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이 12월 26일 경북 최대 규모의 고압산소치료센터를 개소를 기념하는 축복식을 진행했다.
철강 산업이 밀접한 포항지역과 해양어업 분야 종사자가 많은 동해안 지역에서 고압산소치료센터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포항성모병원은 경북도와 포항시의 일부 지원을 받아 경북도 내 최대 규모로 10인용과 2인용 1대, 1인용 1대 총 3대의 고압산소치료기를 구비했다. 1주일의 시범가동 기간을 거쳐 1월 2일부터 고압의학과 진료를 시작하며, 1월 6일부터 고압산소치료센터가 가동된다....
전국 최대 곶감 생산지 상주에서 펼쳐지는 2025년 상주곶감축제가 9~12일까지 나흘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성황리 열린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상주곶감축제의 주요 관람포인트를 살펴보면, 먼저 더 커진 곶감판매부스이다.
총 54개의 곶감판매업체가 입점해 저마다 2024년 생산한 햇곶감을 판매, 감칠맛과 정직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특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비산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진행 중인 초대형 밀폐형원료탄저장설비공사 1단계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공사가 진행 중인 이 시설은 쇳물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철광석과 용광로 운영에 필요한 코크스 등의 원료를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 보관하는 공사다.
밀폐화방식은 원형구조의 사일로 타입과 석탄 등 원료가 있는 야드에 지붕을 씌우는 하우스 타입 등으로 진행된다.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 내란죄라고 규정하고 경쟁적으로 수사를 벌이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난관에 직면했다. 주춤주춤하며 수사의 칼을 타 기관에 건네는가 하면 은근슬쩍 발을 빼는 모양새를 보이기 때문이다. 한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신병을 서로 먼저 확보하겠다며 경쟁을 벌이던 때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일, 국내 첨단 수처리 기술 전문기업 ㈜투엔이 자사에서 보유한 최첨단 수처리 기술과 이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절감 기술의 혁신성을 입증하고 이를 통해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투엔은 2021년 설립, 2023년 경북테크노파크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공장동으로 입주해 유수 분리, 폐수 정제, 수전해 기술 등을 기반으로 친환경 산업 분야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Pre-A 수준의 투자유치를 받아 미국, 일본 및
케냐가 암호화폐를 규제하기 위한 법안을 준비 중이다. 이는 그동안 케냐 중앙은행이 보여준 신중론과는 다른 행보라는 평가다.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0일 존 음바디 케냐 재무부 장관은 암호화폐와 관련해 정부는 필요한 법적 및 규제 프레임워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음바디 장관 발언은 케냐가 가상자산 및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에 관한 국가 정책이라는 타이틀로 새로운 제안 초안을 작성하면서 이뤄졌다.초안은 케냐에서 암호화폐와 관련해 공정하고 경쟁적이며 안정적인 시장을 조성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에서 산불이 발생, 출동한 진화 인력에 의해 3시간 31분만에 진화됐다.
12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4분쯤 구례군 광의면 수월리의 산 중턱에서 산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71명을 신속 투입해 12일 오전 1시 15분쯤 진화를 완료했으나, 진입로가 없어 인력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홍천군이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발굴·해결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참여단체 3곳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홍천군에 생활 기반을 둔 주민 5인 이상의 모임·단체로 마을공동체 보조금 지원사업 경험이 없는 신규공동체이다.접수는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홍천군 농정과 마을공동체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선정단체는 2월 중 공고 또는 개별 통보 예정이며, 본격적인 사업은 4월~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신규 마을공동체를 위한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비가 최대 500만 원이
인천 계산종합의료단지 개발 사업 시행자가 당초 요양병원으로 허가받은 시설을 재활병원으로 운영했던 위법 사항 등에 대해 인천시의회가 ‘현미경 점검’에 나섰다. 사업 시행자는 잘못을 인정하고 요양병원 환원 등 시정 명령과 실시계획 인가 조건을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의회 건설교통위
영종도의 부자 기타리스트가 중심이 된 킴스밴드의 특별한 연주회가 11일 하늘문화센터 통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불우 이웃과 장애인을 돕기 위한 자선공연으로, 지역 주민들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중구지회 원성일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30여 명의 청중이 자리를 함께 했다. 영종공연예술인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중구지회 주최로 김유정, 김홍철 부자와 게스트 최윤철 김희영 등 4인의 음악인이 펼친 하모니에 참석자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을 돕기위한 성금을 모으며 음악회에 참석했다.
SSG닷컴이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화장품 카테고리 특화 행사 ‘뷰티 쓱세일’을 열고 럭키박스를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럭키 박스는 인기 브랜드사 대표 상품을 모아 구성한 특가 상품이다. 이달 13일 키엘을 시작으로 맥, 메이크업포에버, 프리메라, 몰튼 브라운,
엠로는 구매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에 ‘글로벌 브리핑’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글로벌 브리핑은 환율, 원자재 가격, 산업 동향, 재해 정보 등 구매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글로벌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구매 담당자들은 글로벌 환율 및 100여 개 원자재의 가격은 물론 13개 산업군의 생산 및 내수, 수출입 동향 등을 바이블에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또한 지진, 산불, 가뭄 등 세계 각지의 재해 소식도 실시간으로 파악해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홍천군이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발굴·해결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참여단체 3곳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홍천군에 생활 기반을 둔 주민 5인 이상의 모임·단체로 마을공동체 보조금 지원사업 경험이 없는 신규공동체이다.접수는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홍천군 농정과 마을공동체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선정단체는 2월 중 공고 또는 개별 통보 예정이며, 본격적인 사업은 4월~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신규 마을공동체를 위한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비가 최대 500만 원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동부지부은 9일 호텔JCS여수 에서“2025년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남동부지부협의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황영기 이사장 등 공단 직원과 순천보호관찰소 홍재성 지소장,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장 및 민덕희·박성미 의원 등 지자체 주요 인사, 광주전남지부협의회 안병열 회장 및 임원, 전남동부지부협의회 박남균 이임회장 및 박정순 취임회장을 비롯한 전남동부지부 기능별 자원봉사자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박남균 회장 헌정 영상
이르면 19일 미국에서 동영상 소셜 미디어 플랫폼 틱톡이 금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대법원은 틱톡을 보유한 중국 인터넷 업체 바이트댄스가 틱톡 미국 서비스를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에서 금지하도록 한 미국 의회 결정을 받아들일 것으로 전해진다.ㆍ팔리거나 사라지거나...美 하원 통과한 '틱톡 금지법' 뭐길래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은 10일 열린 대법원 심리에서 대법관들이 중국이 통제하는 틱톡이 미국 인구 절반에 가까운 사용자들 개인정보를 수집한다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에서 산불이 발생, 출동한 진화 인력에 의해 3시간 31분만에 진화됐다.
12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4분쯤 구례군 광의면 수월리의 산 중턱에서 산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71명을 신속 투입해 12일 오전 1시 15분쯤 진화를 완료했으나, 진입로가 없어 인력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