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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저수지 둘레길 계획변경 필요"

충북 청주시의회에서 오창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계획을 변경하고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청주시의회 정재우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제9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창저수지 둘레길 사업은 현재 규모가 반으로 축소되고 공사도 지연되고 있다”며 “조속한 오창저수지 둘레길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설계 및 필요예산을 추산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이 사업은 환경부의 ‘2023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오는 12월까지 총 8㎞ 구간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첫 삽도 뜨지 못...
충북 청주시 사직대로 일부 구간이 오는 22~23일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혼잡이 예상된다.  이번 촬영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지원으로 진행되며 주 촬영 장소는 서원구 사직대로 279-9와 120, 279-8 등이다.  이에 따라 사직사거리와 사창사거리로 이어지는 도로에 장비 차량 등이 집중되면서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예상된다. 사직사거리 인근 촬영은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23일 오후 5시부터 새벽 5시까지이다.  사창사거리 방면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될
국군방첩사령부 김수성 상사는 22일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문의신협은 22일 지역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70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 28상자를 문의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은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암학회 ‘AACR 2025’ 무대에 나란히 선다고 22일 밝혔다.셀트리온은 다중항체 신약 CT-P72의 전임상 결과를 최초로 발표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제약은 ADC 이중 페이로드 개발 성과를 첫 공개한다. 양사가 항체 분야에서 각광받는 차세대 모달리티와 플랫폼 기술을 각각 장착해 국제 무대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관련 전문가들과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우선 셀트리온은
5월1일 근로자의 날 휴무가 일관성 없이 시행되면서 올해도 일선 학교 현장의 혼란이 재연되고 있다.학교에서는 근로기준법을 적용받는 교육공무직 휴무 인원에 따라 학사 일정을 조정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는 반면 학부모들은 직종에 따라 휴무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청주 A초등학교는 근로자의 날인 5월1일 운동회를 열 예정이다.학교 측은 오후 12시 30분까지 예정된 운동회날 조리실무사들의 휴무로 급식 지원이 안 되다 보니 참가 학부모들에게 도시락을 지참하는 등 자체 해결을 공지했다. 교사들은 행사가 끝난 후 주변 식당을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보슬씨 시모상 발인=23일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 1호실 장지=청주 북이면 선영
최근 제주도청과 근로복지공단 앞에서 피켓을 들고 울부짖는 장년 부부의 모습이 자주 포착되면서, 이들의 사연에 궁금함이 커지고 있다.얼핏 보기에도 제대로 서 있기도 불편해 보이는 몸을 이끌고 도청과 근로복지공단을 오가며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는 이는 김○○씨와 그의 남편 A씨다. 이들은 '너무 억울합니다'라는 타이틀의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24일 오전에도, 이들은 뙤약볕에서도 근로복지공단 앞에 앉아 울부짖기를 반복했다. 이들의 모습에 지나가는 시민들은 물론 인근 상가 주민들도 안타까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민간인 신분으로 관저에 머물 당시 7일간 228톤이 넘는 물을 썼다는 논란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서울시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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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양구군수는 24일, 민원업무 담당 직원들과 그동안 처리한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애로 사항 청취 및 민원업무 개선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검찰이 800억원대 부당대출 의혹을 받는 IBK기업은행 전·현직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A씨와 B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는 오는 28일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전날 기업은행 전직 직원 A씨와 현직 직원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금감원의 수사의뢰로 진행된 이 사건은 앞선 금감원 조사에서 A씨는 부동산 중개업소와 법무사 사무소 등을 차명으로 운영하면서 2017년 6월부터 7년간 심사센터 심사역인 자신의 배우자, 친분이 있는 임직원 28명과
정부가 2025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반도체 산업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지만, 정작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전략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정부는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 심화와 공급망 불안정성 증대 등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26조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을 33조원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이번 12조 2000억원 규모 추경에서 통상·AI·반도체 분야에 총 4조 4000억원이 배정됐으며, 이 중 AI 생태계 혁신 및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에 1조 8000억원이 포함됐다. 기획재정
금요일인 4월 25일 오전 6시 30분 현재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토요일인 내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일요일인 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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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는 중부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와 협력하여 지난 4월 21, 22일 이틀간 백령도, 대청도 주민들에게 생생한 안전 체험과 맞춤형 소방교육을 진행하는 『바다와 섬을 지키는 약속, 안전등대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이동안전체험 차량을 인천항에서 선적해 섬으로 직접 운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전 세대가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지진체험, 완강기, 경사식 구조대 사용법 등 다양한 안전 상황을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
-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다면?2025 프로야구의 ‘키워드’는 LG 트윈스의 ‘초 1강’과 한화 이글
김재욱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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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도시철도 1호선 월배·안심 차량기지의 달성군 이전과 노선 연장과 관련해, 지난 14일 민간제안서를 접수했고 4월 22일 오전 10시 대구교통공사에서 민간제안 검토·평가 심의회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14일 HDC현대산업개발㈜, ㈜신한은행, ㈜서현 등이 포함된 대구메트로파트너스㈜로부터 제안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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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LPGA투어 LA 챔피언십서 16위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데뷔 첫 우승에 도전했던 윤이나가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16위에 올랐다.윤이나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전날 단독 4위에서 순위가 공동 16위로 내려갔다.3라운드까지 선두와 불과 2타 차이여서 이날 우승 도전도 가능했던 윤이나는 첫 홀 버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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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우 광역브랜드 ‘참품한우’, 홍콩에 첫 수출
경상북도는 경북 한우 광역브랜드인 참품한우를 홍콩시장에 첫 수출 했다. 경북도는 18일 칠곡에 있는 참품한우 본점에서 참품한우 선적식을 가진 후 홍콩시장으로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경상북도 광역브랜드 참품한우 이름으로는 처음 수출이 되는 것이어서 의미가 남달랐다. 참품한우는 국내 한우 최대 산지인 경상북도의 한우 광역브랜드이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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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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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5000시대 열겠다”
6·3 대선 가도에서 범진보 진영의 강력한 대선주자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21일 “회복과 성장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주가지수 5000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사실상 ‘개미 투자자’들의 표심 잡기로 해석된다. 이 후보의 이러한 공약은 지난 주말 충청·영남 지역 경선에서 90% 내외의 압도적 득표율로 ‘어대명’ 흐름을 확인한 만큼 차분하게 정책 행보에 주력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발표문’을 통해 “대한민국 주식 투자자가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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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전체 활동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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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이돌봄서비스,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잡으려면
최근 정부는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와 민간 서비스기관 등록제를 도입하는 「아이돌봄지원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는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돌봄서비스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전환점이며,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민간 육아도우미에 대한 관리체계 구축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양질의 교육을 이수한 인력만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민간기관도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만 운영이 가능해진다. 서비스에 대한 신뢰성과 책임성 제고가 본격화되는 것이다. 제주도 역시 2024년 3월, ‘제주 아이돌봄 광역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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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구의 날 기념 '지구야 사랑해' 체험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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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오는 26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원주문화원 열린광장에서 ‘지구야 사랑해-MERRY GREEN’S MAS’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30여 개의 기관이 참여해 진짜 산타를 찾아라! 등의 시민 참여 이벤트 프로그램과 함께 나무휴대폰 거치대 색칠 체험, 양말목 네잎클로버 키링 만들기 등 28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기념행사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직접 체험하고 배워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번 행사는 기후주간을 맞아 쓰레기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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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대출 의혹' IBK기업은행 전·현직 직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800억원대 부당대출 의혹을 받는 IBK기업은행 전·현직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A씨와 B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는 오는 28일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전날 기업은행 전직 직원 A씨와 현직 직원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금감원의 수사의뢰로 진행된 이 사건은 앞선 금감원 조사에서 A씨는 부동산 중개업소와 법무사 사무소 등을 차명으로 운영하면서 2017년 6월부터 7년간 심사센터 심사역인 자신의 배우자, 친분이 있는 임직원 28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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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양구군수, 민원업무 담당 직원들과 애로 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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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양구군수는 24일, 민원업무 담당 직원들과 그동안 처리한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애로 사항 청취 및 민원업무 개선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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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상공인·자영업자 운영하는 영세식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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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영세식당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4월부터, ‘원주 맛 탐험 7 이벤트’를 본격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원주시 전 직원이 참여해 관내 영세식당 중 지역의 특색있는 숨은 맛집을 찾는 행사로, 구내식당 휴무일인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 등을 활용해 지역 상권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또한 원주 맛 탐험 7 이벤트 추진과 함께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방문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특히 교육청소년과, 세무과, 징수과 등 다양한 부서 직원들이 영세 맛집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