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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올래 행복축제 개최

군포시는 제36회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4일~5일 양일간 군포올래 행복축제를 개최한다.10월 4일 시민체육광장에서 개막식과 시민의 날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5일은 군포의 핫플레이스인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제10회 군포독서대전, 평생학습축제, 생활문화축제, 공예문화축제,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체험공간이 마련된다.군포시는 2022년부터 그간 개별적으로 열리던 군포의 주요 가을축제를 유기적으로 운영하고 개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산발적인 문화콘텐츠를 아우를 만한...
국립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미래 로봇·모빌리티 산업 포럼”을 10월 30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산학협력단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산학연 협력의 일환으로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RISE체계 대비와 더불어 지역산업 발전과 과학을 탐구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용상순 단장이 ‘과학기술의 미래와 도전’,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박용수 실장이 ‘미래 로봇산업 정책’, 카이스트의
상주시는 10월 11일 상주 시민의 날을 맞아 『Again, 慶尙의 꿈 ‘상주’』라는 주제로 상주시의 주인인 시민들과 지역의 어른이신 상주시 노인회장 및 각 읍면동 분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출향인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식전행사로는 상주시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브리즈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생동감크루의 미디어 퍼포먼스 오방색 공연으로 행사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본 기념식은 시민헌장낭독, 영예로운 상주시 시민상·농정대상·기업인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KB국민은행이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완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상반기 국내은행 개인사업자대출119 우수은행 평가결과’에서 대형 부문 종합 1위로 선정됐다.‘개인사업자대출119’는 만기에 채무상환이 어렵거나 3개월 이내 연체중인 개인사업자 차주를 대상으로 하는 은행 자율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은 만기연장, 이자감면, 이자유예, 대환대출 등의 방식으로 개인사업자 차주의 상환부담 경감을 지원하고 있다.금융감독원이 배포한 ‘2024년 상반기 국내은행 개인사업자대
고양특례시는 12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제20회 고양시민과 함께 하는 농아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고양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양시 농아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농아인과 청인 간의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념식장에는 고양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수어 공연팀의 축하 공연을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아세안 순방과 협력방안에 대해 국무회의를 가졌다. 대통령은 아세안 순방과 관련해서는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세안 지역이 지금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심으로 지정학적, 전략적 가치가 새롭게 조명이 되고 있다며 전 세계 모든 선진 국가들이 아세안에 관심을 가지고 정상 지도자들도 대화를 하기 위해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아세안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한 아세안 지역 국가들이 소득 수준도 올라가고 시장도 점점
한국철도공사에서 열린 국가철도공단 등에 대한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그동안 국토부와 대구시가 협의한 국토부 고시 자료를 근거로, 동대구역 광장의 관리권과 준공 후 소유권이 대구시에 있음을 밝혔다.권 의원에 따르면, ▲’15년 12월 국토부와 대구시가 협의한 ‘경부고속철도 대구도심구간 건설사업 외 실시계획 변경 협의’에서 대구시로 이관·양여되는 대체공고시설로 동대구역고가교을 처음 명기하였으며, ▲’16년 5월 ‘국토부 고시’를 통해 해당 내용인 동대구역고가교(광장포함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와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 지난 16일 곶자왈의 가치 보전을 바탕으로 제주도민의 환경보건 인식개선과 공동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주도민들에게 환경보건 교육 프로그램 다양성 제공 ▲생명의 숲인 곶자왈과 함께하는 환경보건 교육프로그램 마련 ▲각 기관의 참여형 환경·환경보건 캠페인 기획 및 실행 적극협조 등으로, 양 기관은 곶자왈과 함께하는 환경보건 인식 확산을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홍성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곶자
포항 두호고 탁구부가 또 다시 전국체전을 제폐하는 기염을 토했다.두호고 탁구부는 17일 경남 양산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탁구대회에 출전해 우승과 함께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포항 두호고는 이 대회에서 남자 18세 이하 개인전, 단체전, 18세 이하 혼합복식에서 모두 우승을 하며 명실상부 고등부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대회 전 관왕의 주인공은 두호고 3학년 김가온 선수다.그는 개인 결승에서 대전 동산고 선수를 치열한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꺾고 우승을 거머쥐며 남자 18세 이하 2연패를 달성했다.그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와 농협가락공판장은 17일 전라남도 해남군, 진도군 농업인에게 배추 호우피해 복구지원금 3억 원을 전달했다.복구지원금은 영농 복구 및 재개에 필요한 시설 철거, 농약, 영양제, 비료 등에 필요한 제반 비용 또는 영농자재를 사는 데 사용된다.한국농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이르면 다음주부터 단풍을 구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주말에 강풍을 동반한 가을비가 내리면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아침 최저기온이 뚝 떨어지겠다.특히 최근 몇 일간 평년보다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던 만큼 체감 날씨는 초겨울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산림청이 지난달 발표한 ‘2024 산림 단풍예측지도’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단풍 관측시기는 경북 청송 주왕산 10월16일, 경북 성주 가야산 10월24일, 대구 팔공산 10월26일, 대구수목원 11월6일이다.올해 단풍 관측 시기
대작 MMORPG '검은사막'의 중국 서비스가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사실상 초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이 작품은 현재 사전 등록자 수만도 300만명에 이르고 있다. 흥행가도를 달리기 위한 제 조건을 갖추는 등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펄어비스는 이달 24일 중국 퍼블리셔 텐센트와 함께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의 중국 서버 공개 테스트에 나설 계획이다.이 회사는 '검은사막'의 중국 서비스를 앞두고 최근 현지에서 서비스 전, 작품을 사전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전 체험을 진행해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보험가입자들이 최근 5년간 KB손해보험사를 상대로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거절된 비율이 타사에 비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소비자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KB손보는 올해 상반기 역시 자동차 보험료 지급 거절 비율 1위를 기록했고,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아 보험 청구인과 소송 및 분쟁 횟수도 4대 보험사 중 가장 많아 금융당국의 우려까지 커지고 있다. 올해 수장을 맡은 구본욱 KB손보 대표가 취임일성으로 "회사 성장율 1위"를 내걸면서 자동차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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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2025년 말박물관 초대작가전에 참여할 작가를 11월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말과 관련된 주제의 평면 및 입체 미술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과 단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청년 예술가와 경기 지역 예술 단체는 가산점을 받을 수 있어 더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공모 지원과 전시 혜택이번 초대전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선정된 작가들은 약 6주간의 전시 기회를 부여받는다. 또한 한국마사회는 리플렛과
한국연구재단에서 최근 5년간 발주한 연구 가운데 부정 연구로 결정이 났음에도 환수 처분을 하지 않은 연구비가 1735억 원에 이른다는 지적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국회 과방위 민주당 한민수 의원은 17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한국연구재단 등 과기부 산하 53개 출연연구기관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국연구재단의 경우 2020년부터 올해까지 부정 연구로 제재 처분을 받은 게 189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런데 그 중 연구비를 환수한 건수는 110건에 불과하고 79건은 부정 연구임에도 불구하고 투입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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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사업 성과 중심 전시회···66개 기관·기업 73개 부스 운영 전국에서 지방자치단체가 개최하는 유일한 '나노융합산업전'이 경남 밀양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17일 밀양시에 따르면 경남도·밀양시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한국전기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이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밀양문화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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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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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실 인적쇄신해야" 주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 대표는 12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비선 의혹이 제기된다는 질문에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서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한 대표는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에 대해 "명씨나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설칠 수 있고 이런 분들한테 약점 잡힌 정치가 구태정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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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저서 품귀 현상에 '웃돈' 거래도 등장...유통가도 들썩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저서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얹어 고가에 재판매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강의 저서는 지난 10일 밤 수상자 발표 이후 하루 만에 약 30만 부 판매됐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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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 8.28%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최종 8.89%로 마감됐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12일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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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협약식 가져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11일, 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실천 협약을 정직분과 강릉상공회의소와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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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자녀 자율형 공립고 화천군 행정 지원단 구성
화천군이 화천고등학교의 군인 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전환을 위한 행정 지원단을 꾸렸다. 군은 17일 오전, 군청에서 최문순 군수 주재로 화천 군인 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추진계획 보고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29년 3월 개교 예정인 화천고의 신축 이전을 위한 원활한 행정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날 원활하고 신속한 학교 신축 이전을 위해 총괄 대응팀, 부지 조성팀, 인허가 지원팀 등으로 구성된 행정 지원 추진단을 가동키로 했다.총괄대응팀은 도교육청, 화천교육지원청, 화천고등학교와의 업무협의를 맡고,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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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글 문화 특별기획전 `눈길'
세종특별자치시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 사업으로 개최한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한글문화 콘텐츠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은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슬로건으로 10월 한 달간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의 통합운영센터, 간선급행버스체계 작은미술관, 박연문화관 등 세 곳에서 진행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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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시민에 힘이 되는 의회 구현”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조원휘 의장은 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의정 성과와 향후 운영방향 등 비전을 제시했다.조 의장은 후반기 의회 개원과 동시에 11명의 정책지원관을 하나의 부서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입법 기능을 강화했다.이로써 경계에 얽매이지 않는 상시적 입법 지원으로 의정활동의 폭과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또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개선에도 앞장서 처음으로 비서실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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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 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최우수 협력회사와의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향한 신뢰와 혁신의 여정이란 슬로건으로 GS건설이 지난 7월 선포한 새로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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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뜻·의지 모아 `힘쎈 충남' 실현”
충남도가 지역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220만 도민의 뜻과 의지를 모으고 `힘쎈충남' 실현을 다짐하는 화합 한마당을 벌렸다. 도는 17일 제29회 충남도민의 날을 맞아 예산상설시장에서 김태흠 지사와 시장·군수, 주요 기관·단체장, 도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예산장터 삼국축제와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