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한명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시협의회장,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

5시간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19일 적십자 대구지사 강당에서 한명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시협의회장의 후원으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든든 도시락’ 150개를 만들었다. 이날 활동에는 한명아 회장을 포함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시협의회 운영위원 20여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
대구보훈청이 최근 대우건설 및 한국해비타트, 가수 션의 후원으로 대구시 서구에 거주하시는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사업 헌정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사업은 대구보훈청에서 대상자를 발굴 추천해 대우건설 및 션과 한국해비타트가 함께한 3.1런, ..
상주시 내서면 도로에서 승용차가 경운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5일 오후 5시57분께 경북 상주시 내서면 도로에서 체어맨 승용차가 경운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경운기 탑승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
사단법인 대구팔공나눔회가 15일 저소득 아동 지원을 위한'작은나눔 큰행복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대구팔공나눔회는 지난 1일 북구 매천시장 정문 앞 참좋은유통에서 대구팔공나눔회 소속 상인들이 기부한 수산물과 농·축산물을 ..
유통과 전자상거래 등 테크기업에서 시작된 '빠른 배송 전쟁'이 업종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기업들은 당일 배송과 새벽 배송뿐 아니라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퀵커머스 서비스까지 나섰다.쿠팡과 함께 전자상거래 양강구도를 ..
동리목월기념사업회가 소설가 윤순례 작가가 제소한 ‘상금 지급 청구의 소’에서 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판결은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9월 11일 내려졌지만 기념사업회는 14일 이내의 항소 가능 기일을 넘김으로써 1심 판결이 확정됐다. 이로써 제26회 동리문학상에 선정..
동리목월기념사업회가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동리문학상에 선정됐다가 무효처리됐던 작가가 기념사업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기념사업회가 망신을 당했다. 법원은 “동리목월기념사업회는 당선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더욱 가관인 것은 기념사업회는 항소 기간..
한국석유관리원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대한민국 구석구석’ 內 여행지도에 품질관리 협약주유소를 표기했다고 20일 밝혔다.품질관리 협약주유소는 소비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주유소가 한국석유관리원과 협약을 체결해 석유제품에 대해 수시 검사를 받는 주유소를 의미하며 현재 전국 505개의 업체가 협약을 유지하고 있다.그 동안 석유관리원은 국민에게 품질관리 협약주유소를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 ‘오일톡톡’, ‘오피넷’, ‘네비게이션 앱’ 등 다양한 채널
재택창업의 개요구제의류 리폼, 각종 수공예 제품, 수제쿠키, 수제다이어리 등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을 판매하는 창업 분야를 말한다. 예를 들어, 경기침체 및 실질 소득의 감소로 인해서 국내 혹은 외국의 중고의류를 리폼한 후에 다시 판매하는 의류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구제의류 리폼업은 장애인, 모자가정 등이 도전해 볼만한 분야이며, 의류 악세사리, 신발, 모자 등 관련 아이템을 함께 판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러한 핸드메이드 창업의 경우에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하나뿐인 작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지역 출판 브랜드 사유학부에서 출간한 성윤석 시인의 시집 이 올해 우수문학나눔도서로 선정됐다. 우수문학나눔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문학 분야 창작 여건을 조성하고 독서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선정한다. 사유학부는 지난해 4월 문을 연 '뜻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고 있는 경북도가 저출생과 전쟁 시즌2에 반영할 정책 아이디어를 대학생들과 함께 논의했다.경북도는 20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지역 대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학생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저출생 문제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가적 난제로 향후 출산과 육아를 경험할 청년세대의 현장 의견과 아이디어가 꼭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시작됐다.토크콘서트는 ▴저출생 극복 정책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저출생 극복 대학생 토크콘서트 ▴저출생
1시간전
고령화 시대, 나홀로 가구 증가 등 가족구조 변화로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2023년 10월부터 제주가치 통합 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통합 돌봄 시행 1년을 되돌아보고, 돌봄 서비스 확대 방안 등을 살펴본다.【편집자 주】▲제주형 통합 돌봄 서비스제주도는 긴급상황에서 일상까지 돌봄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제주형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제주가치 통합 돌봄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같은 해 10월 18일에는 제주혼디누림터에서 ‘제주가치 통합 돌봄’ 비전을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연패를 함께한 ‘제우스’ 최우제와 작별을 선언, 파란이 예상된다. 최우제의 빈 자리는 ‘도란’ 최현준이 메운다.T1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탑 라이너 최우제와의 계약이 종료됐음을 선언하고, 새롭게 최현준과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T1은 “LCK 팀의 ‘제우스’ 최우제 선수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지난 여정을 함께해 준 최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그의 여정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T1은 당초 2025년까지 동행을 이어가는 ‘페이커’ 이상혁을 제외한 주전 멤버
SK텔레콤은 저궤도 위성과 초소형 기지국을 이용한 재난 통신 기술 개발 공로로 제25회 전파방송기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전파방송기술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 통신 방송 분야 산업체에서 개발한 우수한 기술을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상하는 상이다. SKT는 2022년 AI 기반 미디어 서비스 '플러스바', 2023년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 상용화 성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3년 연속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커세어가 손쉬운 빌드를 선도하는 iCUE 링크 에코시스템의 고성능 LX RGB 쿨링 팬의 새로운 라인업 'LX-R RGB 시리즈 리버스 플로우 쿨링 팬'을 출시한다고 밝혔다.기존의 LX RGB 팬 시리즈를 통해 환상적인 조명 효과와 고성능 쿨링의 조화를 입증한 커세어는 LX-R 리버스 쿨링팬 시리즈로 사용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을 선사한다. 그동안 많은 PC빌더들이 요구해온 리버스 플로우 설계를 통해 케이스나 라디에이터 흡
1시간전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의 기술·재능기부 봉사단과 경산소방서는 20일 자인면을 방문해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LED등 설치와 소방안전점검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는 매년 경산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LED등, 보일러, 온수기
현대엘리베이터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 혁신·고객 만족, 경영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산업계의 지속적인 품질경영 활동을 촉진·지원하는 제도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야탑역 살인예고' 글 작성한 20대 구속영장 기각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특자도·中장쑤성 청소년들 무용 통한 문화예술 분야 교류
전북특별자치도와 국제교류협력을 유지하고 있는 중국 장쑤성의 청소년들이 난징에서 만나 양국의 전통 무용을 선보이며 우의를 다졌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12...
Generic placeholder image
7대 특광역시 도시숲, 인공식생이 두 배 많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7대 특광역시의 도시 산림을 분석한 결과, 도시 내 산림에서 인공숲이 자연숲보다 약 두 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숲은 대규모 녹화사업으로 조성된 곰솔, 리기다소나무 등 단일 수종 중심의 숲으로 침입종 확산의 위험에 직면해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하다는 분석이다.도시 산림은 도심 및 도시 주변 숲으로, 국민이 자주 찾는 생활권 녹지다. 산림과학원은 이러한 도시 산림의 식생 유형을 연구하기 위해 최근 5년간 임상도와 항공사진, 현장조사 자료를 분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 공구상가서 불 ... 2억여원 재산피해 발생
경북 구미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나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 등을 태우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31분쯤 구미시 임수동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1층 372㎡와 비품 등을 태워 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경북병무청, 국방 병력동원 발전회의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4일 청사 대강당에서 제50보병사단장을 비롯한 육·해·공군 동원 관계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군 합동 ‘2024년 하반기 국방 병력동원 발전회의’를 열었다. 국방병력동원 발전회의는 완벽한 병력동원 태세 확립을 위해 지방병무청과 소집부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에선 내년 병력동원 소요제기 결과 분석 및 효율적 동원지정 등 발전 방안을 모색한 뒤 병력동원 전반에 대한 토론도 벌였다. 사진=대구경북병무청 제공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부산, 15분 도시 정책 전국 확산 ‘맞손’
제주특별자치도와 부산광역시가 20일 생활밀착형 도시 정책을 실현해나가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제주도는 올해 5월 ‘15분 도시 제주 기본구상 및 시범지구 기본계획’을 수립해 제주의 도농공간과 인문·사회 특성을 반영한 15분 도시의 청사진을 마련했다. 도내 30개 생활권 가운데 4개 권역을 시범지구로 선정해 2026년까지 전략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부산시는 2022년 15분 도시 비전 선포 이후 생활밀착형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생활권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정책공모와 비전 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복합
Generic placeholder image
권요찬 경남도의원, 반려동물 장례문화의 인식 전환해야
경남도의회 권요찬 의원은 20일 열린 제41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동물 장례문화의 인식 전환에 대해 제언했다.권요찬 의원은 “반려인구 1,500만 시대로 접어들면서 반려동물 복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하며, “그러나 반려동물의 죽음을 단순히 폐기물로 취급하는 현행 제도가 반려인들에게 큰 정서적 충격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한국소비자원의 ‘반려동물 장묘서비스 이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향후 반려동물이 사망했을 때 ‘반려동물 장묘시설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55.5%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안소방서, 칠북면 가동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
함안소방서는 지난 19일 함안군 칠북면 가연리 가동마을을 11번째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조성했다고 밝혔다.가동마을은 119안전센터와 원거리에 위치한 화재취약지역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워 소방안전망 구축을 위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동 군의원과 이수태 칠북행정복지센터장, 최용진 소방안전대책협의회 회장, 정의운 한국전기안전공사 함안지부장, 최미경 대한미용사회 함안지부장 등 9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이날 함안소방서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식 ▲명예소방관 위촉식 ▲한국전기안전공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사실상 '무제한'으로 수집하고, 중개 플랫폼으로서 책임은 지지 않도록 한 알리익스프레스·테무의 불공정 약관들이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를 통해 시정됐다. 공정위는 알리익스프레스·테무의 이용약관을 심사해 총 47개의 불공정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20일 ..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군 내년 예산안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
남해군은 20일 전년 대비 219억원 증액된 총 6231억원 규모의 ‘2025년 예산안’을 남해군의회에 제출했다.남해군은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신청사 건립’ 등 대형 SOC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더불어 더욱 두터운 사회복지 정책 실행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농어업인들의 생활 안전을 도모하는 데 방점을 찍고 ‘2025년 예산안’을 편성했다.장충남 군수는 이날 남해군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재정 여건이 녹록치 않지만, 우리군이 그동안 끈질기게 노력한 덕분에 보통교부세 338억원을 영구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