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오는 2월 5일까지, 여성농업인 분야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여성농업인 분야 지원은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자긍심을 높이고 작업능률 향상, 건강증진 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사업 분야는 ▲복지바우처 ▲노동경감장비 ▲예방접종 ▲특수건강검진이다. 사업 대상은 춘천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먼저 복지바우처 지원은 대상 나이는 만 20세~만 75세 미만으로 규모는 3,164명이다. 문화, 여행, 스포츠 등 복지 분야 39개 업종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1인당 20만 원 지원한...
양구군은 지난해 5월 춘천교육대학교와 관내 아동들의 교육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첫 사업으로 ‘2025 겨울방학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지난 2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양구군 DMZ 두드림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드림스타트 아동 10여 명과 춘천교육대학교 학생 14명이 멘토-멘티 관계로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정서적 문제 해결을 돕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캠프에서는 △아동의 미래의 꿈에 대한 교육 △협동을 통한 연극제 △미
강원 고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사용하던 노후 임대 농기계를 관내 농업인에게 우선 매각한다.이번 매각은 농기계사업소에서 사용하던 농기계로 내구연수 경과 및 노후화로 불용 처리 결정된 농기계이며, 일부 농기계의 경우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퇴비살포기 등 8종 25대이다.본 매각은 개별매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매각 방법은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이용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며, 매각 참가 자격은 1차, 2차, 3차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월 6일에 교육현장 밀착 지원과 소통 의정활동 일환으로 ‘인성교육 중점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교육원를 방문하여 프로그램 및 시설을 현지 점검했다.이영욱 위원장과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학생교육원을 통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학생들이 시대변화를 주도하는 역량있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화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성창환경 박재현 대표는 6일, 삼척시를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성창환경은 폐기물을 활용하여 시멘트 킬른, 발전소 등의 보조 연료를 생산하여 자원을 재활용하는데 앞장서 온 기업으로, 최근 AI로봇 도입을 통하여 작업 환경 개선으로 효율은 높이고 산업재해 발생률은 낮춰 재활용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박재현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살기 좋은 삼척이 되기를 바라며 기부금이 필요한 곳에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
상지대 강원충청권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는 6일, 참여 대학 및 기관과 함께 ‘2025년 강원‧충청권역의 늘봄‧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주제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상지대를 비롯해 한국골프과학기술대, 세경대, 해오름 사회적협동조합, 씽크에듀, 메이커스페이스단 등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 강화, 늘봄‧교육기부 추진 정책, 프로그램 고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한국골프과학기술대 이정호 교수는 “체육과 골프에 특화된 늘봄‧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신설해 강원권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또한 해오름 사회
양구읍주민자치위원회는 6일, 양구읍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원직 선출이 함께 이루어졌다. 고익수 위원장과 왕신식 감사, 김경미 감사가 선출됐다.고익수 위원장은 “양구읍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원할히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허남원 양구읍장은 “앞으로도 소통과
11일 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가 내놓은 '온라인 식료품 구매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달 14~16일 만 20∼59세 남녀 128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55.4%는 온라인 플랫폼 가운데 주로 쿠팡에서 식료품을 구매한다고 답했다.2023년 조사 때 쿠팡이 40.1%였던 것과 비교하면 쿠팡 쏠림 현상이 심화한 것이 돋보인다.
전남드래곤즈가 1996년생 골키퍼 강정묵을 영입하며 수비력을 강화했다.
11일 전남에 따르면 강정묵은 동원중-재현고 졸업 후 단국대 재학 중 2018년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했다. 이어 김천상무, 천안시티FC 등을 거치며 K리그2 무대에 익숙한 골키퍼다.
서울 이랜드에서는 베테랑 김영광에 가려 약 1년 반 만에 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나 팀을 위해 묵묵히
SK C&C가 11일 국내외 클라우드 고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는 ‘고객 맞춤형 AI 파워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SK C&C는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모더나이제이션 플랫폼,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 등 자사 주요 설루션에 AI 기술을 접목해 개발부터 운영, 관리, 보안까지 아우르는 클라우드 통합 설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아울러 게임, 통신, 금융, 제조, 미디어, 유통,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대표 기업을 대상으로 AI 기반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PC·콘솔 대작 '크로노 오디세이', '아키에이지 크로니클'과 다수의 모바일 신작을 앞세워 실적 부진 만회에 나선다.카카오게임즈는 2024년 연간 매출 7388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3.7%, 91.6%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1210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실적 개선을 위해 비수익 사업 검토 및 경영 효율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3분기부터 세나테크놀로지 지분 일부 매각과 카카오VX 일부 사업 철수 등을 중단
홍준표 대구시장이 11일 “탄핵이 기각되면 통합의 시대 정신으로 좌우 갈등 봉합에 적극 나서 주시기 바란다”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당부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대통령으로 돌아오시면 좌우 통합으로 Great Korea 시대를 열어 주시기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광장 민주주의가 득세하면 나라는 남미처럼 나락의 길로 가게 된다. 제도권이 민의를 수렴하지 못할 때 광장 민주주의가 득세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MB가 정권 초기 촛불사태를 극복한 것도 바로 좌우 통합정치를 추구했기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 ‘AHR EXPO 2025’에 참가했다.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는 물론, 북미 시장을 공략할 히트펌프와 콘덴싱 에어컨, 수처리 시스템 등의 제품을 전시하며 ‘글로벌 냉난방공조 기업’의 면모를 나타냈다.‘AHR EXPO 2025’는 미국 현지 기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美 올랜도에서 진행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두 달 가까운 긴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추위에 대비하고, 체력을 보강하는 ‘겨울철 보약 밥상’ 우리돼지 한돈의 효능과 가치를 소개했다.추운 겨울철 원기회복‧체력강화 도움겨울방학 추운 날씨로 인해 체온 유지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아이들의 체력이 떨어지기 쉽다. 여기에 독감, 노로바이러스, 메타뉴모바이러스 등 전염성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시기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저학년 어린이의 건강 및 영양 상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명헌식 제9대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술원 중강당에서 열린 ‘충남도 품목농업인 연구연합회’ 도임원 이‧취임식에는 회원과 유관단체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이임한 제8대 김영환 회장은 품목별 농업 유통 강화와 우수 농특산물 홍보 판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조직과 회원들의 역량 강화에 주력해 많은 성과를 낸 바 있다. 농업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앞으로 2년간 도 품목농업인 연구연합회를 이끌어 갈 명헌식
하나증권은 11일 '해외주식 생애 최초 다 모여' 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남택민 하나증권 PWM 본부장은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게 해외 주식을 거래 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며 "이번에 도입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푸짐한 경품의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전남 고흥군의회는 제333회 임시회를 앞두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군정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현장 방문은 올해 첫 임시회 중 집행부의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과 실질적인 군민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방문지는 △도양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
인천시가 지역 농식품의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섰다.시는 캐나다 토론토의 한인 운영 갤러리아 슈퍼마켓 중 가장 큰 지점인 ‘욕밀’점에서 운영하는 인천 농식품 상설판매장을 ‘손힐’점과 ‘옥빌’점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6월부터 운영한 갤러리아 슈퍼 ‘욕밀점’에서는 강화섬 쌀과 농식품 가공류 등 35개 품목을 파는데 지난해 수출액은 강화섬 쌀 6,000만원, 농식품 가공류 4,000만원이다.시는 캐나다 토론토 갤러리아 슈퍼 3개 지점에서 운영할 인천 농식품 상설판매장의
11일 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가 내놓은 '온라인 식료품 구매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달 14~16일 만 20∼59세 남녀 128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55.4%는 온라인 플랫폼 가운데 주로 쿠팡에서 식료품을 구매한다고 답했다.2023년 조사 때 쿠팡이 40.1%였던 것과 비교하면 쿠팡 쏠림 현상이 심화한 것이 돋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이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자산 30조 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자산이 2020년 말 13조 원에서 2025년 1월 23일 기준 약 4년 만에 17조 원이 늘어난 30조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확정급여형 6조1300억 원, 확정기여형 11조9700억 원, 개인형 퇴직연금 11조9000억 원이다. 2025년 1월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연금 자산은 44조3500억 원이다.2024년 4분기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