호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 회장, 정인락 북구새마을회 회장, 윤임지 민주평통 북구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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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오타니 올해는 공 안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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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투수로 출전하지 않을 전망이다.브랜던 고메스 다저스 단장은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MLB닷컴 등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오타니의 역할은 이전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오타니는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공을 던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이어 오타니의 투구 훈련 과정에 관한 질문에 “지금은 예전처럼 경기 전과 휴식일에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며 “라이브 피칭(타자를 세워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