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착한가격업소 확대에 나섰다.시는 6월 기준 280곳인 착한가격업소를 연내 385곳으로 늘리기 위해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지정 기준을 완화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지정 시기는 연 2회에서 수시, 심사 기간은 접수 후 1개월 이상에서 14일 이내, 평가방법은 민관 공동 현지실사 평가단 구성에서 민간인 미참여 가능으로 변경한다.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 청결한 가게 운영, 기분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다.서민생활과 밀접한 외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