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2025년 신입생 입학식 개최

1주전
미국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2025년 봄학기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글로벌캠퍼스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특히, 유타대의 교육시스템 등을 설명한 지난 11일 오리엔테이션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300명 이상의 신입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입학식에서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시아캠퍼스 개교 10주년을 맞아 앞으로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
6일전
정부가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한 ‘농식품 바우처’ 사업에 인천지역 10개 군·구 중 유일하게 미추홀구만 참여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인천시는 옹진군에서만 시범 실시하던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정부 정책에 따라 올해 3월부터 9개 군·구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정부가 50%,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가 각 25%를 부담해 취약계층인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을 포함한 가구에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원~18만7,000원의 식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3일전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5일전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5일전
부평구가 오는 2027년까지 ‘부평 7산 7색, 야생화 50만 송이 꽃길 조성’에 나선다.지역 내 7개 산에 7종류의 야생화 ‘50만 송이’를 심는 사업이다. 7개 산은 장수산, 희망산, 부개산, 함봉산, 원적산, 동암산, 거마산이다.올해는 장수산에 구절초 8만 송이, 희망산에 꽃무릇 8만 송이를 각각 심는다. 2026년에는 부개산 수선화 5만 송이, 함봉산 금낭화 3만 송이, 2027년은 원적산 맥문동 20만 송이, 동암산 복수초 2만 송이, 거마산 돌단풍 3만 송이를 각각 식재할 예정이다.구는 구민들이 쉽게 꽃을 감상할 수 있도
6일전
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무료 전통문화교육인 ‘보자기 공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농업기술센터는 ‘보자기 공예과정’에 참여할 우선모집 2명은 21일, 일반모집 22명은 24~26일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교육은 3월 10일부터 4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총 5회 센터 내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에서 실시한다.‘보자기 공예과정’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보자기 매듭법을 익히고 보자기를 이용한 소품을 제작
5일전
▲ 공과대학장 : 김영석 건축학부 교수
윤석열 정부의 12.3 비상계엄 논란과 관련해, 내란 행위자를 처벌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목표로 한 범국민 서명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서명운동은 내란
충청대학교가 올해 1학기부터 충북 도내 최초로 지적 장애인을 위해 성인학습과정에 2년 전문 학사 학위과정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개설한 과정은  ‘로컬크리에이터전공 문화예술트랙’과  ‘패션메이커스전공’이다.  충청대는 지적 장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이들의 적응 능력을 위해 대학은 지난해 부설 기관인 평생직업학습관에서 사전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두 과정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담쟁이 보호작업장 직원 18명, 음성군에 소재한 전국 최초 지적 장애인 의류 기업인 라온 유니폼 직원
2시간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몸도 마음도 가까운 강원!' 국민공감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KTX 강릉선, ITX 청춘열차,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 강원 간 이동 속도가 빨라졌지만, 수도권 국민들이 느끼는 심리적 거리감이 여전해 관광객 유치에 걸림돌이 되고 있어서다.또한 도는 올해를 강원 방문의 해 원년으로 선포, 내년까지 국내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기 위해 '동해안권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계획', '국내외 관광객 모객 전담 여행사 52개 지정' 등 김 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각종 행사와 정책을 진행하고
2시간전
올겨울 제주 해상에서 잇따라 발생한 어선사고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24일 제435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제주도 해양수산국과 해양수산연구원으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를 보고받았다. 강봉직 의원 “풍랑주의보가 발령되면 금방 경보가 발령될 수 있고, 경보 때는 모든 어선의 출항이 금지된다”며 “2066재성호의 경우 주의보 발효 중 조업을 나갔는데, 대피 명령을 안 했느냐”고 말했다.이어 “어업지도선이
미국 무역대표부의 중국 조선업 견제가 구체화한 가운데 선주들이 고민 없이 한국 조선사에 발주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제재가 강력해 선수금을 받지 못하더라도 글로벌 선사들이 중국에 발주해 놓은 계약을 취소하고, 한국 조선사에 발주를 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2시간전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근로조건 및 노동인권 개선 공로로 전국여성노동조합 대전충청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금선 교육위원장은 대전시의회 제9대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024년 대전광역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비정규직 직종별 세부 현안을 집중 조명하여 교육공무직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환기시키고, 노동인권 개선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대전지역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근로조건 및 노동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 애플 시리, 제미나이 만나나…AI 모델과 협력 추진애플은 소프트웨어 코드에서 구글과 오픈AI에 대한 참조를 발견했다. 이는 사용자들이 검색 엔진을 선택하는 것처럼, AI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이 같은 움직임은 iOS 18.4의 최종 버전에서 제미나이와의 통합까지 보장하지는 않지만, 애플이 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라고 폰아레나는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 기능은 iOS 18의 후속 업데이트에 등장할 수 있으며 iOS 19의 주요 기능이 될 가능성도 있다.애플은 시리 기능 향상을 위해
2시간전
신성이엔지 ◇ 전무 승진 ▲황도연 중국법인장 ▲박준호 말레이시아법인장 ▲김동권 클린환경연구실장 ◇ 상무 승진 ▲김종진 미국법인장
tags :#인사
올해 개원하는 경남지역 한 유치원의 특수학급 유아용 화장실이 설계 단계부터 성별로 분리되지 않은 채 시공돼 논란이 인다.24일 경남도교육청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에 따르면 내달 1일 개원하는 도내 A 유치원의 특수학급 화장실이 성별 분리 없이 설치됐다.더욱이 이 화장실은 유아용임에도 내부 시설은 성인용 대변기와 세면대가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다.각급 유치원은 장애로 인해 특수한 교육적 요구가 있는 아동이 사용하는 특수학급 화장실은 성별을 구분해 설치해야 하는데 설계 단계부터 누락된 것이다.일반학급 화장실은 모두 성별 분리돼 남녀
한국레노버는 24일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했다.출시된 제품은 ‘R34w-30’ ‘R32qc-30’ 등으로 각각 1500R 곡률로 디자인됐다. 최대 180Hz의 고주사율과 0.5m의 초고속 응답속도를 지원해 빠른 화면 전환이 필요한 게임을 할 때 원활한 플레이를 지원한다.‘R34w-30’는 21:9 화면비를 적용했으며, ‘R32qc-30’는 16:9 화면비를 갖췄다. 보증 서비스 리얼 케어 지원을 통해 안정성 우려 없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구매 후 3년간 품질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더게임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첫 출산가정'에 축하꾸러미 전달!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진, 찍다, 쉼표] 졸업식장 사진사
한 대학교 졸업식장에서 만난 사진사입니다. 노란 사진 완장을 차고 손님을 기다립니다. 눈에 띄지만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모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사는 이를 바라만 볼 뿐 말을 건넬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예전에 촬영한 사진 광고판을 세워 놓고 하염없이 기다릴 뿐입니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AI 역량 강화 교원 연수프로그램' 성료
김석희 기자 =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원주시가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알고리즘랩스가 주관하는 ‘2025 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러, 우크라 종전 협상서 "경제 협력" 강조…진짜 목적은 관계 정상화?
18일 미국과 러시아가 유럽과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채 우크라전 종전 관련 회담을 가졌지만, 종전 뒤 미·러 간 외교 및 경제 협력 증진에 대한 논의만 눈에 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 도량동, 낙동라이온스클럽과 집수리 봉사
구미시 도량동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구미낙동라이온스클럽 10여 명과 함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으며 구미낙동라이온스클럽이 1500만 원을 들여 화장실 리모델링, 도배·장판 교체, 방수·전기공사 등을 실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성산업, 문경시장학회에 300만원 전달
문경 인재양성을 위해 최근 수성산업이 문경시를 방문해 300만원을 문경시장학회에 전달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 선도동 안심사어린이집, 식료품·생필품 기탁
경주시 선도동에 위치한 안심사어린이집은 지난 20일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5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선도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웠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동성로 상권 활성화 팔 걷었다
대구시가 올해 동성로의 옛 명성을 되찾고, 침체한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최종 로드맵을 확정해 ‘상권, 공간, 문화관광, 교통’ 4개 분야·12개 사업에 300억원을 투입, 사업 추진에 힘을 쏟는다. 이 프로젝트는 대구의 대표적 중심 상권인 동성로를 세계적인 젊음의 거리이자 글로벌 명소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시는 24일 산격청사에서 5번째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민관협의회’ 전체 회의를 열어 올해 추진 계획 및 현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28일까지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사업 대상자 모집
포항시가 이달 28일까지 2025년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 접수한다.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원사업’은 근골격계에 부담이 많이 가는 나잠어업과 어선어업에 주로 종사하는 여성어업인의 직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51세 이상 여성어업인으로 건강검진비용 20만 원 중 18만 원을 지원받아 자부담 2만 원으로 근골격계질환·골밀도·근육량·심혈관계질환·난청 검사와 작업 질환 예방 교육 등 지원을 받게 된다. 대상자는 어업경영체 등록 또는 어업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여성어업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