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업무편의시설용지를 분양하고 있다.분양 대상지인 업무편의시설용지는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과 평택·당진항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업무 환경과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될 예정이다.평택·당진항 신국제여객터미널과 인접하고 있는 분양 대상지는 6,556㎡ ~ 8,026㎡ 규모의 4개 필지로, 2028년 상반기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분양 대상지에는 항만 관련 업무용 시설, 상업 시설 등 다양한 형태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수 있으며, 최근 항만배후단지 규제 개선으로 입주업종...
부산 남구 문현4동 소재 한빛어린이집은 1월 22일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이들과 교사가 함께 마련한 라면 100묶음과 김 20세트를 문현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최수선 원장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부모와 뜻을 같이하여 정성껏 모아온 라면과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응원으로 마련한 김을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숙경 문현4동장은 “한빛어린이집과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인천통일+센터가 올해 1월부터 통일부에서 인천시로 이관되어 인천 북한이탈주민 정책의 주도권이 중앙정부에서 인천시 중심으로 이동했다.인천통일+센터는 통일부가 지역 내 통일의 기반을 조성 및 활성화하고자 전국 최초로 2018년 9월 인천에 설치하여 시범운영 후 올해부터 운영권을 인천시로 이관하였다.센터는 연수구 송도동 미추홀타워 9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면적 376.94㎡, 114평 규모로 센터 사무실, 강의실, 통일사랑방으로 구성되었다.한편 통일+센터는 통일 등에 관한 지역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자체 장과 협의하여 각
영양군은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영양군 현리 빙상장에서 「제2회 영양꽁꽁겨울축제」를 개최했다.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한 「제2회 영양꽁꽁겨울축제」는 신생축제임에도 불구하고 7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18억원의 경제효과를 달성하는 등 지역의 동계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를 매김하게 되었다.영양꽁꽁겨울축제장이 위치한 현리 빙상장은 골바람이 불어와 기온에 영향없이 얼음층이 일정하게 유지가 되고 최상의 빙질을 유지하고 있어 겨울축제를 개최하기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특히
밀양시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제일지대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제일지대는 상남면 이연마을에 위치한 용기 및 포장재 제조업체로 10년째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을사년 새해에도 사랑의 쌀 100포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제일지대 김이규 대표는“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김효경 상남면장은“매년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20일 엄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025년 을사년 입춘을 맞이하여 ‘입춘축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엄궁동 주민자치회 동아리 ‘서예 및 사군자교실’ 강사 및 수강생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한 달 이상 준비 과정을 거쳐 정성을 가득 담아 직접 붓글씨로 축문을 작성했다.축문은 동 행정복지센터 내방 민원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어지며 새해의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고 입춘을 맞아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규환 엄궁동장은 “입축축문 행사에 매년 아낌없이 재
밀양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공직 비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직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2일 시청 중앙로비에서 시장과 신규공무원 등이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안병구 밀양시장과 본청 부서장을 비롯해 2024‧2025년 신규 임용 공무원 70여 명이 참여했으며‘갑질 NO!, 선물 NO!, 청렴 밀양 YES!, 청렴도 1등급 게 섰거라! 청렴 구호를 외치고 각양각색의 청렴 비행기를 날리며 청렴 밀양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또한, 이날 퇴근 시간 무렵 안병구 시장이 직접
구글이 구글 지도에서 멕시코만의 이름을 '아메리카만'으로 변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7일 경제매체 CNBC는 구글이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이 같은 변경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지도와 연방 통신에서 지명 변경을 포함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한 데 따른 것이다.구글은 “우리는 공식 정부 소스가 업데이트될 경우 지명 변경을 적용하는 오랜 관행을 가지고 있다"며 사용자들이 이 변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다만, 멕시코에서는 여전히 멕시코만으로
설을 하루 앞둔 연휴 넷째 날인 28일 제주에는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설 연휴에 많은 눈이 쏟아지면서 귀성길과 귀경길에 큰 혼잡이 우려된다.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청주 항공기 5편과 제주~원주 항공편 1편이 결항됐고, 일부 노선은 지연 운항되고 있다.해상에는 높은 물결이 일면서 바닷길은 모든 항로가 차단됐다.이날 오전 제주~추자도~완도를 연결하는 송림블루오션호와 제주~진도 산타모니카호, 제주~목포 퀸제누비아호, 제주~녹동 아리온제주호 등 6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7척이 기상 악화로 제주항에 발이 묶였
한국은행이 금리를 변동하지 않고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작년에는 가계부채 증가를 막기 위해 은행권 대출금리를 올리는 조치를 취했었는데 지금은 반대로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다.기준금리를 낮출 수 있다는 예측이 제기되면서, 금리 인하 정책이 상가나 다른 상업용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일반적으로 금리 인하는 대출 이자율을 낮추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예금 이자보다 높은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최
올 4월2일 치러지는 ‘인천 강화군 시의원 보궐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화지역은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이런 이유로 공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몰려든 국민의힘은 후보 선정 작업에 들어갔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후보를 확정하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전세계의 스테디셀러 게임이다. 이 작품은 지난 2017년 3월 출시돼 전세계 240여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글로벌 서비스 8주년을 맞이하는 최근까지 흥행세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PUBG: 배틀그라운드'의 매력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필하는 짜릿한 생존 경쟁의 즐거움이다. 유저들은 ▲에란겔 ▲미라마 ▲론도 등 각자의 특성을 갖춘 다양한 맵에서 파밍하고, 점차 좁혀지는 안전지역 속에서 최후의 생존자가 될 때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매 경기 다른 상황, 다른 장소에서 생
제주시는 산림의 보호․육성과 산림자원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2차 공유림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유림 산림경영계획의 목적은 산림의 면적, 수종, 임령, 수고 등의 현황 조사를 통해 숲가꾸기, 조림, 임목 생산 등의 계획을 10년 단위로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제주시는 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해 동 지역․한림읍․애월읍․조천읍 내 공유림 약 1398ha에 대한 현황 조사를 시작으로 산림경영계획을 수립, 향후 10년간 지역별 여건에 맞
1년 넘게 입주 지연, '내 집 마련' 꿈은 '악몽'으로영종국제도시 미단시티에 자리한 '누구나집'은 무주택 서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2023년 10월 준공된 이후 1년이 넘도록 입주가 지연되면서, 1,096세대 입주 예정자들은 깊은 절망에 빠져 있다. 시행사의 부도, 시공사의 유치권 행사, 조합과 시공사 간의 첨예한 갈등 등 악재가 겹치면서 누구나집은 '그 누구도 살 수 없는 집'이라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였다. 복잡하게 얽힌 갈등의 실타래이 사태의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22일 제주시 건입동 소재의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남해어업관리단 안명호 단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이 온정을 느끼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남해어업관리단은 제주 연·근해 어업질서 유지와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역할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마다 각종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해시의회는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변동하지 않고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작년에는 가계부채 증가를 막기 위해 은행권 대출금리를 올리는 조치를 취했었는데 지금은 반대로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다.기준금리를 낮출 수 있다는 예측이 제기되면서, 금리 인하 정책이 상가나 다른 상업용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일반적으로 금리 인하는 대출 이자율을 낮추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예금 이자보다 높은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최
웹3 디지털 신원 프로젝트인 휴머니티 프로토콜이 2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휴머니티 프로토콜 회사 가치는 11억달러 규모로 늘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판테라 캐피털과 점프 크립토 등이 참여했다.휴머니티 프로토콜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사용자 손바닥을 웹3 플랫폼들에 걸친 디지털 신원과 연결하는 '휴머니티 증명' 프로토콜 및 메인넷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휴머니티 프로토콜은 OKX 월렛과 협력해 토큰 에어드롭을
설 연휴에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에 ‘블랙아이스’가 형성될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블랙아이스는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갈 때 도로 위에 녹았던 눈이 다시 얼어붙는 현상을 말한다. 투명하고 얇은 얼음막이 형성되면
제주시는 산림의 보호․육성과 산림자원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2차 공유림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유림 산림경영계획의 목적은 산림의 면적, 수종, 임령, 수고 등의 현황 조사를 통해 숲가꾸기, 조림, 임목 생산 등의 계획을 10년 단위로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제주시는 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해 동 지역․한림읍․애월읍․조천읍 내 공유림 약 1398ha에 대한 현황 조사를 시작으로 산림경영계획을 수립, 향후 10년간 지역별 여건에 맞
애플의 차세대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 SE4에 대한 새로운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IT매체 더 버지는 애플 아이폰 SE4가 다이내믹 아일랜드 디자인 대신 이전의 노치 디자인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IT 소식통 마진 부는 자신의 엑스 채널을 통해 아이폰 SE4 사진과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과 영상은 아이폰 SE4의 가장 명확한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과 검은색 버전의 아이폰 SE4가 등장한다. 아이폰 S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