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지역 내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미보급지역에 광역상수도 설치를 추진한다.군은 올해 8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강림, 갑천, 청일면 등 7개면 11개리 상수관로 확장 및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실시설계와 사전 행정절차 진행 중으로 해빙과 동시에 공사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우선 1월에는 강림4리 외 5개소, 15km에 대해 광역상수도 확장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하고 관련 마을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또한 둔내면 마암, 화동, 삽교지구 등 2025년말 계획된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총 700여 가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