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대구권 주요 전문대, 2025학년도 수시 1차 경쟁률 하락 

2025학년도 수시 1차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구지역 주요 전문대들의 경쟁률이 소폭 하락세를 보였지만 간호·보건계열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4일 대학가에 따르면 대구보건대는 1791명 모집에 9천61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37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5.98대 1보다는 경쟁률이 떨어졌다.특성화고 전형의 간호학과 81.3대 1로 가장 높았고 같은 전형 물리치료학과 45.8대 1, 뷰티코디네이션학과 31대 1, 일반고전형 응급구조학과 15.1대 1 등으로 나타났다.영남이공대는 1832명 모집에 1만506명이 지원해...
3년 만에 가을 야구 무대에 오른 삼성라이온즈가 지난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0대4로 승리를 거두며 한국시리즈 직행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줬다.특히 윤정빈을 비롯해 김영웅, 이재현, 김윤수 등 영건들의 활약이 돋보이면서 향후 이들의 활약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5라운드로 삼성에 입단한 윤정빈은 이날 경기에서 '만년 유망주'란 꼬리표를 확실히 떼어냈다.가을 야구를 처음 접한 윤정빈은 이 경기에서 당초 대타 요원으로 활용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의 작품들이 역사를 왜곡했다고 주장한 소설가 김규나 작가가 조카로부터 절연당했다고 밝혔다. 김 작가에 따르면 조카는 연세대학교 재학생으로,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한 한강의 후배다. 또 김 작가는 1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 동문 선배에 대한 디스가 불쾌하기도 했겠지만, '당신을 고모라고 불렀던 것이 내 인생의가장 큰 오점이다’ 말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면서 제게 받은 용돈 다 계산해서 오십팔과 사삼 단체에 기부하겠단다. 이념은 피보다 진하다는 걸 새삼 깨닫고 안타
포항스틸러스가 수원FC와의 파이널A 첫 경기에서 완델손의 선취골에도 불구하고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포항은 1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4라운드이자 파이널A 수원FC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이로써 포항은 4위, 수원은 6위로 제자리걸음을 했다.박태하 감독의 포항은 이날 조르지, 백성동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오베르단, 한찬희가 중원을 구성했다. 홍윤상, 이태석이 좌·우 미드필더로 나섰고, 이규백, 전민광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15시간전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경북 울진 한울원전 4호기가 원자로를 냉각하고 감압하는 과정에서 안전주입신호가 발생했다. 19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7분 원자로 냉각재 냉각운전 중 가압기 저압력에 의한 안전주입계통이 작동했다. 안전주입계통은 원자로 냉각재 손실 등으로 압력이 낮아지는 경우 원자로에 냉각수를 주입하는 계통이다.한울본부는 이번 일이 가압기 압력이 낮다는 신호로 인해 발생했으며, 원자로를 감압하는 과정에서 운전원이 가압기 입력 설정치를 바꾸지 않은 게 원인이라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고했다.한울원전
성인 10명 중 9명은 은퇴 후에도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지난 7~10일 성인 4056명을 대상으로 한 ‘정년 후 근로 의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87.3%가 정년 이후에도 계속 일하고 싶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이상 응답자 95.8%가 정년 이후 근로를 원했고, 40대는 81.9%, 30대 74.4%, 20대 65.8% 순으로 집계됐다.응답자들은 연금과 저축만으로는 생계가 곤란할 것 같아서를 정년 이후에도 일하려는 이유로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추가 여유자
케냐의 마라토너 루스 체픈게티가 여자 마라톤 사상 최초로 '2시간 10분' 기록을 깼다.13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2024 시카고 마라톤'에서 체픈케티는 2시간 9분 56초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여자 마라톤계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여자 마라톤은 공식 경기에서 역사상 단 한번도 2시간 10분대를 돌파한 기록이 없다. 이전 최고 기록은 지난해 베를린 마라톤에서 에티오피아의 티기스트 아세파가 세운 2시간 11분 53초였다. 체픈게티는 이러한 아세파의 기록을 2분이나 단축시키며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 특히 시
이더리움 모바일 운영체제 ethOS를 개발하는 프리덤 팩토리 dGEN1 스마트폰을 공개했다.dGEN1은 최근 X프로토콜이 공개한 X포지폰과 솔라나 스마트폰 사가 및 시커와 경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디파이언트가 19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dGEN1은 프리덤 팩토리 블록체인 기반 OS를 기기에 직접 통합해 온체인 암호화폐거래를 보다 쉽게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dGEN1은 ethOS v4.0 기반으로 개발됐고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레이어2 애플리케이션들을 제공하는 디앱
15시간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1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대형유통기업인 메가마켓과 K-푸드 소비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메가마켓은 태국에 본사를 둔 TCC그룹의 유통체인으로 베트남 주요 거점도시에 21개 대형유통매장을 운영 중이며 현지 식품부터 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리포좀 글루타치온"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10월 19일 오전 11시경 제시된 '리포좀 글루타치온'관련 문제는 "오직 흡수를 위해, 리포좀 글루타치온 복합분말 00%. 기술력 끝판왕 리포좀 공법. 00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98'이다.다음 새로운 문제는 낮 12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차례 입력한 경우, 부정한 방법을 사용해 당첨금을
18시간전
“저기~ 저기요~ 우리 동네 아니 세상에서 젤로 이쁜 아지매요? 저기~ 저 그~ 그게요! 아줌마 뱃속의 그 아기는 머스마예요? 기지바예요? 나는 아줌마의 그 예쁜 아기가 태어나면 여동생 삼게 기지바였으면 좋겠는데요! 그리고~ 그게요!~ 이쁜 아줌마요! 그 아기는 언제 어디로 어떻게 세상 밖으로 나오나요?” 상기된 얼굴로 몸을 배배 꼬아가며 수줍게 묻는 경숙은 딴에는 부끄러운지 고모의 배와 얼굴을 곁눈으로 힐끔거리며 눈동자를 또르르 굴린다. 뜻밖의 질문에 고모의 대답이 군색하기만 한데 아무래도 이런 것에는 나이가 어리더라도 남자애보다
21시간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며,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자료제공
“찍는다 레디, 액션, 컷!” 우리들의 시간 역행 SF 영화 만들기감독: 코나카 카즈야 / 출연: 후쿠자와 노조미, 우에무라유, 쿠와야마 류타 / 개봉: 10월 9일1978년 스타워즈를 보고 흥분한 고등학생 히로시와 그의 절친 요시오, 사사키는 8mm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카메라 가게 직원의 제안으로 ‘시간 역행’을 주제로 한 SF 영화를 만들기로 한다. 오랜 짝사랑인 나츠미를 여주인공으로 내세우려는 히로시의 열의와 함께, 학교 축제에서 상영을 목표로 이들의 청춘 가득한 영화 만들기가 시작된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시흥시새마을회와 정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지난 16일 시흥시새마을회관에서 열린 김근환 시흥시 새마을 총회장, 이광재 새마을지도자 시흥시협의회 회장 등 새마을회 관계자 5명과 함께 정담회를 가졌다.참석자들은 공모 사업 예산 확보 방안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시흥시새마을회는 지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시흥시의회 4선 의원이면서 경
오는 10월 23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공연장에서 ‘2024 아시아무용축전 ADF 서울’이 열린다. 한국춤예술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예술단체 구슬주머니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의 춤, 춤으로 잇는 아시아’를 주제로 한국, 인도, 베트남, 일본, 몽골 등 아시아 5개국을 대표하는 춤꾼들을
경남도는 17일 기획재정부와 함께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대상으로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위한...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오늘 인천국제공항에서 데이비드 페코스케 미국 교통보안청 청장을 만나 한-미 항공 보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면담은 미국의 항공보안 정책과 운영을 총괄하는 국토안보부 교통보안청의 요청으로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한미 항공보안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델타항공도 참여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백 차관은 “양국은 글로벌 항공보안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보안검색 수준과 절차를 표준화하려는 노력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TV CHOSUN 생존왕] ‘야생 파이터’ 추성훈X김동현 “너무 무서워, 고문받는 듯” 항복! 새벽 사냥에서 무슨 일이?
14일 방송된 TV CHOSUN 정글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0%, 분당 최고 3.4%를 기록했다. 이날 ‘생존왕’에서는 지난 회 정글 팀의 승리로 국가대표 팀과 피지컬 팀의 깃발이 태워졌다. 생존지로 돌아간 피지컬 팀과 군인 팀은 배고픔을 참고 잠을 청했다. 반면, 텐트 완성을 못한 국가대표 팀은 ‘정글神’ 김병만에게 도움을 구했다. 김병만은 경쟁을 잊고 나무의 Y자 부분에 이층집의 토대를 세우고 정글 꿀팁까지 전해, 서바이벌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항 최초로 신항에 첫 번째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
부산항 최초로 신항에 첫 번째 화물차용 수소충전소가 구축돼 이달 중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부산항만공사는 창원시 등 5개 기관과 협력해 부산항 최초로 신항에 첫 번째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내트럭하우스 부산신항사업소 화물차 주차장 부지 안에 구축한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최대 180kg 압축·저장 능력과 충전 설비 3기를 갖췄다.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은 '진해신항 일원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및 관리·운영 위·수탁 협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속오일시장 철저히 관리해 불법 전대 척결해야
1일 방문객만 수만명에 이르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점포 불법 전대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불법 전대 행위가 적발된 민속오일시장 197개소와 서문공설시장 1개소 등 모두 198개소의 점포에 대해 사용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졌다.이들 점포 상인들은 제주시로부터 받은 영업권을 돈을 받고 제3자에게 넘기는 불법 전대를 하다 적발됐다. 제주시는 청문 절차를 거쳐 해당 점포에서 장사를 하지 못하도록 행정처분을 내렸다. 제주시는 사용허가 취소 처분에 이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해 처분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명보號, 내일 이라크 꺾고 선두 독주 도전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을 치른다.팔레스타인과의 홈 1차전에서 0대0 무승부에 그치며 불안하게 여정을 시작한 홍명보호는 오만과의 원정 2차전에서 3대1로 승리한 데 이어 지난 10일 요르단과의 원정 3차전에서 2대0 쾌승을 거두며 B조 1위로 뛰어올랐다.한국과 함께 B조의 강자로 꼽히는 요르단과 이라크를 상대한 이번 10월 A매치 2연전은 북중미행의 가장 큰 고비로 여겨졌다.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너와 나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주간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유니버설디자인 체험관 등 도내 곳곳에서 ‘유니버설디자인 주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는 ‘공감디자인, 너와 나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도민 인식 확산을 통해 제주의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모두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도민 참여·소통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관련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주요 행사로는 21일 제주한라대학교에서 디자인 전공 학생·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2024년도 곱들락한 집’ 선정
제주시는 주택의 작은 공간을 활용해 자연친화적인 도심 및 녹색 공간으로 조성한 ‘2024년도 곱들락한 집’ 5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선정위원회는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7명으로 구성 △주택의 여유 공간을 꽃과 나무 등으로 꾸민 주택, △제주 지역 특성을 잘 반영한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주택, △개방감이 있고 주변 환경과 조화되어 경관이 뛰어난 주택을 기준으로 최고 점수를 받은 5곳을 선정했다.곱들락한 집으로 선정된 주택에 대해서는 10월 중 상패와 현판이 제공되며, 제주시청 내 사진을 전시 방문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지역건설 해외 진출 전략 모색… 22일 정책토론회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복지이음마루 대강당에서 ‘지역건설산업 해외건설 시장 진출 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지역건설산업의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통한 해외건설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 전문가, 건설단체, 공무원, 해외진출 경험이 있는 도내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해외건설 진출 전략을 논의한다.신의철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장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김배성 제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강경문 도의원, 강경희 제주대학교 교수, 김형수 ㈜글로비트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애월읍 주민委, 지역 특성 살린 발전 방안 구상
제주시 애월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는 지난 10월 17일부터 타 지역 우수·실패 사례 탐방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탐방은 경상남도, 전북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 일원에서 진행, 주민위원회는 ▲거점지역 생활 SOC센터 공간구성, ▲거점지역 및 배후마을의 문화·복지 프로그램 개발, ▲향후 센터 운영 등의 사례를 살펴 사업 전반의 견문을 넓혔다.탐방 주요 목적은 타 지역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애월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필요한 아이디어와 전략을 수집하는 데 있다.탐방에 참여한 위원들은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청소년참여예산제 우수사업‘밴드&댄스 버스킹’성황
서귀포시는 지난 19일, 새연교 광장에서 잠재된 청소년의 끼를 발휘하는 밴드 및 댄스 버스킹 콜라보 공연‘놀면 뭐하니? 버스킹 어때?’이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2024년 서귀포시청소년참여예산제 사업 공모에서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참여예산위원회 나형주 학생이 제안한 사업으로, 청소년 축제에서 다양한 밴드 동아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하여 버스킹 무대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참여예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반시민과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