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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로 변하는 제주 바다 '바뀌는 어장지도'

17시간전
제주 바다에 서식하는 어종의 40%는 아열대 어종인 것으로 조사되면서 어장지도가 바뀌고 있다.13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제주도 연안 4곳에서 최근 10년간 어류 177종을 잡아 분석한 결과, 전체의 42%인 74종이 아열대 어종으로 나타났다.붉은 빛깔을 띠는 호박돔과 지느러미에 독이 있는 독가시치가 잡혔고, 노란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새겨져 호랑이를 닮은 범돔, 푸른색 줄무늬가 화려한 청줄돔 등 관상어로 많이 보던 어종도 포함됐다.기후 변화로 바닷물 온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겨울철에도 아열...
화창한 날씨를 보인 6일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돌염전을 찾은 관광객들이 파란 하늘이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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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주민등록상 거주 인구가 2년 연속 감소 곡선을 그린 가운데 올 들어서도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 6일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통계를 보면 지난해 제주지역 주민등록인구는 67만368명으로 전년보다 0.7% 줄었다.2023년 역시 전년에 비해 0.4% 감소했다. 제주 인구가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은 처음이다.문제는 올 들어서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올 1월 제주 인구는 66만9460명으로 전달보다 908명이 줄어들었다. 제주 인구가 67만명 밑으로 내려간 건 2019년 이후 6년 만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제주시 산지천 북수구광장에서 오영훈 지사와 제주도의회 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7회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제주여성의 힘과 연대를, 성평등 빛나는 제주’라는 슬로건으로, 제주 역사 속 여성의 활약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청년으로 구성된 창작집단 ‘뺄라지다’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기념낭독, 기념 세리머니, 거리 행진 순으로 진행됐다.기념낭독에는 어린이와 해녀, 청년, 여성소방공무원 등이 참여해 ‘제주 여성의
제주에서 2019년에서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59건의 어린이 사고가 발생했고 그 중 89.8%인 53건이 보행 중 사고였다.10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도지부에 따르면 2019년 16건, 2020년 9건, 2021년 7건, 2022년 13건, 2023년 8건 등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보행 중 사고 53건 중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지만 54명의 어린이가 다쳤다.한편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제주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수용하기로 했다.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지난 7일 브리핑에서 “3월 말까지 의대생들이 복귀한다는 전제하에 2026학년도 모집인원에 대해 의총협 건의에 따른 대학 총장들의 자율적 의사를 존중한다”면서도 “3월말까지 복귀하지 않는 경우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정원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안은 철회될 것”이라고 발표했다.즉, 교육부는 의대생들이 돌아오면 의대 정원을 예전처럼 3058명으로 동결하되, 복귀하지 않으면 2000명을 증원한 5058명을 2026학년
제주문학관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문학관 북카페에서 ‘제줏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세상-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소설 속 제주어’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이날 ‘제줏말 사전’의 저자 김학준씨가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에 나타난 제주어 특징과 문학적 가치를 소개한다.제주문학관에 따르면 제주4·3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에서 제주어는 방언을 넘어 제주인의 정체성과 공동체의 역사적 경험을 담아내는 언어적 유산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제주 여성들의 강인한 삶과 맞닿아 있는 제주어는 작품의 감성을 한층 깊이 있게 표현하는 핵심
55분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성남전 패배를 보약으로 삼아 서울 이랜드전을 승리로 이끌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인천 유나이티드는 내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서울 이랜드 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4R’ 홈경기를 갖는다.창단 후 K리그2 그라운드를 처음 맞는 인천은 올 시즌 개막전과 2라운드에서 경남FC와 수원 삼성을 모두 2대0으로 꺾으며 2연승으로 강력한 K리그2 우승 후보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내일 오후 2시 서울이랜드FC 상대 홈경기하지만 인천은 지난 9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GS건설이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원 대상 국내외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 및 개편했다.GS건설은 지난해 현장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차별로 진행하는 4개 교육프로그램을 신설했으며, 이번에 ‘예비 프로젝트 디렉터 과정’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각 플랜트 현장의 최고 책임자인 PD의 리더십 및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다.아울러 부동산전문대학원 등 대학 연계 학위 및 비학위 과정도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최신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업계 전문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를 제10대 협회장으로 선임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4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2025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신규 임원 선임안 등을 의결했다. 특히 제10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으로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가 취임했다.이청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은 만큼 한국 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도
고양시의회 민주당이 14일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했다.고양시의회 민주당은 이날 고양시의회 제292회 제1차 본회의를 앞두고 시의회 앞에서 소속 의원 1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란수괴 윤석열'의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민주당 의원들은 "내란수괴 윤석열은 반드시 파면돼야 한다"며 '윤석열을 파면하고 헌정수호 민생회복 하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이들은 결의문에서 "4,19혁명, 5.19광주항쟁, 6월 민주항쟁 등 역사의 현장에는 항상 국민들이 있었다"며 "장갑차를 맨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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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그룹의 공교육 AI 교육 솔루션 브랜드 엘리스스쿨이 2024년 디지털새싹 사업을 성료했다. 엘리스스쿨은 전국 학생 6600여 명의 AI∙SW 역량 향상에 기여한 것은 물론 운영 교사가 디지털새싹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엘리스스쿨은 2024년 상반기 서울∙인천권역 주관기관으로 시작해 전국형으로 확장, 2024년 한 해 동안 총 6,610명의 초중고 학생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학교뿐 아니라 지역 아동센터, 도서관 등 학교 밖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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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부산에 블록체인·핀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디노랩 B센터’를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금융권 처음으로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육성하는 B센터는 부산과 블록체인의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부산은 국내 유일의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다. 그동안 기술 실증과 상용화를 추진해 왔다. 규제 완화로 블록체인 기반 사업연계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디노랩 B센터는 부산시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디노랩 부산 1기로 선정된 기업은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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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울리는 신라면’ 농심 신라면 신년광고가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TV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선정하는 광고 시상식이다. TV 부문에서 수상한 농심 신라면 신년광고는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권원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경상남도 우주항공산업 육성 및 우주항공청 연계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열린 제421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권원만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도내 우주항공청 이주 직원과 가족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은 정부의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과 맞물려 우주항공산업 인력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기존 조례에서는 우
제주시는 14일 들불축제가 열리고 있는 새별오름 일대에서 ‘친절 품은 제주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대회에는 들불축제에 입점한 향토·전문음식점 및 푸드트럭 대표자 등 20여 명이 참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공정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행사에 참석한 각 음식점 및 푸드트럭 대표자들은 ‘공정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 들불축제 파이팅!’ 구호와 함께 피켓·카드섹션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날 제주시는 위생관리과장 주재하에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위생 수칙 및 응대 요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PM12 편백나무 황토볼 발마사지기"관련 퀴즈를 제시했다.금요일인 3월 14일 오전 11시경 제시된 'PM12 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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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체 앙상블 '로미오와 줄리엣' 콘서트 열어
파체 앙상블의 '로미오와 줄리엣' 콘서트가 오는 3월 22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다. 차이코프스키, 프로코피예프, 번스타인이 해석한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인다. 클래식계의 '어벤져스'라 불리우는 앙상블 파체는 프로 아르떼 쳄버 앙상블(Pro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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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진해성·에녹...'현역가왕2' TOP7, 내달 18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현역가왕2'에서 가왕이 된 박서진을 비롯해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강문경 등 국가대표 TOP7이 전국투어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난다. MBN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2' 제작진은 "현역가왕2' TOP7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예매가 3월 초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고 밝히고 전국투어 콘서트 지역을 공개됐다.콘서트는 4월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창원, 전주, 대전, 안양, 일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에서는 가왕에 오른 박서진을 포함 대한민국 대표 가수 7명이 함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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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꽃씨⸱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대구 남구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남구청 후문 대구은행 입구에서 ‘2025년 꽃씨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연다. 남구는 행사를 통해 로즈마리, 무화과, 석류 등 총 13종의 나무 2910그루와 백일홍 등 1000포의 꽃씨를 1명당 나무 3그루, 꽃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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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미혼남녀 만남행사 '화성탐사' 참가자 모집
경기 화성시는 직장인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 행사인 ‘화성탐사’의 참가자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10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9일, 5월 10일 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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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트카·제주도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5’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후 1시 30분 한라체육관에서 ‘SK렌트카·제주도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5’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프로당구협회에서 주최하고 제주도와 SK렌트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시즌의 모든 정규투어를 마친 후 열리는 왕중왕전격의 대회이자 프로당구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다.대회에는 시즌 9개 투어를 거쳐 선발된 남녀 선수 64명이 역대 최대 규모인 총상금 6억 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PBA 대회에는 랭킹 1위 다비드 마르티네스과 2위 강동궁(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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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도 천연기념물 분바위 훼손, 4개월째 조사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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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단 소청도에 있는 천연기념물 분바위가 훼손된 사실이 확인된 지 넉 달이 지났으나 현장 조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14일 인천시 옹진군에 따르면 전날 국가유산청과 옹진군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 7명이 분바위 훼손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소청도에 가려고 했지만 짙은 안개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돼 현장 조사를 하지 못했다.이들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 동안 분바위 훼손 원인이 자연적인 것인지, 인위적인 것인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었다.옹진군은 현재까지 4∼5차례 국가유산청과 협의해 현장 조사 일정을 잡았으나 매번 기상 악화로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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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도 해상서 7.5m 밍크고래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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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7m가 넘는 대형 밍크고래가 서해 북단 소청도 해상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1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7분께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쪽 13㎞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8.55t급 선장 B씨가 죽은 채 그물에 걸린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이 밍크고래는 길이 7.5m, 둘레 4.1m, 무게 3t가량인 것으로 파악됐다.해경은 불법 포획한 정황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B씨에게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이 고래는 울산수협 위판장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해경 관계자는 "조업 중에 죽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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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탄핵 찬성 58%·반대 37%…중도층 69% 찬성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여론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10명 중 6명은 윤 대통령 탄핵 인용·파면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1~13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해 응답자 중 58%가 찬성, 37%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자는 지난주보다 2%포인트 줄었고, 반대는 2%p 늘었다. 찬성과 반대 여론의 격차는 일주일 전 25%p에서 21%p로 줄어들었다.이는 지난 8일 윤 대통령이 석방되자 보수층과 부동층 일부가 결집한 결과로 분석된다. 지지 정당별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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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플라스틱공장서 창고용 천막 설치하던 40대 추락 숨져
경기 화성시의 한 공장에서 창고용 천막을 설치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0분께 화성시 팔탄면의 한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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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소식] 성남시, 고장 난 자전거 점검·수리 무료 서비스
성남시가 오는 11월까지 성남시 자전거 정비소를 운영한다.정비소는 분당구 야탑동 탄천 공터에 마련돼 월·화·목·금·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브레이크 패드 교체, 기어 레버 교체 등 부품이 필요한 정비는 이용자가 부품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