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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농생대 진로‧취업 박람회’ 성황리 개최

‘2024년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진로‧취업 박람회’가 5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단대 학생회가 농생명 분야 진로 탐색과 진로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다.박람회에는 삼양, 국립종자원,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16개 농생명 분야 기업․기관이 참여했으며, 현장에는 1천여 명의 학생들이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를 준비한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회는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참여 기업을 선정하고 초청, 학생들이 실제로 원하는 분야와 직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할...
사단법인 대구작가콜로퀴엄은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여가친화기업·기관’인증을 획득했다.여가친화인증 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하여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며,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사단법인 대구작가콜로퀴엄은 △장기근속 포상휴가 △자유로운 연차 사용 △점심시간 연장 브런치 데이 △문화가 있는 날 지원 △유연근무제 운영 등 다양한 여가친화 활동을 제도화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노력을 긍정적
대체로 노인들은 자기에게 불리한 말은 못 들은 척하고 같은 말을 여러 번 반복하며 과거를 미화하기를 좋아한다. 미각과 후각 기능이 떨어지고 말수가 적어지며 사물 기억능력 저하로 얼버무리는 경향이 있다. 입 냄새가 심하며 약속을 잘 잊어버리고 잘 넘어지며 식사량도 줄고 기도에 음식물과 침이 들어가 사레가 잘 들리며 화장실에도 자주 간다. 10년간 10만명이 넘는 노인을 진료하면서 노화에 의한 신체 변화를 기록한 책으로 일본의 안과의사 히라마쓰 루이가 쓴 “노년 부모를 이해하는 16가지 방법”이란 책의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이 세상의
지상철 3호선에서 5분거리에 있는 범물노인복지관에 기적의 맨발걷기, 제올라이트 체험장이 생겼다.범물노인복지관 지하 1층 야외에 맨발걷기 제올라이트 체험장이 만들어 졌다. 일 주일 이내 개관 되면 어르신들 누구나 언제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2024년 11월 11일 노업인의 날에 기자가 먼저 체험해 봤다. 맨발걷기가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 맨발걷기의 효능에 대해서는 알고 한번은 해 봤을 것이다. 맨발 걷기의 접지
대구시체육회는 지난 10월 21일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구경북 통합을 계속 추진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11월 11일 환영과 지지 의사를 밝혔다.이날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 이대봉 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구경북 통합을 계속 추진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체육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성명서에서, 대한민국의 수도권 일극 체제 심화에 따라 대구와 경북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대구경북시가 출범하면 국가의 사무와 재정을
합천 홍류동 계곡11월 9일 기상청이 발표한 전국 유명산 단풍 현황을 보면 한라산과 내장산을 제외한 21개 산 중에서 19개 산에서 단풍이 절정이라 보여준다.6일 기자가 찾은 날 홍류동 계곡에는 생각 만큼 단풍이 많이 들지 않은 모습이었다. 온난화를 비롯한 기후변화로 단풍이 드는 시기가 점차 늦어져 늦은 단풍이 '뉴노멀'이 되는 듯하다. 늦더위에 단풍도 지각이다. ▶홍류동 계곡 가야산 국립공원에서 해인사 입구까지 이르는 4km 계곡으로, 가을 단풍이 너무 붉어서 흐르는 물에 붉게 투영되어 보인다고 하여 홍류동 계곡이라 한다. 주변
대구 달서구가 8일 구청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9개 구·군새마을회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긍정적 결혼 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합의한 기관은 인구감소를 넘어 인구절벽 재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잘 만나보세, 뉴 새마을운동 범국민 확산 등 결혼장려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시 달서구·중구·동구·서구·남구·북구·수성구·달성군·군위군 등 9개 구·군새마을회 회장 및 임원 등 20명이 참석해 인구위기 극복의 해법인잘 만나보세구호를 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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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지지부진하다 가까스로 궤도에 오른 인천 서구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 준공이 하세월이다.공동 사업 시행자들이 환경·교통영향평가를 둘러싸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면서 올해도 마무리하지 못한 채 해를 넘길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15일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2006년부터 서구 가정5거리 일원 90만6349㎡에 2조8799억원을 투입해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루원시티 사업을 하고 있다.이들 사업 시행자는 루원시티 준공 목표 시점을 2013년으로 잡았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용지매각 문제, 사업성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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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씨 별세, 이광자씨 배우자상, 김영탁씨 부친상, 장지연씨 시부상 = 14일, 의성제일병원장례식장 특301호, 발인 16일 오전 8시, 장지 비봉 선영. 연락처 010-3825-6921 김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북한의 대남 확성기 방송으로 고통받는 인천 강화군 주민들을 위해 인천시가 방음창 설치 등 긴급 지원에 나선다.유정복 인천시장은 15일 최근 소음 피해가 극심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를 찾아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방음창 설치를 결정하고 주민 보호와 안정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송해면 당산리는 북한 방송 소음이 24시간 넘게 이어지는 강화군 내에서도 가장 가까운 가청지역으로 생활과 수면에 중대한 피해를 겪는 상황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러한 주민 고통을 덜고자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올해 쌀 생산량은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358만5000톤으로 전년 370만2000톤 대비 3.2% 감소했다. 이는 지난달 7일 발표한 예상 생산량 365만7000톤에 비해 7만2000톤이 감소한 물량이다.올해는 재배면적도 지난해보다 1.5% 감소했고, 단위생산량도 감소해 생산량은 전년대비 11만 8000톤이 줄었다. 수요량을 고려한 2024년산 쌀 초과 생산량은 5만6000톤이며, 정부가 추진 중인 시장격리 물량 20만톤은 초과 생산량보다 14만4000톤이 더 많다.11월 5일자 산지쌀값은 80kg 당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 자원봉사지원센터는 15일 두류공원 일대에서 노인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대구연합회 소속 송죽시가봉사단, 치매타파봉사단과 직원들 50여 명이 참여하여 홍보용품과 교통안전 캠페인 관련 전단지를 시민께 나눠주었으며, 교통사고 예방 슬로건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 자정 노력을 통한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은 물론 어르신 맞춤 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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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도 본청에 예산이 집중된 반면, 행정시와 읍·면·동 예산은 감소해 풀뿌리 주민자치 민생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박호형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이 15일 도 기획조정실을 상대로 한 예산안 심사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도 본청 4조3063억원 ▲행정시 3조2720억원 ▲42개 읍·면·동 1537억원 규모다.양 행정시 새해 예산은 올해보다 831억원이, 읍·면·동
금요일인 11월 14일 오후 5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일부 지방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인 내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강수 >○ 오늘부터 모레 새벽 사이 제주도는 가끔 비가 내리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오늘부터 내일 새벽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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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 지난 1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4 대성해강사이언스포럼'을 개최했다.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Quantum Computing and Aging'을 주제로, 생명공학, 양자 컴퓨팅, 인공지능, 시스템 생물학 등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의 융합 연구 성과를 조명하며 미래의 혁신적 변화를 조망했다.2017년 출범 이래 바이오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난치병 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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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가전 브랜드 디디오랩이 100℃ 끓인 물로 가습하여 세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스텐 가열식 가습기’를 선보여 주목된다.해당 제품은 가습기는 수조에서 번식하기 쉬운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대장균, 녹농균, 바실러스균 등의 유해 세균을 방지하기 위하여 물을 100℃에서 가열 후 식어 나오는 증기로 가습하는 제품이다. 끓는 물로 한 번 살균한 뒤 60℃로 식은 순수한 수증기만 배출하여 더욱 깨끗한 가습이 가능하다.이러한 디디오랩 스텐 가열식 가습기는 끓는 물이 항상 담겨져 있는 수조의 재질을 304
KB금융은 상생 금융을 실천하며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자립과 성장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경제 생태계의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 소상공인 맞춤형 저출생 정책 지원KB금융은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지자체와 손잡고 총 160억 원을 지원하는 ‘민·관 공동 맞춤형 저출생 정책을 시작했다. 소상공인은 직장인과 달리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이라는 개념이 없어 출산과 육아가 바로 생계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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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TK 행정통합 필요성’ 각계각층에 알린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대구지역 설명회가 각계각층으로 확대된다. 통합 공감대 확산 및 지속적인 여론 수렴을 위해서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각 구·군 설명회를 마침에 따라 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여러 기관·단체 등을 상대로 2차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9개 구·군 주민 14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설명회를 가졌다. 2차 설명회는 △11일 대구시체육회 및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2일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3일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 출자·출연기관 및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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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우호 교류 협약 체결
성남시는 7일 폴란드의 브로츠와프시와 경제·문화·교육·과학·도시거버넌스 분야에서 ‘우호 협력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신상진 시장은 이날 브로츠와프시 청사를 방문해 야첵크 수트리크 브로츠와프 시장과 협약서에 서명하며 양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신 시장은 “서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는 브로츠와프시는 경제, 기술, 문화적으로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혁신 도시”라며 “이번 협력이 양 도시 발전뿐 아니라 대한민국과 폴란드의 관계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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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중독 폐해 예방 이동상담.도전 골든벨 진행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9일 열린 2024년 중독폐해예방 행사장에서 이동상담 및 중독예방 도전 골든벨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최근 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게임 등 다양한 중독문제로 인해 예방과 치유가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중독을 예방하고 건강한 음주 문화를 지역사회 내 확산하고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중독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해 전문적인 예방교육과 홍보사업을 하고 진행하고 있는 전문기관이다. 알코올,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마약 중독으로 인하여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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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산업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의성군이 농촌 활성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10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산업부장관 기관 표창과 자율계정 우수사례 유공자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개인 표창을 받으며 지역 균형발전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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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동외동 유적은 큰 광장이 있던 마을 흔적"
고성 동외동 유적은 애초 '고성 동외동 패총'으로 1974년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됐다. 이후 1995년 국립진주박물관이 진행한 발굴 조사에서 조문청동기가 발견되며 생활 유적으로서 가치가 드러났다. 그러고는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가 2021년 예산이 확보되며 발굴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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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철 도의원 ‘본질 망각하고 멋만 강조한 충남도 홈페이지 지적’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은 14일 실시된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대변인 행정사무감사에서 17억 3,000만 원을 들여 재구축한 홈페이지가 재구실을 못하고 있다며 대표 홈페이지에 관리 소홀을 질타했다. 오의원은 “충남 대표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메인화면은 화려하지만 세부 게시판에 대한 관리가 너무 소홀하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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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청소년 범죄예방 캠페인 전개
천안동남경찰서는 2024년 11월 14일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청소년들의 주요 활동지인 신부동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합동 순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 종료 후 이에 대한 해방감으로 인한 청소년의 범죄와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거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 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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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제천~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조기 착공’촉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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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는 15일 양구군에서 열린 제248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제천~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및 조기 착공’ 촉구 건의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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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해상서 어선 전복...3명 구조-1명 실종
서귀포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3명이 구조되고 1명이 실종됐다.15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7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인근 해상에서 성산 선적 7.93톤 ㄱ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은 승선원 4명 중 3명을 구조했다. 구조된 이들은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들인 것으로 확인됐다.해경은 실종자 ㄱ호 선장 60대 남성 ㄴ씨를 찾기 위해 함정 4척과 연안구조정 3척, 항공기 1대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에 나서고 있다.한편, 제주 해상에서는 연이틀 실종자가 발생해 해경이 수색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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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천안시, 단체협약 체결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와 함께 2024년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단체협약은 노사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수차례의 협의를 거쳐 이루어진 결실로, 공무원들의 노동 환경 및 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고 협상되었다. 이날 단체협약 조인식에는 교섭위원으로 교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