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권성준 셰프가 선보인 ‘밤 티라미수’를 24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점포에 선보인다. 23일 CU에 따르면 밤 티라미수는 최근 인기를 끌었던 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의 우승자인 권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상품이다. 밤 생크림, 토피넛 라테, 쿠키, 초콜릿, 그래놀라 등을 활용해 밤과 크림치즈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애초 CU는 해당 상품을 포켓CU에서 예약 판매 후 이달 중순 전국 점포에 출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예약 판매 첫날 준비된 물량이 20여 분 만에 완판되며 물량이...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베어로보틱스와 ‘배터리 셀 공급 계약 및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서비 플러스’ ‘물류용 자율주행로봇 카티’ 등 베어로보틱스가 생산하는 서비스와 산업용 로봇에 원통형 배터리를 단독 공급하고, 기술 협력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베어로보틱스는 구글 엔지니어 출신 하정우 대표가 2017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인공지능과 자율주행로봇 기반의 모빌리티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창업 초기부터 높은 성장성을 인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불법 용도변경으로 민간임대주택 홍보관을 설치한 건축주와 사업자에게 시정명령 이행을 촉구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대상은 구성역 플랫폼 시온시티 47이다. 사업 주체인 ㈜지디케이파트너스는 언남동 369-2번지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45층 2개 동에 아파트 301세대, 오피스텔 23호를 지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업자는 임차인을 모집하기 위해 청덕동 540-4번지 일원에 홍보관을 설치했는데 이곳은 국토계획법에 따른 구성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으로 근린생활시설만 들어설
현대엔지니어링은 ‘고잔연립2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고잔연립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은 총 3588억 원 규모로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76번지 일원 5만5807㎡의 부지를 지하 3층 지상 29층 7개 동 1025가구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로 신축한다.사업지는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고잔역 도보권에 자리한다. 신안산선과 GTX-C, 인천발 KTX 개통 예정으로 다수의 교통 호재를 보유하고 있다. 인근에 고잔초등학교, 단원중학교, 단원고등학교 등 교육시설과 화랑호수, 중앙
경기도가 18~22일 5일간 경기도청 1층 로비에 해양쓰레기 업사이클 작품과 활동결과물을 전시한다.경기바다와 해양환경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4년 해양환경 인식개선 사업’의 일부다.전시회는 ‘지속가능한 해양환경–보이지 않은 이면’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일상속 아름다운 경관인 바다와 해양쓰레기 오염의 심각성을 포토존, 전시 안내존, 작품 전시존, 활동 전시존 등 각종 전시존을 통해 표현한다.초등학생들은 병뚜껑, 과자봉지, 일회용 숟가락 등 바닷가에서 주운 쓰레기를 활용한 미술작품을 선보인다.김봉
용인특례시는 14일 오후 기흥구 영덕동에 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소공인 스타트업 허브는 기흥구 영덕동 옛 아모레퍼시픽 공장 5000여㎡ 부지에 연면적 3457㎡,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이 건물에는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전담 운영하는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를 비롯해 영덕1동 흥덕경로당,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분소, 대한무역진흥공사의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의 창업지
경기도가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도는 올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 기준을 강화하고, 폐쇄회로티비 18만여 대를 통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 등을 활용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4~’25년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종합대책을 살펴보면 도는 올해 선제적 재난대응과 관리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했다.이를 위
원주시의회는 20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에는 시정질문을 비롯해 2025년도 예산안과 올해 마지막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정례회 첫날인 20일에는 원주시장의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있었다. 이어서 안정민, 심영미, 나윤선, 원용대, 박한근, 권아름, 김지헌 의원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21일부터는 원주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
'육아 스트레스'로 생후 7개월 된 쌍둥이 자매를 살해한 40대 친모가 구속됐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영장전담 장두영 부장판사는 20일 경찰이 살인 혐의로 A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도주 우려가 있다"고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8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웅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 된 자신의 쌍둥이 딸을 숨지게 한 후 4시간
대구시가 택시 감차 지원 사업문제로 3급 상당의 임기제 K자문관 사퇴가 이어진 가운데 최근 법인택시 양도, 양수 문제가 또 논란이 되고 있다. J협동조합 이사장은 “타시도와 비교하여 2023년 8월경부터 일반택시 양도, 양수 불수리 기준을 만들어 법인택시업계의 자율적인 양도, 양수를 막고 있다. 제대로 된 택시 감차계획도 없이 규정만
블록체인 메인넷 XPLA는 분산형 GPU 인프라 플랫폼 ‘에이셔’와 AI 기반 트리플 A급 게임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00만 달러 규모로 AI 기술을 활용한 웹3 게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XPLA와 에이셔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2월 18일까지다.신청 시 프로젝트 개요, 팀 구성, 개발 진척도, 로드맵, 백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최대 50만달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4일 청사 대강당에서 제50보병사단장을 비롯한 육·해·공군 동원 관계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군 합동 ‘2024년 하반기 국방 병력동원 발전회의’를 열었다. 국방병력동원 발전회의는 완벽한 병력동원 태세 확립을 위해 지방병무청과 소집부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에선 내년 병력동원 소요제기 결과 분석 및 효율적 동원지정 등 발전 방안을 모색한 뒤 병력동원 전반에 대한 토론도 벌였다. 사진=대구경북병무청 제공
"지스타에 삼성전자 오디세이가 나타났다."올해 지스타 곳곳에서는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를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사 부스뿐만 아니라 개별 체험존도 마련했다. 예년 대비 몰입감 높은 게임 시연이 가능했다는 평가다.삼성전자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4' B2C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을 운영했다.체험존에는 ▲오디세이 OLED G5 ▲오디세이 OLED G
블록체인 메인넷 XPLA는 분산형 GPU 인프라 플랫폼 ‘에이셔’와 AI 기반 트리플 A급 게임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00만 달러 규모로 AI 기술을 활용한 웹3 게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XPLA와 에이셔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2월 18일까지다.신청 시 프로젝트 개요, 팀 구성, 개발 진척도, 로드맵, 백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최대 50만달
동해해양경찰서는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6월 24일에 이어 11월 20일, 2024년 세번째 ‘사랑의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동해해경에 따르면 24일 경찰서에서 대한 적십자사 강원혈액원 헌혈버스를 이용해 경찰관들이 단체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이날 헌혈행사는 혈핵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동해해경 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헌혈에 참가한 수사과 조우리 경장은 35회 헌혈자로 은상 수여자이며, 바쁜 업무속에서도 헌혈을 할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꾸준
대구시가 택시 감차 지원 사업문제로 3급 상당의 임기제 K자문관 사퇴가 이어진 가운데 최근 법인택시 양도, 양수 문제가 또 논란이 되고 있다. J협동조합 이사장은 “타시도와 비교하여 2023년 8월경부터 일반택시 양도, 양수 불수리 기준을 만들어 법인택시업계의 자율적인 양도, 양수를 막고 있다. 제대로 된 택시 감차계획도 없이 규정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