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게임즈는 11일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를 한국, 일본 태국 등 11개 지역에 선보였다.이 작품은 유명 개발자 김학규 IMC게임즈 대표가 아트 감수를 맡았으며, 4년 간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 핸드 드로잉 스타일 그래픽, 다양한 지역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크로스 서버 콘텐츠 등을 내세우고 있다.이 작품은 다양한 직업과 스킬 조합 시스템이 구현됐으며 파티 구성이나 스킬 트리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제를 중심으로 한 공격형 캐릭터, 민첩한 탱커 전사, 탱킹이 가능한 헌터 등 다양한 캐릭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