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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삼성전자, 교직원 복지 향상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삼성전자와‘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교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도교육감 소속 교직원을 위한 삼성전자 온라인 패밀리몰이 개설되며 이에 따라 도교육감 소속 교직원은 매월 삼성전자 임직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고 매월 할인 쿠폰 등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김광수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교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삼성전자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4일부터 28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2025년 신규 신청자만 신청하면 되며, 2024년 수혜자는 별도 신청없이 농어업인수당관리시스템를 통해 자격이 자동 검증된다.지원 자격은 제주도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부터 80세 미만 의 여성농업인이다. 기존 75세 미만이던 연령 상한을 80세 미만으로 확대해 약 3,600명의 여성농업인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다만 지방세 체납자,
어느 누구에게나 도움과 돌봄은 필요하다. 자신의 의사나 건강여부와 상관없이 생애주기별로 많은 도움과 돌봄을 필요로 하게된다. 신체적으로 노쇄한 노인에게는 도움과 돌봄은 더욱 필요한 것인데, 절실히 요구될 때, 도움과 돌봄을 받지못하면 고통으로 다가오기도 한다.주변에 여러 돌봄서비스가 있어 수혜받는 대상자도 있지만, 돌봄이 필요하지만 기준 때문에 수혜받지 못하는 대상자도 있다. 이런 틈새 해결을 위해 2023부터 가칭‘틈새돌봄’으로 시범사업 시작한‘제주가치통합돌봄’이 2025년부터 전면시행 되고 있다.대상은 돌봄이 필요한데 혼자 일상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도청 본관 한라홀에서 ‘범도민 걷기 추진 협의회’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생활·사회체육, 종교, 관광, 학교 교육, 생활·사회안전, 기후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난해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의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행사 계획과 도민 걷기 실천률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 이후 도내 걷기 문화의 체계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의 도민과 관광객 참여 확대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협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25일 4·3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제주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4·3특별위원회는 2023년 11월 제주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서를 제출한 이래, 올해 4월 등재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서, 정부를 비롯, 국회, 시민사회가 연대와 협력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또 제주 4·3기록물은 제주도민들의 자발적인 화해와 상생의 노력으로 국가폭력의 극복과 해결을
제주특별자치도는 곶자왈, 오름 등 제주의 독특한 환경자산을 보전하면서 지속가능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5년 곶자왈·오름 등 생태관광 특화사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제주 환경자산의 특색을 살린 생태체험프로그램, 자연환경 보전의식 확대를 위한 홍보 및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이를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 및 환경자산의 보전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신청 자격은 제주도에 등록된 환경 또는 문화예술 관련 법인 중 최근 3년 이내 환경 및 생태관광 관련 프로그램 운영 실적이 있는 단체이다
강상수 제주도의원은 3월 1일 조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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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보이스피싱 고액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4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보이스피싱 피해자 2명을 직접 만나 3억9500만원을 건네받은 수거책 2명이 검거됐다.또 비슷한 시기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5000만원을 계좌로 이체받아 편취한 인출책과 수거책도 경찰에 붙잡혔다.이보다 앞선 지난 9월에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아 범행 피해금을 이체받을 대포통장 모집과 송금을 담당한 자금세탁 일당 9명이 검거돼 이 중 2명이 구속됐다.제주에서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2022년 409건에서 2023년 38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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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세대당 평균 주차대수 1.05대 불과‘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주차대수 세대당 1.71대 확보 최근 아파트 단지 내 주차난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차량 보유 대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주차 공간 부족이 일상이 됐다. 이에 따라 주차 공간 확보가 아파트 선택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주차 대수가 넉넉한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국토교통부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자동차 등록 대수를 살펴본 결과, ▲2020년 2,436만5
통영시 통영항과 한산도 제승당으로 오가던 야간 여객선이 운항 3년 만에 중단됐다.통영시는 지난 1일부터 통영~한산 여객선 카페리호 야간 운항이 중단됐다고 4일 밝혔다.카페리호는 섬 주민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통영항 야경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2022년 3월 1일 첫 운항 했다.오후 7시 30분 통영항에서 출항해 한산도 제승당을 거쳐 오후 8시 40분 통영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하지만 매년 적자가 발생하면서 3년 만에 운항이 중단됐다.그간 통영시는 운영손실금 1억5000만원을 한산농협에 지원했다.당시 시는 2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애플TV플러스가 이달 새로운 시리즈와 다큐멘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범죄 스릴러부터 코미디, 다큐멘터리까지 공개를 앞둔 다양한 콘텐츠를 지난달 28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소개했다.범죄 스릴러 드라마 '돕 씨프'는 필라델피아에 사는 비행 청소년들이 마약단속국 요원으로 위장해 도둑질을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동부 해안에서 가장 큰 마약 밀매 통로를 밝혀내게 되고, 작은 범죄는 어느새 생사를 건 일로 변모하게 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4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한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납세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등을 포상했다.최 권한대행은 치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신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22명의 수상자에게 훈포장 및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최 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세제를 통해 개인과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안정적인 세입기반 확대와 정확한 세수추계로 지속가능한 건전재정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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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앞두고 경찰이 ‘갑호 비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4일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일 집회 관리 방침에 대해 “'갑호 비상' 결정이 아직 내려진 것은 아니지만
90억원 규모에 달하는 가상자산 '위믹스'가 탈취 당하는 사건이 발생, 시장에서의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위메이드는 지난달 28일 플레이브릿지볼트에 대한 악의적인 외부 공격으로 약 865만개의 위믹스 코인이 비정상 출금됐다고 4일 밝혔다.회사 측은 "이를 인지한 즉시 비상 TF를 구축해 신속한 대응과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자체적인 분석과 외부 보안 전문 기업인 티오리와의 공조를 통해 원인 분석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회사는 또 공격이 발생한 플레이 브릿지 서비스를 중단하고, 공격 루트를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취약계층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우리러너'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을 기존 고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
대한항공이 올해 본격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를 시작하기에 앞서 창립 56주년을 맞아 ‘KE Way’를 새로운 기업 가치 체계로 선포했다.대한항공은 4일 서울 강서구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딩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창립 기념사에서 “KE 웨이는 우리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가는 여정의 구심점이자 대한항공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KE 웨이에는 대한항공의 존재 이유와 새로운 비전, 미션 등이 담겼다.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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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3월 4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청년 취업 준비 쿠폰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취업을 돕고자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총 300만 원의 취업 준비 쿠폰을 제공한다.취업 준비 쿠폰은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육비, 도서 및 교재비, 시험응시료, 식비, 교통비, 면접활동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만 18세~45세의 미취업 청년 114명이다.연령별 기준 소득으로 18세~34세 이하는 기준중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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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PEC 성공개최 위한 국비확보 전방위 총력 대응!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4일 정부 세종청사를 찾아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을 면담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대한민국의 첨단기술과 한류문화를 APEC 회원국에 선보일 전시공간 마련을 비롯해 공연장 개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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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도축업 '위생관리·인력난 등 현안해결' 그리고 '녹색경영'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일부도축장 위생 미흡 '세밀한 관리를' 자동화 로봇·숙련 외국인노동자 '인력난 솔루션'으로 급부상 축산물 수출·도축비 정상화 주문도...수질오염·냄새 최소화해야 도축산업이 지속 가능하려면 위생관리, 인력난 등 현안해결은 물론, 환경, 냄새 등 녹색경영에도 힘써야 한다는 주문이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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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참사랑 실천 사랑의 장 나눔
영양군은 지역 내 취약 계층에 지원할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26일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진행했다.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는 매년 회원들이 영양의 콩으로 만들어진 메주를 구입해 직접 장을 담그고, 1년 동안 항아리에서 잘 숙성시켜 취약 계층 240여 곳에 직접 나눔 배달을 하면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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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양파값 좀 올랐다고 TRQ 늘리나
지난해 양파가격이 낮아 주춤했던 수입 물량이 올해 가격이 오른다고 정부가 TRQ물량을 확대하려고 한다. 여기에 새롭게 개정한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이 오히려 양파 수입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양파생산자단체에 따르면 올해 개정하는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을 보면서 기준가격을 인상한 것처럼 보이게 하고, 상승단계에서 ‘심각‧경계‧주의’ 가격대는 오히려 인하하고 있다. 특히 시기별 등락률을 조정해 더 쉽게 수입할 수 있도록 기준을 낮춰 놓았다.반대로 하락단계는 2024년과 같이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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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재은 서울시의원,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 주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옥재은 의원은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옥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서울시 주택실 업무보고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미리내집 확대도 중요하지만 서울시민 전체의 주거 안정 측면에서 임대주택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현재 서울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및 출산율 제고를 위해 미리내집 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임대 의무 기간 만기가 도래하는 장기전세주택 반환 물량을 미리내집으로 전환해서 공급하겠다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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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봄꽃과 함께 맨발길도 새단장…시민들 발길 집중
“맨발로 걸을 준비되셨나요?” 봄바람에 이끌려 구미시의 맨발산책길로 발걸음을 향하는 시민들이 급증하고 있다. 하루 평균 4,000여 명이 찾는 구미시 9개 맨발길은 지금 한창 봄맞이 대정비 중이다. 시는 지난 2월 24일부터 2주간 맨발산책길의 일제 정비에 들어갔다. 이는 봄철 늘어나는 체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황토와 마사토 유실분을 보충하고, 황토길에는 관수 및 미니 관리기를 활용한 로터리 작업을 진행해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2023년부터 건강과 힐링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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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5 경북방문의 해 맞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본격 시행
구미 여행, 이제 더 알차게 즐길수 있다. 구미시가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단체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구미를 찾는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 등록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두 가지 유형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당일형 관광의 경우, 최소 15명 이상 내국인 관광객이 관광지 1곳과 음식점 1곳을 방문하면 25만원에서 최대 35만원까지 지원된다. 숙박형 관광의 경우, 1박 시 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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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위기, 사모펀드 단기 수익 실현 탓"…MBK, 경영실패 속 '고려아연 인수전' 주목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홈플러스가 4일 전격적으로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월 홈플러스 대표이사에 취임한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의 경영·관리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MBK·영풍 연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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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 다자녀 가구 농수산물 구입 지원
안동시는 2025년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동시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북에 주소를 둔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으로, 자녀 중 최소 1명은 19세 미만이어야 하며 부모 중 1명 이상, 자녀 중 2명 이상이 경상북도에 거주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다자녀 가정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2자녀 5만 원, 3자녀 7만 원, 4자녀 이상 10만 원으로 지원금액을 상향했으며 쿠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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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맞춤형 통합건강프로그램 연중 운영
안동시 통합보건 1권역 보건지소가 3월부터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통합건강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이는 고령 인구 및 독거노인의 증가와 읍·면 지역의 건강 인프라 부족에 대응해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인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2025년에는 기존 통합보건사업에 더해 ‘빈틈없는 100세 건강: 몸과 마음 투트랙 케어’ 특화사업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 사업은 풍산읍 내 경로당 2개소에서 진행되며, 마애리경로당에서는 인지 기능 향상과 스트레스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