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해상보험이 MG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반납했다.13일 메리츠금융지주는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메리츠화재가 예금보험공사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반납을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3개월 만의 결정으로, 각 기관 간 입장 차이가 주요 이유로 꼽힌다.메리츠화재의 MG손보 인수는 노조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계속 난항을 겪어왔다. MG손보 노조는 고용 승계가 보장되지 않는다며 메리츠화재의 인수 포기를 요구했고, 실사 작업도 방해해 왔다.메리츠화재는 이번 주를...
하이퍼리퀴드가 탈중앙 네트워크 내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완전 온체인 방식 자산 상장폐지 투표 기능을 도입했다.하이퍼리퀴드는 블록체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검증인들이 자산에 대한 상장폐지를 직접 투표로 결정하고, 정족수 도달 시 해당 조치가 자동 실행되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했다.이 기능은 특정 자산에 대해 검증인들이 찬반 투표를 진행하고, 상장폐지에 찬성하는 표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별도 승인 과정 없이 온체인에서 직접 실행된다. 기존 거버넌스 구조가 제안·검토·승인 과정을 중심으로
마이클 노보그라츠가 이끄는 암호화폐 투자사 갤럭시 디지털이 테라 프로모션 논란과 관련해 2억달러를 지급하기로 뉴욕 검찰과 합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8일 보도했다.합의에 따라 갤럭시 디지털은 향후 3년간 2억달러를 지급하게 된다. 뉴욕 검찰에 따르면 갤럭시 디지털은 테라를 30% 할인된 가격에 대량 매수한 후 허위 정보를 퍼뜨리며 투자자들을 유인한 혐의를 받아왔다..갤럭시 디지털과 노보그라츠는 한국 결제 앱 차이가 테라 블록체인 기반으로 돌아간다고 주장해 허위 정보를 퍼뜨린 혐의도
도지코인, 이더리움, XRP가 5% 이상 내려가며가상자산 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28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하락이 미국 개인소비지출 지수 발표를 앞두둔 시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위협 카드를 들고 나오면서 발생했다.코인데스크20 지수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7%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으며, XRP도 5.5% 급락했다.금값은 3109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MSCI 세계지수는 한 달 만에 최장기 하락세를 기록했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 추가 관세 위
2025년 비트코인 가격은 13만8000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이번 분기에는 암호화폐 및 위험자산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해 비트코인 강세장 예측이 빗나갔다. 그러나 예측 서비스 폴리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비트코인은 현재 수준에서 약 60%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폴리마켓의 모든 잠재적 비트코인 가격 결과를 평가한 결과, 오는 2026년 이전에는 강세장 주기가 60% 정도로 제한될 수 있다는
일본 AI 스타트업 캐디가 제조업체 부품 조달을 최적화하는 AI 데이터 플랫폼 사업 확장을 위해 3800만달러 규모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2017년 설립된 캐디는 AI 기반으로 PDF, 청사진, 도면 기술 문서를 스캔해 제조기업이 사용 중인 부품 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공급망 데이터와 연결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이 회사 플랫폼은 제조업체 내부에 흩어진 비정형 데이터를 정리하고, 중복 부품을 찾아내며, 구매 정보와 도면을 연결해 협력사 선정 및 가격 협상 시 의사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유·무선 통신망이 상당수 복구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 기준 이동통신사업자 기지국은 86.1%, 유선통신은 98.4% 복구된 것으로 나타났다.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과 안동시, 영덕군 등에 설치된 이동통신 기지국은 2885개소가 피해를 입었고 이중 2485개소가 복구됐다. 인터넷·인터넷전화 등 유선통신은 20만27개 피해 회선 중에 1만9709개 회선이 복구됐다. 유료방송은 장애가 발생한 1만9249회선 중 98.8%인 1만9016회선이 복구됐다.과학기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최악의 피해를 남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게임업체와 유저들도 성금을 지원하는 등 적극 동참하고 있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넷마블, 넥슨, 펄어비스 등이 잇따라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수 억원대 통 큰 기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시켰다는 평가다.넷마블은 지난달 27일 계열사 코웨이와 함께 총 5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이 회사와 코웨이가 각각 2억 5000만원씩 마련했다.전달
테슬라가 전년 동기 대비 13% 급감한 1분기 차량 인도 실적을 공개하면서 월가 애널리스트들뿐만 아니라 강성 팬들조차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2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테슬라의 지난 1분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테슬라는 해당 기간 전기차 약 33만7000대를 판매했다. 이는 2022년 이후 가장 적은 판매 대수이며, 증권가 전문가들이 예상한 39만대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이 같은 실적 발표 이후 소셜미디어
성묘·나무심기 등 입산객 급증에 대비,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실시된다.청명과 한식에는 조상 묘소를 돌보는 풍습으로 인해 산을 찾는 성묘객이 증가하고, 식목일에는 각종 나무심기 행사와 자연 체험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산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평소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올해 들어 3월까지 전국 평균 강수량이 평년 대비 60% 수준에 불과하고,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예년보다 매우 높은 상황이다.산림청은 3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전국에 걸쳐 ‘심각’ 단계인 가운데
인천 한 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전자칠판 납품 비리’ 사건으로 구속된 현직 시의원을 회장직에서 전격 해임했다. 총동문회를 이끌던 의원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학교 명예가 훼손됐다는 이유에서다.미추홀구에 있는 A 고교 총동문회는 지난 2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하고 ‘조현영 회장 해임안’ 안
문경복 옹진군수와 이의명 옹진군의회의장, 정진헌 옹진군주민자치협의회장과 김석진 옹진군이장협의회 총무 등은 2일 인천시를 방문해 인천지하철 3호선 연안부두역 신설을 촉구하는 군민 서명부를 제출했다.이번 서명운동은 ‘인천지하철3호선 연안부두역 신설 옹진군추진위원회’에서 옹진군민과 섬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개한 것으로 모두 7,721명의 서명을 받았다.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은 인천항과 해양산업의 중심지이자 옹진군민이 육지로 오가는 핵심 교통거점이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인프라가 절대 부족해 주민과 관광객들의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우리은행이 급여이체 고객을 위한 특화상품 '우월한 월급 통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통장은 우리은행 全영업점 및 우리WON뱅킹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우월한 월급 통장으로 급여를 받으면 입출식 통장임에도 최대 3.1%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본금리 0.1%에 급여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을 휩쓸고 있는 ‘의성 산불’이 엿새째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청송지역 추가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 이로써 청송지역에서만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모두 4명으로 늘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께 청송군 진보면 기곡리 한 주택에서 80대
SK쉴더스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블랙햇 아시아 2025’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SK쉴더스는 이번 행사에서 AI 기반 보안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AI를 활용한 ▲ AI 보안 설계 ▲AI 레드팀 서비스 ▲AI LLM 보안평가 서비스 등 다양한 AI 특화 보안 서비스를 소개한다.SK쉴더스는 기업 AI 시스템이 보다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AI 보안 아키텍처 리뷰(Security
대전지방국세청은 최근 울산·경북·경남 등지에서 대규모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들이 일상 생활로 복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양동훈 청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대전지방국세청은 지난해에도 서천 특화시장 화재 및 장마철 집
한국석유공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식목일을 앞둔 3일 울산 본사 부지 및 인근 무지공원 일대에서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에 나섰다.석유공사 임직원 및 가족 50여명은 이날 오전 본사 인접 보행로에 심어진 죽은 나무를 뽑고 새 가로수를 심는 한편, 기존에 심어진 가로수들에 비료를 뿌렸다.나무 심기 행사 후 일부 임직원과 가족들은 본사 인근에 위치한 무지공원으로 이동해 샛강 살리기 행사도 실시했다.행사는 ‘친환경 흙공 던지기’ 및 공원 내 쓰레기 줍기로 구성됐으며, 어린 자녀를 둔 석유공사 임직원들
안랩은 2일 ‘기후 리스크 관리와 재무적 영향’을 주제로 ESG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김재윤 한국은행 지속가능성장실 과장이 맡아, 2024년 발표한 기후변화 리스크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리스크 유형 ▲기후변화 리스크 경제적 영향 ▲기업경영에서 시사점 등을 설명했다.김재윤 과장은 “기후변화 리스크는 대응이 없거나 늦을 경우 국내 경제에 장기간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안랩 산업 특성 상 기후변화 리스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이 적어 보이더라도 공급망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