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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후반기 판도, 심상치 않은 기세의 '3위'에게 물어봐

남녀부 ‘3위’ KB손해보험과 정관장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프로배구 V리그 후반기 판도 전체를 흔들 만큼 강력하다.KB손해보험은 11승9패, 정관장은 13승6패로 남녀부에서 나란히 3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현대캐피탈·흥국생명과는 아직 차이가 있지만, 구단 연승 역사를 새로 쓸 만큼 치고 올라오는 기세가 좋다.KB손해보험은 초반만 해도 선두 경쟁에서 완전히 배제된 팀이었다. 개막 후 5연패를 기록하는 등 출발이 좋지 못했고 외부 악재도 덮쳤다.미겔 리베라 감독이 건강 문제로 팀을...
대한시조협회 포항시지회는 지난 15일 포항시우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제12·1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강영자 시조창 명인명창이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시조창의 활성화와 대중화에 힘쓸 계획을 밝혔다. 강영자 회장은 20여 년간 시조창을 해온 베테랑으로, 경기창과 판소리, 남도창 경력도 있으며 사회적 활동도 활발히 해왔다. 취임사에서 그는 “시조창의 유장한 가락이 현대인들의 심성을 어루만져주는 청량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 회장은 매년 회원 정기시조창 발표회, 타시도 시조단체 교류회, 시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하자 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했다. 그간 체포영장 발부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해온 국민의힘은 체포 과정의 적법성부터 공수처 조사의 증거 능력을 놓고 법리 다툼을 이어갈 전망이다. 1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내 친윤석열계 의원들은 이날 공수처가 윤 대통령 체포를 위해 제시한 영장이 근본적으로 불법이라는 입장이다. 주요 쟁점은 윤 대통령 사건을 검찰 등으로부터 넘겨받아 수사하는 공수처에 내란죄 혐의 수사권이 있는지다. 공수처법은 직무유기·가혹행위·공무상 비밀의 누설 등을 규정해 둔 ‘고위공
문경시 수정사협회는 지난 14일 시청에서 문경시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울진경찰서는 지난 14일 다가오는 설연휴를 대비해 울진읍 일대에서 11개대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이날 합동순찰은 울진경찰서장과 각 읍·면 11개대 자율방범대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항시가 15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포항 농업의 비전과 AI 기술이 농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로운 농업 기술을 보급하고 농정 시책을 전달하며 농업인의 현장 문제 대응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새해 진행되는 교육으로 내달 23일까지 9회에 걸쳐 농업인교육복지관 및 읍면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실용 교육은 1250명의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업의 고품질 생산과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맞춤형 기술 교육을
포항남부경찰서는 15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경찰서장 주관 지역경찰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경찰 역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찰 교육훈련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올해부터 지역경찰 교육훈련에 현장실무 과정, 현장전문가 과정 등 15개 교육과정이 신설·개편되는 등 지역경찰 교육은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 지역경찰 교육훈련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북부서는 앞으로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실무형
현대차는 18일 인도 델리의 바랏 만다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바랏 모빌리티 글로벌 엑스포 2025'에 참가해 인도 마이크로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하고, 3륜 및 마이크로 4륜 EV 콘셉트를 공개했다.마이크로모빌리티는 전기 오토바이, 초소형 전기차 등 친환경 동력을 활용한 소형 이동 수단으로, 인도, 아시아·태평양 등에서 대중교통으로 널리 활용된다.현대차는 마이크로모빌리티 이용률이 높은 인도 특성을 고려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마이크로모빌리티 보급을 통해 인도 고객들의 이동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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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장고 끝에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한 차은경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는 일선 재판 업무에만 매진해온 중견 법관으로 꼽힌다.법조계에 따르면 현직 대통령 처음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맡은 차 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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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론 헌정사상 처음으로 19일 구속됐다. ‘12·3 비상계엄 사태’ 발생 47일 만이다.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피의자 심문(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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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작가는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3회 월드아트엑스포에 참가했다. 2025년 1월,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질 월드아트엑스포는 예술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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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19일 “터무니없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며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에 강하게 반발하는 입장문을 냈다.변호인단은 ‘시일야방성대곡 법치가 죽고, 법 양심이 사라졌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무너진 법치를 바로 세우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시일야방성대곡은 ‘이 날에 목 놓아 통곡한다’는 의미로, 1905년 11월 황성신문 사장이자 주필이었던 애국운동가 장지연이 일제가 우리나라 외교권을 박탈한 을사늑약을 체결한 데 대해 규탄하고 비분강개의 논조를 담아 국민에게 알린 논설 제목이다.변호인단은 법
중부뉴스통신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은 2023년 5월부터 지속적으로 공공변호사 참관제도의 확대를 건의한 결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까지 참관이
경남도는 17일 경남도청에서 도내 기술직·소방직 공무원과 건설기술인 300여 명이 모여 ‘2025년도 건설공사 부실방지를 위한 건설기술인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경상남도 건설공사 부실방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실시공 방지 교육을 해, 견실하고 안전한 건설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양양 지반침하로 인한 편의점 붕괴 사고,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시흥 교량 붕괴사고 등 부실공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남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 발주 건설공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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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을 틈타 온라인 송금, 상품권 지급 등 명절 선물을 위장한 스미싱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감독원은 19일 명절을 겨냥한 사이버 사기를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공격자는 연말정산, 설 선물 배송, 과태료·범칙금 조회, 배송지연, 비대면 직거래 사기·허위 쇼핑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위장한 사기 메시지를 보낸다.관계 당국에서 탐지한 문자사기 현황을 살펴보면 과태료·범칙금 등 정부·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유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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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건설기계가 연초부터 대규모 건설장비 공급계약을 수주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HD현대건설기계는 최근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가 발주한 중형 굴착기 입찰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주 물량은 21톤급 굴착기 48대, 22톤급 굴착기 74대 등 총 122대이며, HD현대건설기계가 지난해 필리핀에서 판매한 전체 물량의 36%에 달하는 규모다.HD현대건설기계가 수주한 22톤급 굴착기는 H형 하부 프레임 구조로 비틀림 강성과 충격 흡수력이 탁월해 고부하 작업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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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가능 날짜 꼭 확인하세요”춘천시가 2025년 군소음피해보상금 신청을 안내한다고 17일 밝혔다.군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은 군용비행장의 운용으로 발생하는 소음을 방지하고, 그 피해에 대한 보상을 추진해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된다.지급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이다. 또한 작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도 소급 신청할 수 있다.보상지 조회는 군소음포털에서 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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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은 14일 2025년 숲가꾸기 사업 본격 착수에 앞서 산림사업장 안전보건체계 강화 및 무사고 사업장 달성을 목표로 국유림영림단장, 영림단원 및 숲가꾸기 담당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인재개발원에서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림사업 재해예방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여 산림사업 무사고 안전 예방을 다짐했으며, 작년 한해동안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국유림영림단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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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22일 국회서 분산에너지법 토론회
정부가 올해부터 지역별 전기 요금 차등제를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적용 기준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오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천 현안 해결 연속토론회 '분산에너지법, 왜 지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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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디지털새싹, 상지대 이재형 교수 표창 영예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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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5년 연장!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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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에 본격 시동
경상북도는 13일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올해 경상북도의 가장 큰 행사인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제와 제2부에서는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들이 발표되고 논의되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새해 들어 경북도청 전 실국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APEC’ 연계 정책과제 41개, ‘과학기술’ 28개, ‘문화융성’ 정책과제 19개를 함께 논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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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트럼프 2.0] MAGA노믹스 시대 개막...韓 산업계 '초긴장'
트럼프 2.0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한국 산업계가 초비상에 걸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 취임과 동시에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100여 건의 행정명령을 발표할 예정이다.이에 자동차·배터리, 반도체, 에너지, 조선 등 한국의 대미 수출 핵심 산업들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게 됐다. 특히 보편관세 도입, 인플레이션감축법 개정, 반도체지원법 보조금 축소 등과 같은 핵심 산업 정책 변화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의 미국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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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장관 직속 '디지털융합촉진과' 신설...디플정·AI 협력 집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장관 직속 부서 '디지털융합촉진과'를 신설했다. 디지털 서비스 융합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으로 초거대 AI 정책을 비롯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다.과기정통부 디지털융합촉진과는 지난 6일 업무를 시작했다. 장관 자율로 과 단위 조직을 운영할 수 있는 '장관 자율기구제'에 따라 각 부처와 기관은 국정과제 및 핵심 현안에 필요한 기구를 장관 재량으로 신설할 수 있다.디지털융합촉진과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는 초거대 AI 등 디지털 기술 융합·도입과 관련한 사무에 관해 장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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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실질 통제권 이전받은 수익자....양도소득 법인세 납세의무 없어”
수익자 지정일이 사업인정고시일로부터 2년 이전인 신탁재산이 수용된 경우 실질적 통제권을 이전받은 수익자는 토지 등 양도소득에 대한 법인세 납세의무 없다는 국세청 사전답변이 나왔다.국세청은 토지 등 양도소득에 대한 법인세 과세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부동산 매매 및 임대업 등을 영위하는 법인이 2014.10.10. 신탁재산에 대한 실질적 통제권을 이전받고 수익자로 지정된 경우로서 2016.12.8. 법인세법 시행령 제92조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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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핫이슈] 트럼프발 암호화폐 랠리 지속...알트코인 미래는?
가상자산 시장에 트럼프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1월 20일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미국 주도의 암호화폐 친화 정책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인 가격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이런 격변의 상황에서 향후 암호화폐 시장의 미래를 전망하는 행사가 열린다.⦁ 트럼프 2.0 시대 암호화폐 미래를 전망한다디지털투데이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오후 1시 50분부터 '2025 크립토 인사이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첫 번째 연사로는 블록체인 게임 분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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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트럼프 2.0] 대미 수출 직견탄 맞나...올해 韓경제 최대 변수 부상
1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방향이 올해 전 세계 경제의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특히 관세 부과 등 주요 정책들이 현실화 할 경우 한국 경제는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국제금융센터는 최근 2025년 미국 경제 전망을 통해 트럼프 2기 정책 변화가 올해 경제, 금융시장 전반에 최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모든 수입품에 10~20% 보편적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고 예고했다. 특히 중국에 대해서는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