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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산업현장을가다] 전제인 (사)한국쌀전업농고성군연합회장

“우리 스스로가 변화해야 쌀 산업도 변화하고 진화한다.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전제인 회장은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내에서도 잔뼈가 굵은 농업인으로 통한다. 현재 고성군연합회의 회장으로 역임한 것은 5년 차에 접어들었고, 한국쌀전업농의 일원이 된 지는 어느덧 27년이 흘렀다. 한국쌀전업농이 탄생하기 전에도 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에서 사무국장, 군 수석부회장은 했을 만큼 농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한국농업신문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우수 쌀전업농 시군연...
사과 상품성, 수확 후 신선도 관리가 좌우 동오그룹의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가 미국 등 전 세계 주요국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과일 노화예방 제품 스마트오션을 판매, 농가들의 관심이 높다. 올해 사과 수급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사과 품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서다.사과 등 신선과일은 수확 후에도 살아있는 유기체로서 호흡을 계속하는데, 이 과정에서 에틸렌 가스를 발산한다. 에틸렌 가스는 과일의 숙성을 촉진한다는 점에서 덜 익은 과일에 이롭지만 반대로 적기에 수확한 과일은 과육을 과도
한국육계협회와 전국육계사육농가협의회가 주관하고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2024 전국 육계인 상생 전진대회’가 지난달 25일 충북 옥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2017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열린 이 날 대회는 육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육계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고 사육 농가와 계열화 사업자가 서로 단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전진대회에서는 육계인 화합의 퍼포먼스, 비전 영상 상영, 육계인 상생협력 결의문 채택, 화합의 장 등을 진행하며 “육계산업 새로운 미래 함께 열어 갑시다!”라는 구호를 외쳤
충북지역 농민들이 쌀값 폭락으로 인해 농민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해 투쟁에 나섰다.충북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청주 체육관 앞 광장에서 ‘쌀값 보장, 농민 생존권 쟁취 충북농민대회’를 개최했다.충북지역 농민들은 거듭되는 쌀값 폭락에도 정부가 대책을 내세우지 못한 채 물가 관리라는 이름의 무분별한 수입으로 농산물 가격 폭락을 부추기고 있어 이를 규탄하기 위해 모였다. 또한 김영환 충북도지사 공약인 농민수당 100만원에 대한 계획을 내놓지 못했다고 지적했다.허재영 한국쌀전업농충북연합회장은 “지금 가장
자율주행 운반로봇 개발 고객 체험단 운영 대동이 국내 완성형 농기계 업체 최초 농업용 로봇을 선뵀다. 이와 관련 대동은 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앞서 과수 농업인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대동의 자율주행 운반로봇은 일반적으로 작업자가 과일을 수확하면서 이를 운반할 농기계를 계속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조작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자율주행 운반로봇 ▲유선 추종운반 로봇 모델로 개발했다. 자율주행 운반로봇은 맵핑된 과수원 안에서 작업자가 과일을 수확하는 동안 일정 거리를 유지
한국쌀전업농충북도연합회는 지난달 26일 충주 수안보상록호텔에서 ‘2024 쌀전업농충북도연합회 저탄소벼 논물관리기술 보급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조정민 인사이택스 대표세무사 ‘농지관련 농업세무’ ▲이채환 강사 ‘사상체질로 알아보는 건강관리와 소통심리’ ▲유승권 바이오플랜 대표 ‘수도분얼기술과 탄소중립’ 등이 있었다.허재영 회장은 “쌀값이 17만원까지 하락한 지 오래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쌀 관련 정보를 공유해 쌀전업농이 열심히 일한 만큼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
농업·농촌 친환경 충전 인프라 구축 농협경제지주가 지난달 27일 충북 남청주농협에서 농협 전기차충전소 ‘NH Charge’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출범하는 농협 전기차충전소 ‘NH Charge’는 ‘쉽고 편리한 원스톱 충전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을 비전으로 내세워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농촌 탄소중립 선도를 목표로 한다.농협은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NH Charge’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해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충전소를 찾고 충전요금,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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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수 없을 줄 알았다 ... 응원으로 버텨"아직 소송 해결 중... 루머엔 강경 대응할 것방송 덕분에 살아가… 곧 새로운 영상 공개유튜버 쯔양이 돌아왔다.일명 ‘사이버 레커’ 유튜버에게 과거를 협박당한 사건으로 방송을 중단했던 쯔양이 4일 근황을 공개하고 복귀를 알렸다.이날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라는 제목으로 올린 영상에서 "먼저 감사하다고 인사를 먼저 드리고 싶다. 쉬면서 댓글도 많이 보고 주변에서 응원해주시는 말씀도 들었다. 큰 힘이 됐고 정말 감사하다"며 며 "제가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5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는 점차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저녁부터 흐려지겠다. 기온이 낮아져 다소 쌀쌀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일요일인 6일은 남쪽을
중국 전국시대를 보자. 부국강병을 추구하는 제후는 실력 있는 정치인을 찾았다. 정치인도 자신의 역량을 사줄 제후를 찾았다. 일종의 정치 오디션이다. 상앙은 진나라 효공의 오디션에 합격했고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하는 기초를 닦았다.귀곡선생의 제자 소진과 장의는 어떤가. 소진은 여섯 나라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잉베이 요한 맘스틴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내한 공연 티켓 예매가 10월 4일 오후 8시 티켓 링크에서 시작된다.9월 30일부터 예매처인 티켓링크에서 잉베이 맘스틴의 공연 정보 및 공연장 좌석 안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한정된 좌석과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상되는 만큼 예매 전 필요한 정보를 미리 숙지하고 빠르게 티켓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번 공연은 데뷔 40주년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잉베이 맘스틴은 최근 일본 나고야, 도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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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39억원 증가한 224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15%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고려아연·아모레퍼시픽·포스코홀딩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제철 순이었고, 고려아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대비 각 8.84·9.05% 상승 마감했다.이날 고려아연의 주가는 전일대비 8.84% 오른 77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는 별들이 베를린 미테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 한데 모여 가장 밝은 빛을 비췄다.지난 28일,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 방문단은 베를린 미테구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설치 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아리’의 영구 존치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별무리, 아리 옆에 앉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원들을 비롯해 한독시민단체와 재독 한국인, 독일 현지 지역민들이 함께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으며, BLPoC 커뮤니티와 FLINTA* 활동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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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제고와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는 오프라인 행사와 온라인 이벤트로 나눠 진행하며, 오프라인 행사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황지연못 내 문화광장에서 ‘아픈마음 따뜻하게’라는 주제로 진행한다.오프라인 행사에는 마음치유 강연과 마술공연, 체험부스와 함께 다도, 조향,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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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내 일반산업단지 공동 5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최근 파격적인 계약조건 완화로, 입주시까지 계약금 1000만원만 내면 된다. 또한, 계약금 5% 자부담시 1000만원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서는 이자를 돌려준다. 브레인시티5피에프브이가 시행하고, ㈜대광건영이 시공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 동, 총 1,18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84㎡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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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가 2025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 결과 1832명 모집에 1만506명이 지원해 평균 5.73대 1로 대구지역 전문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주요 학과별 경쟁률을 보면 ▲물리치료과가 23.26대 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스포츠재..
현대차가 최근 미국 완성차 기업 제너럴모터스와 포괄적 협력관계를 맺은 데 이어 미국 빅테크 구글의 '형제 기업'과 손잡고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나선다.현대차는 4일 자율주행 기업 웨이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회사인 웨이모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피닉스 전 지역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와 텍사스주 오스틴 일부 지역에서도 운행을 확대하는 중이다.현대차와 웨이모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웨이모 6세대 완전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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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인증센터,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 선봬
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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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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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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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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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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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 은진면 단독주택서 불…1980만원 피해
5일 오전 1시1분쯤 충남 논산시 은진면 교촌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논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웃 주민이 “옆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3대와 대원 40여명이 투입해 1시간 20분 만인 오전 2시21분쯤 불을 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 50㎡와 가재 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98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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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원, 한글날 맞아 ‘황금종을 울려라’ 개최
제천문화원은 한글날인 오는 9일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제10회 청풍명월 황금종을 울려라’ 행사를 연다.지역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여는 이번 행사에선 한글의 우수성과 제천 문화유산에 관한 상식 문제가 출제된다. 1등 100만원, 2등 70만원, 3등 50만원 등 상금도 있다. 참가 희망자는 제천문화원을 방문하거나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행사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문의는 제천문화원으로 하면 된다./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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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한글날 꿀잼 콘텐츠 운영
청주고인쇄박물관이 578돌을 맞은 한글날인 오는 9일 꿀잼 가득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고인쇄박물관은 한글 열쇠고리 만들기, 한글 압화 책갈피 만들기, 한글 수동타자기 체험 등 다양한 한글 체험 마당을 마련했다.이외에도 전통문화교실, 체험거리, 즐길거리 등 박물관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행사를 운영한다.전통문화교실은 도 지정 무형문화재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단오의 절식인 궁시장 시연, 나만의 전통 화살 제작, 전통 국궁 체험을 진행한다.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 접수로 참여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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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미사일 공습으로 러 점령지서 북한군 6명 사망 3명 부상
우크라이나가 동부 도네츠크 인근 러시아 점령지역에 단행한 미사일 공격으로 북한 장교 6명이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가 보도했다.우크라이나 매체인 키이우 포스트는 4일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전날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한 20여 명 중 북한군 장교 6명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이들 외 3명 이상의 북한군 소속 병사가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우크라이나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사망한 북한 장교들은 훈련 교관으로 파견된 사람들이라며, 인근 훈련장에 있다가 사망했다고 전했다.자칭 러시아의 애국조직 '크렘린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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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영어 토론 청소년 동아리 운영
충북교육청 이달부터 12월까지 국제교육원은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로 토론하는 청소년 동아리를 운영한다.이 동아리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직접 소통하며 영어 말하기 실력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주·북부·남부·중부 4개 운영팀에서 진행된다.청주운영팀은 지난달 25일부터 중·고등학교 학생 동아리 4개 팀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 중이다. 중부운영팀은 초·중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영어 말하기 교육을 지원한다. 북부운영팀은 중·고등학생 12명, 남부운영팀은 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각각 수요일과 금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