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이 최근 포항을 찾은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를 만나 철강산업 위기 극복 방안을 건의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포항으로 내려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이희근 포스코 사장 등과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철강산업 위기 극복 특별 대응, 이차전지 환경처리시설 재정 지원,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등 철강을 비롯한 지역 전략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제언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지역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여·야·정부가 협력해 범정부 차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