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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국제e-Mobility엑스포, 사전 등록 반값 할인 

'제12회 국제e-Mobility엑스포'가 사전등록을 통해 반값 입장 정책을 시행한다.국제 E-Mobility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9일 제12회 국제e-Mobility엑스포에 온라인 사전 등록 시 참관료를 50%를 할인한다고 밝혔다. 2025년 4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리는 제12회 국제e-Mobility엑스포의 일반 참관료는 1만원이다. 다만, 온라인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50%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현장에서 스크래치 경품 응모권도 받을 수 있다....
제주민예총은 오는 26일 남원읍 송령이골에서 2024년 4·3항쟁 76주년 4·3예술축전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현장 위령제 ‘송령이골 해원상생굿’을 연다.송령이골은 1949년 1월 12월 일명 ‘의귀리 전투’ 과정에서 사망한 무장대의 시신이 집단 매장된 곳이다. 당시 군 주둔지였던 의귀국민학교에는 중산간을 헤매다 잡혀온 주민 80여명이 수용되어 있었다. 12일 무장대와 2연대와의 전투 중에 군인 4명이 전사하고 이보다 훨씬 많은 무장대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특히 무장대와의 교전 이후에 군인들이 수용되었던 주민들을
서귀포시는 오는 11월 2일 오전 11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하는 제4회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진로 특강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특강은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쌤을 초빙, 'AI 시대 행복한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확실한 전략'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공부 방법과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급변하는 시대 청소년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진행된다.강연을 진행할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쌤은 서울대 의학박사 수료를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위촉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15일 취임 후 처음으로 제주도를 방문해 민생토론회를 개최한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하며 관광청 신설 공약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김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대통령께서 제주에 다녀가셨다는 내용을 기사로 알았다"며 "당선 후 첫 방문을 지역 국회의원도 모르게 비밀스럽게 하신 건 아쉽다"고 했다.이어 윤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언급한 상급종합병원 지정, 제주신항 개발, 에어택시인 도심항공교통 얘기를 꺼내며 "모두 좋은 얘기들이고 꼭 잘 추진되길 바란다"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이
㈜도레미컴퍼니는 오는 12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2024 제주 국제 유스 오케스트라 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캠프는 전 세계 14세에서 19세의 청소년 클래식 연주자 60명을 대상으로 하며, 음악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와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캠프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신화월드에서 진행된다. 캠프의 예술감독은 첼리스트 최정원, 음악감독은 지휘자 김산이 맡는다. 캠
공직 사회를 포함하여 시민들 또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청렴’이라고 생각한다. 청렴의 사전적 정의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이다. 여기서 공직자로서 늘 마음에 새기고 지켜야 할 세 가지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 첫째는 ‘성품’, 둘째는 ‘행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탐욕이 없음’이다.우선, 첫째는 성품이다. 성품은 사람의 성질이나 됨됨이라는 뜻인데, 성질 또는 성격 등 사람의 됨됨이는 그 사람의 말로써 표출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말이 거짓되지 않으면, 민원인과 동료 공직자 등으로부터 신뢰를 쌓는 데에 도움
12일 이뤄진 제114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1명이 나오면서 1인당 224억5775만8285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7, 11, 12, 21, 26, 3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0'.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100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505만8902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71명으로 133만6663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5233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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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은 국제적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새로운 영문 도시브랜드 BI인 ‘OK Now Jeonnam’의 홍보송을 제작했다.작곡 전문 인공지능으로 새롭게 제작된 홍보송은 ‘OK Now Jeonnam’ 브랜드가 전달하는 긍정적 메시지와 미래를 향한 준비성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특히 가사는 ‘OK Now Jeonnam’ BI 중 Now의 의미인 ‘새로운 기회’, ‘전남과 함께’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제작됐다.전남도는 또 직원들이 인공지능을 일상 업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이 17일 신비의도로 하늘위에 떴다.큰 둥근달은 달과 지구, 태양이 정확히 일직선을 이루는 순간이다.17일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는 약 35만7400km로 지구와 달의 평균 거리보다 약 2만7000㎞ 가까워진다.슈퍼문은 근지점에 있을 때의 달을 말한다.달은 지구 주위를 원에 가까운 타원형으로 공전한다.따라서, 근지점에 올 때가 있는데, 이때 달이 평소보다 크게 보인다. 겉보기 크기가 평소보다 크다. 이를 슈퍼문이라고 한다.슈퍼문 용어는 1979년에 점성술사Richard Nolle가
1998년 10월 마산시 중앙동 마산 롯데크리탈호텔 모습입니다. 1974년 10월 준공된 호텔은 지하 1층, 지상 10층, 객실 115개 규모였습니다. 2001년 폐업 후 도심 흉물로 방치돼 오다가 2009년 경남도가 사들여 마산의료원 터로 편입시킵니다./김구연 기자
○…17일 진행된 충북도 국정감사에서 김영환 지사가 청주서원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의 질타 공세에 내심 서운함을 표현. 이 의원은 오송 참사 관련 김 지사의 늑장 대처 의혹을 제기하며 지속해서 압박. 특히 참사 전날 김 지사의 `서울행 논란'을 집중 질의하면서 “비상 3단계 재난 상황에서 서울에 간 것은 근무지 이탈”이라며 서울에서 돌아온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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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역 광장과 청과거리 일원에서 지난 12일 열린 ‘술술축제’에 양조시음을 위해 성인인증을 완료한 2,000명을 포함 누적 4,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술술축제는 조치원읍에 거주하는 어르신부터 청년, 외국인까지 다양한 방문객이 참여해 동시간대 최대 1,000명이 모이는 등 성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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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도 세수가 전년대비 1조여원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지역 9개 시‧군도 전국 평균치보다 더 높은 하락을 기록했다. 지방재정 상황이 열악해져 정부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7일 행정안전부가 용혜인 의원에게 제출한 ‘지방세 결산 현황’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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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 기술이 실증특례 사업으로 지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제37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15건의 규제특례를 지정했다.실증특례로 지정된 ‘실시간 통화기반 사기전화 탐지 서비스’는 KT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진행하는 것으로, AI와 실제 사기전화 통화 데이터를 결합해 글자 기반 분석보다 정확하게 보이스피싱을 차단한다. 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KT, 국과수와 함께 정보주체 권익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강화된 안전조치를 마련했으며, 서비스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주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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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결정할 연내 주민투표 실시가 오리무중인 가운데 ‘플랜B’ 가동에 귀추가 주목된다.1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연내 주민투표 실시를 위해 도의회 의견 청취와 발의, 공고 등 법정 절차에 60일이 소요되면서 행정안전부 장관의 투표 요구는 이번 주가 마지노선이다.그럼에도 행안부는 이렇다 할 입장을 내지 않고 도민 여론을 수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도는 ‘연내’가 아니더라도 내년 초에 주민투표를 실시해도 2026년 7월 민선 9기에는 제주형 기초단체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플랜B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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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대표단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149차 국제의회연맹 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는 129개국 678명의 의원이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국회는 이인영, 진선미 의원이 대표단으로 참석해 국제무대에서의 의회 외교를 강화했다.이번 총회의 대주제는 ‘과학, 기술 및 혁신을 통한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미래 구축’이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이국해법 촉진을 위한 의회의 역할 ▲무력분쟁이 지속가능한 개발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17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439억원 감소한 19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13%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포스코홀딩스·LS일렉트릭·삼성SDI·HD조선해양순이었고, LS일렉트릭과 HD조선해양의 주가는 전일대비 각 1.88%·2.23% 상승 마감했다.이날 LS일렉트릭의 주가는 전일대비 1.88% 오른 15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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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확대 위해 MOU 체결
신한은행은 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협력과 자금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6월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을 통해 환전한 외화를 신한은행 외화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6곳의 외화ATM에서 운영되던 해당 서비스를 외화ATM이 설치된 'SOL트래블라운지'에서도 가능하게 해 수도권 20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향후 외화ATM을 전국 주요 거점에 확대 배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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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실 인적쇄신해야" 주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 대표는 12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비선 의혹이 제기된다는 질문에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서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한 대표는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에 대해 "명씨나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설칠 수 있고 이런 분들한테 약점 잡힌 정치가 구태정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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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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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 소음 흉기 난동 사건 부실 대응 전직 경찰관 해임 확정
3년여 전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관련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들이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에서도 패소하며 해임이 확정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지난 10일 A 전 경위가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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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자선 축구대회... 임영웅 '깜짝 출전'
가수 임영웅이 선수로 나선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가 3만여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하나은행은 12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하나금융그룹 광고모델인 임영웅과 전현직 프로축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3만5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채운 가운데 임영웅과 조원희, 김영광, 전원석 등으로 구성된 리턴즈FC는 기성용을 주장으로 이청용, 박주호, 지동원, 이근호 등 전현직 국가대표 및 K리그1 스타선수로 꾸려진 '팀 기성용'과 맞붙었다. 임영웅은 선수로 뒤며 어시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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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도 일부 대기업은 ‘젊은 피’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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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도 현대차, 포스코, LG전자 등 일부 대기업에서는 ‘젊은 피’ 20대 직원이 많아졌다.17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고용 규모 1만명 이상의 16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인력구성 변동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20대 직원을 늘린 대표적인 기업은 현대차다.지난해 글로벌 고용 규모는 12만3721명인데, 이 중 20대는 5명 중 1명꼴인 2만6979명으로 2021년의 2만3689명보다 3000명 이상 늘었다.반면 같은 기간 50대는 3만5805명에서 3만3950명(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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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트렌드코리아2025’ 주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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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는 17일 동구 현대호텔 바이 라한 울산에서 ‘트렌드코리아 2025’을 주제로 제205차 울산경제포럼을 열었다. 이날 전미영 트렌드코리아컴퍼니 대표는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 환경변화가 상수가 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환경적응력이 뛰어난 뱀의 특성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트렌드가 격변하는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환경적응과 자기혁신이 핵심이며 껍질을 벗는 고통을 감수하더라도 늘 성장하고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올해 트렌드 키워드를 ‘SNAKE SENSE’로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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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의원 “한국수자원공사 60조 규모 투자심사 졸속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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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 동안 한국수자원공사 투자심사위원회가 약 60조 원 규모의 101건 사업을 모두 반대나 유보 없이 의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K-water 투자심사위원회가 지난 2021년부터 올해 9월까지 열린 총 40회 회의에서 101건의 투자사업이 심사되는 동안 단 한 번도 반대나 유보 없이 의결로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회의 가운데 1조7600억원이 투입되는 용인 첨단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용수공급 사업도 용수확보를 위한 제도적 미비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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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서 72명 고독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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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에서 홀로 삶을 마감한 시민이 7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보건복지부의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특히 50·60대 남성이 전체 고독사 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보건복지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고독사 사망자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독사 사망자 실태 조사는 법적으로 5년마다 실시하게 돼 있지만, 보건복지부는 2022년 첫 조사 이후 2년 만에 다시 조사를 진행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사망자 6076명 중 고독사로 인한 사망은 72명으로,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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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주식 시세조종 의혹 ‘입장차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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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마지막 날 단시간 주가가 급락한 것과 관련 금융당국 조사를 요구했다. 이에 MBK파트너스 측은 “주주들의 현명한 판단까지 폄훼하며 남의 탓만 하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17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금융감독원에 관련 진정서를 제출했다.지난 14일 장중 82만원까지 치솟았던 고려아연 주가는 2시간 만에 이날 최저가인 77만9000원까지 급락했다. 이날은 MBK파트너스 측 공개매수 종료일로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 가격을 89만원으로 상향했지만,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