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설 명절 공중화장실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주요 관광지, 공원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을 1월 13일부터 2월 5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관내 주요 관광지, 공원, 오름, 전망대, 올레길, 터미널, 휴게소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내·외부 청결상태와 편의용품 비치 상태, 시설물 파손 여부,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하고, 비상벨 미작동, 시설 파손 등 시설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전문...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는 주요 참여작가 3팀과 함께 제주도립미술관과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예술공공수장고에서 3일 프레스 투어를 진행했다.이번 비엔날레는 14개국 40팀, 88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오는 2월 16일까지 도내 5곳에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예술공공수장고 △제주아트플랫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국제컨벤션센터까지 총 5개의 전시 공간에서는 회화, 설치, 영상부터 리서치 기반 아카이빙 작품, 하이테크 뉴미디어 아트, 프로젝션 맵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우주에서 본 지구상의 증가하는 인간 발자국 작년에는 온난화가 놀라울 정도의 새로운 최고치에 도달했고, 기록적인 더위가 전 세계적으로 극심한 날씨를 불러왔다.농장과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오염이 확산하고 지구가 과열되고 있다. 우리의 영향에 대한 증거는 너무나 심오해서 우주에서도 볼 수 있다.작년에 NASA의 지구 관측소가 공유한 이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2025년에 여객선*선장 정기 적성심사를 6회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정기 적성심사는 2025년 연초에 적합증서를 갱신하여야 하는 선장들을 고려해 1회, 2회 심사는 2월 5일, 3월 26일에 실시하고, 3회부터 6회 심사는 6월 4일, 8월 6일, 9월 30일, 12월 3일에 실시할 계획이다.적성심사는 여객선선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심사하는 것으로, 여객선에 선장으로 승선하려는 사람은 적성심사를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심사는 취항항로의 표지 및 항로 특성 숙지여부,
공직자는 단순히 국가기관에서 일하는 직원을 넘어서, 국민의 삶과 직접 연결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공직자가 수행하는 업무는 공공 자원의 관리와 정책 집행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공직자의 청렴성은 그 자체로 사회 질서 유지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공직자의 청렴은 사회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공직자의 청렴은 국가기관과 국민의 상호신뢰를 형성하는데 매우 필연적인 요소이며 이 기능이 제대로 발휘될 때 국가기관의 역할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된다.또한 공직자의 청렴이 일상화될 때 사회는 더 공정하고 정의로운 방향으로 변화한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49억 5천만원을 징수해 납기 내 징수율 78.9%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전년 납기 내 징수율인 77.5%보다 4.3%p 상승한 수치로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징수율로는 역대 최고치다.시는 자동차세 전년 대비 납기 내 징수율 3%p 이상 달성 목표로,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시·읍면동 간 유기적 징수 체계 구축을 위하여 책임징수반을 편성·운영했다.또 읍면동별 징수율 및 납부 홍보 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납부율이 저조한 읍면동에는 집중 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납부 대상자에게는 세 차례
제주시는 2025년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단가 인상, 가족에 의한 예외적 활동지원 허용 등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자립생활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는 일상 및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그 가족의 돌봄부담을 경감하는 서비스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올해 주요 변경 사항은 시간당 ▲활동보조 서비스단가 2.9% 인상 , ▲방문목욕 서비스 비용 2.1% 인상, ▲방문간호 서비스 비용 2.3% 인상, ▲방문간호지시서 발급
제주시가 10일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이번 인사에서는 읍.면.동장에서 절반이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장급 라인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전입한 서기관 3명이 새롭게 포진하면서 부분적 교체가 이뤄졌다.제주시는 이날 승진 176명, 전보 324명, 신규 임용 66명 등 총 571명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사항을 예고했다. 14일자로 이뤄진 이번 정기인사 발령사항을 보면, 국장급에서는 문화관광체육국장에 문춘순 서기관, 청정환경국에 한성철 서기관, 도시건설국장에 홍경효 서기관이 각각 임명됐다. 이들 3명은 이번
신세계라이브쇼핑이 홈쇼핑 상품에 당일 배송과 일요일 배송을 도입해 한층 더 빠른 물류 체계를 구축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10일부터 '오늘 도착'과 '일요일 도착' 서비스를 동시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CJ대한통운과의 협업을 통해 도입한 것으로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상온과 저온 물류센터를 통해 배송되는 방송 상품에 적용된다.'오늘 도착'은 고객이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방송되는 상품을 구매하면 당일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수도권 전 지역이 대상이며 고객이 주문하는 즉시 상품이 출발
서귀포시는 1월 10일, 2025년도 1. 14일 자 상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이번 인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 복지 안전망 강화, 그리고 2026년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목표로 새로운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관광진흥과 내 크루즈관광대응 T/F팀은 2025년 강정항을 통해 입항할 177항차의 크루즈 관광객을 효율적으로 유치하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도 115항차, 406천명과 비교해 더욱 확장된 규모로, 서귀포시의 관광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지역사회의 복
'림버스 컴퍼니'가 서비스 2주년을 앞두고 스팀 플랫폼에서 거센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매출 톱 5에 랭크됨은 물론,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도 경신하는 등 새로운 기록을 작성하고 있다.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로젝트문의 '림버스 컴퍼니'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업데이트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림버스 컴퍼니'는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등 높은 퀄리티의 인디게임을 개발한 바 있는 프로젝트문의 최신작이다. 지난 2023년 2월 출시돼 매력적인 세계관과 특징적인 실시간 턴제 RPG 방식
남양유업이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합동순회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전날 나주공장을 필두로 시작된 이번 점검에는 본사 안전보건관리팀과 각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가 참여했다. 특히 생산·물류·폐수처리장 등 주요 작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조사하고 이를 시정하는 활동에 중점을 뒀다.또한 각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자와 관리감독자의 업무 수행 역량을 점검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현장 안전성을 강화했다.남양유업은 연내 본사·공장·지점 등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합동순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12·3 비상계엄 사태 이전으로 복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야 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민주당 36%로 집계됐다.직전 조사인 3주 전과 비교해 국민의힘은 10%포인트 오른 반면 민주당은 12%p 떨어졌다.한국갤럽은 “양대 정당 구도가 12.3 비상계엄 사태 이전으로 되돌아간 모양새”라고 설명했다.이밖에 조국혁신당 5%, 개혁신당 2%, 진보당·기본소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의 1.5주년 업데이트 '가주 격돌'을 PV 영상을 통해 예고했다.이번 1.5주년 업데이트는 1월 중 진행되며, '10가주 트로이메라이' 픽업 소환과 신규 콘텐츠 '세력 경쟁전', 신규 동료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10가주 트로이메라이'는 넷마블이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10가주' 등급 캐릭터로, 원작에서 탑의 신으로 군림하며 불로불사의 존재로 묘사된다. '트로이메라이'는 로 포 비아 가문의 가주로, 가치 없
광주본부세관은 설 명절 연휴기간 수출입통관에 지장이 없도록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설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농·수·축산물 등 설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신속 통관 및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 지원을 위해 13일부터 30일까지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수출입 통관체계를 가동하며, 수출화물 선적의무 기간 위반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연휴기간 중에도 선적기간 연장 신청을 처리하는 등 수출기업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중소 수출업체의 자금운영에 보탬이 되도록 14
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강원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도 첫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4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농업정책과 작목별 핵심 기술교육을 바탕으로 고품질 쌀 재배 기술, 사과, 논콩 재배 기술 등 8개 과정을 총 8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우수 전문 강사진으로 편성된 이번 교육은 영농 현장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핵심 영농기술 및 실천 사항과 농업인이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바로 활용·적용이 가능한 작물 재배 기술
경기 광주시는 ㈜대원산업개발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천200만 원 상당의 참치 선물 세트 370개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 이근배 대표는 “다른 해보다 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을사년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참치 선물 세트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명절
10일 오전 5시 32분께 경남 함안군 군북면 한 생활폐기물 업체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근 2∼4개 소방서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8대, 인원 136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관계자는 업체 내외부에 폐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4,794만원을 기탁했다.조흥수 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장은 10일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과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240여 회원사가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업에 쓰인다.조흥수 회장은 “공사비 상승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등으로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사랑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이번 성금 전달이 나눔의 문화 확산에 기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