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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우수한 어항 케이스 등장... '다크플래쉬 DS500 RGB'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PC용 어항 케이스 신제품 'darkFlash DS500 RGB'를 국내에 출시한다.DS500은 전면과 좌측면이 강화유리로 설계된 어항형 디자인이다. 책상 위에 배치하면 감각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할 수 있어서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가격은 블랙 모델이 39,500원, 화이트 모델은 45,000원에 불과해 가격 부담도 크지 않다.DS500은...
하나은행은 국내 지역 생활 커뮤니티 대표 플랫폼인 당근의 간편결제 사업자 당근 페이를 접목한 '당근머니 하나통장'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당근머니 하나통장은 하나은행이 당근ㆍ당근페이와 함께 지역 커뮤니티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 후 시행하는 첫 서비스다.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돼 선착순 57만 명 한해 통장 발급이 가능하다. 해당 통장은 당근페이의 선불 충전금인 '당근 머니'를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안전하게 보관하고, 우대금리 혜
샤오미의 한국 법인 샤오미코리아가 플래그십 '샤오미 15 울트라' 스마트폰, '샤오미 패드 7' 태블릿, 그리고 '샤오미 워치 S4' 스마트 워치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세 제품은 샤오미코리아 온라인 스토어, 쿠팡,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샤오미코리아는 샤오미 15 울트라의 출시를 기념해 '줌인 서울'을 주제로 한 국내 첫 샤오미 마스터
강남 3구와 용산구가 24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서울 지역과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가계 대출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다. 연초 금리인하 압박에 대출 규제를 일부 풀었던 은행들이 다시 대출을 조이면서 대출 실수요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금융당국의 오락가락 정책에 집값은 들썩이고 대출수요는 상호금융 등 2금융권으로 옮겨가며 풍선효과를 낳고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에 집을 추가로 살 때 4대 은행에서 주택 담보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25일 별세했다. 업계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휴식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에 의해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1962년생인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 TV 사업의 주역으로, 1988년 삼성전자 영상사업부 개발팀에 입사, LCD TV 랩장, 개발그룹장, 상품개발팀장 등을 거쳤다. 2017년부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한 부회장은 지난 19일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2025년 삼성전자가 AI 시대를 선도
GOTY는 올해의 게임을 의미한다. 여러 매체가 GOTY를 선정하지만, 가장 공신력 있는 GOTY로는 ‘더 게임 어워드’나 ‘골드 조이스틱 어워드’, ‘게임 개발자 회의 어워드’ 등이 있다. 이러한 시상식에서 GOTY를 받는다는 것은 비록 호불호는 갈릴지라도 반드시 해봐야 할 게임임에 틀림이 없다. 2025년 GOTY로 꼽히는 게임으로는 ‘GTA 6’와 ‘듄: 어웨이크닝’, ‘둠: 더 다크 에이지’, ‘보더랜드 4’ 등이 있다.하지만
‘총수 2세’와 ‘공정위발 편법승계 논란’. 최근 재계를 달구고 있는 논란의 키워드이다.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의 장남인 정대현 부회장이 최대주주인 에스피네이처 등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과 관련해 법정 다툼이 본격화하면서 ‘편법 승계 의혹’이 재조명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전날인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에스피네이처에 4년간 75억원 규모의 이익을 몰아준 혐의로 삼표산업 홍성원 전 CEO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시멘트 업황 악화에 승계를 둘러싼 사법리스크까지 촉발되면서 삼표그룹으로선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3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이는 곳도 있겠다.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다소 춥겠으나 낮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3~4도, 낮 최고기온은 13~14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꽃샘추위가 점차 물러나고, 다시 포근한 날씨
산청·하동 산불이 발생 열흘 만에 주불이 잡혔다. 산불 발생 열흘, 213시간 만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30일 오후 1시 산청·하동 산불 주불이 모두 진화됐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3시 26분께 발생한 산물은 이날 까지 산불영향구역 1858㏊, 축구장 2602개 규모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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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4 우즈베키스탄 교사 교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교사 교류 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과 우즈베키스탄 간 교사 상호교류 사업은 양 지역이 처한 교육적 어려움에 협력 대응함으로써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작년 4월부터 우즈베키스탄 현직교사 4명이 아산 지역 중앙아시아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에 배치돼 수업과 생활지도, 상담 등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 지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시민들이 헌법재판소를 향해 윤 대통령의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 운동에 나섰다.‘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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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같은 성품의 큰 스승“우리 선생님은요. 학문도 학문인데 인품이 정말 좋으시죠. 격의 없으시고 제자들도 정말 잘 대해주신 큰 스승님이세요. 신부님 같은 성품!”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조광 명예교수의 문하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수학한 인천문화재단 직원이 자기 선생님을 자랑하며 전한 말이다. 자랑이 이어진다. “사학뿐만 아니라 문․사․철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관심이 많으셔서 최근 논문을 읽어 보시고 의견을 내셨었어요. 작년 스승의 날에도 2023년과 2024년에 논문 내신 것 3편을 제본해서 제자들에게 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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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반도체 장비 전문회사 원익IPS와 금속 적층제조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적층제조는 금속 분말을 층층이 쌓아 금속 소재부품을 제조하는 기술로, ‘3D 프린팅’으로 불리기도 한다.지난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이희범 전략/혁신 담당, 원익IPS 이명범 선행개발본부 총괄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차세대 화학증
임실교육지원청은 28~29일 1박 2일간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및 아리랑문학마을에서 창의인성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는 5개 반 29명이 참석했다.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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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28일 산불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응급심리지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응급심리지원에서는 피해 학생 심리상담, 심리 안정화 교육, 마음이 힘들 때 도움 요청하는 다양한 방법을 교육했다.Wee센터는 안동실내체육관, 길안면, 일직면 등 산불 피해로 대피
추운 겨울, 해가 화창하게 비추는 날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분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다. 실제로 이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일하면서 용돈도 벌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외롭지 않아서 좋다.”라는 말씀을 자주 하신다. 어르신들이 일하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던 할리우드 영화 ‘인턴’이 떠올랐다.영화 ‘인턴’은 은퇴 후에도 여전히 사회와 기업 현장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노인 인재의 가치를 재조명한 영화이다. 영화 속 주인공은 풍부한 인생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젊은 동료들과 원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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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21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안동, 울산, 경남 산청과 전북 무주 등지로 확대되고 있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정과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산불 피해 긴급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산불은 건조한 대기와 높은 기온 속에서 급속히 확산되어 현재까지 피해 면적이 1만 5,000ha 이상으로 늘어났다. 또한 약 2만 7,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목숨을 잃은 사람은 27명으로 집계되었다. 정부는 산불 위기단계를 전국 ‘심각’단계로 격상했으나 현재의 자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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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국내 최초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 세종 코스프레 전시회’개최
김만식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한 달간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국내 최초의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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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적십자봉사회와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 펼쳐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둔내적십자봉사회와 함께 둔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지난 19일, 개최했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횡성군 둔내봉사회 봉사원을 비롯한 직장인 및 학생 등 각계각층의 횡성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진행되었다.대한적십자사봉사회의 일원인 횡성군 둔내봉사회는 지역주민의 헌혈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강원지역의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헌혈캠페인 역시 봉사회의 요청에 강원혈액원과 둔내면이 이에 화답하며 성사되었다.이날에도 10여 명의 봉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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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지역주민대표와 상생·소통·협력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지역주민대표들과 함께 ‘공사-지역주민대표 상생·소통·협력 국외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에는 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과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이번 공동연수는 ▲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 파크골프장 설치·운영 등 수도권매립지의 주요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국내 최초 지하화 환경기초시설인 하남 유니온파크를 견학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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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시민문화기획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김만식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4월 21~ 25일 ‘시민문화기획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가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시민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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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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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취재] 인천 굴포천 역세권 화단은 쓰레기장? … 수개월째 방
부평구 굴포천역 8번 출구 주변 화단이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고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불쾌감을 주고 있으나 관리자인 부평구가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아니냐? 는 지적이다.이 장소는 부평구에 손꼽히는 랜드마크와 다름없는 건물이며 대형마트인 롯데마트 삼산점이 있는 ‘대덕리치아노’빌딩 주변의 화단이다.인천시출입연합기자단이 한 달간 관찰한 결과 이곳은 수개월간 도로 청소나 화단관리를 전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이유는 이곳을 한 달여간 여러 차례 걸쳐 지켜봐도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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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산불 피해 복구ⵈ 고향사랑기부제 긴급 모금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 청송을 거쳐 영양으로 확산함에 따라, 영양군은 총력을 다해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군민들을 미리 대피시키는 등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역대 최악으로 기록된 이번 산불로 인해 영양군은 사망자 7명, 주택 및 건축물 150여 동 소실, 산림피해면적 대략 5,000여 ha 이 밖에도 농작물 피해, 차량 소실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면서 군민들이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이에 영양군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당한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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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기북부본부와 남양주시, 1인가구 안전망 구축에 손잡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와 남양주시는 3월 28일 남양주시청에서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기술 기반의 복지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하였다.이번 협약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남양주시가 지난 2월 발표한 스마트 기술 기반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의 본격적인 시행을 위한 것이다.해당 서비스는 1인가구의 전기 사용량과 통신 데이터를 관찰하여 일정 시간 변화가 없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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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로 스쿨존서 시속 102㎞ 난폭운전한 30대…항소심서 형량 늘어
술을 마신 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시속 100㎞가 넘는 속도로 난폭운전을 한 30대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2-3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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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의성 합동분향소 찾아 희생자 추모
예천군의회 의원 일동은 28일, 의성군 청소년 문화의 집 다목적 강당에 마련된 산불 진화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산불 진화 작업 중 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故 박현우 기장과 산불 희생자들을 추모했다.지난 22일부터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로 안동, 청송, 영양, 영덕으로 이어지는 수 만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이를 진화하기 위해 출동했던 故 박현우 기장은 26일, 진화 작업 중 안타깝게도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하였다.강영구 의장은 “산불 현장 최전선에서 헌신하신 박현우 기장님의 숭고한 희생을 애도하며 산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