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AI 기반 행정서비스와 교통신호체계 구축을 제안했다.안 의원은 제292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7일 시정질문에서 “AI는 인간의 마지막 발명이 될 만큼 위대한 기술”이라며 “AI를 기반으로 한 행정서비스는 업무 효율성 향상, 신속한 민원처리, 예산절감,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 재난 및 위기대응 등을 위해 도입할 필요성이 크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서울시, 부산시, 세종시 등 타 지자체의 AI 활용 사례로 범죄예방, 스마트 가로등, AI 기반 사회복지서비스, 재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간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횟수 제한 없이 1인당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를 올해 새롭게 시행한다.경기도는 20일부터 사업에 참여하는 화성, 남양주, 광명 등 15개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도내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면서 2025년 이후 상해나 질병 등의 이유로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AI 기반 행정서비스와 교통신호체계 구축을 제안했다.안 의원은 제292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7일 시정질문에서 “AI는 인간의 마지막 발명이 될 만큼 위대한 기술”이라며 “AI를 기반으로 한 행정서비스는 업무 효율성 향상, 신속한 민원처리, 예산절감,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 재난 및 위기대응 등을 위해 도입할 필요성이 크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서울시, 부산시, 세종시 등 타 지자체의 AI 활용 사례로 범죄예방, 스마트 가로등, AI 기반 사회복지서비스, 재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13일 경기도도시주택실의 2025년 업무보고를 받고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의 이주대책과 관련해 경기도가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유종상 의원은 “이주대책과 관련해 정부의 입장이 계속 바뀌고 있다”면서 “2027년부터 약 3만 6,000가구의 이주가 시작되는데 정부는 분당ㆍ평촌ㆍ산본지역에 추가로 7,700가구를 공급하면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이것만으로 이주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지 염려가 된다”고 지적했다.이어 유종상 의원은 “정부의 기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는 ‘로또 청약’, ‘줍줍’ 등으로 비판받던 무순위 청약을 청약제도 취지에 맞게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고, 부양가족의 실거주 여부를 보다 실효적으로 확인하여 위장전입 유인을 원천 근절할 수 있도록 서류 징구·확인 절차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그간 국내 거주 성년자라면 조건 없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어 과열 양상을 빚은 “무순위 청약”의 신청자격을 무주택자로 한정하고, 지자체가 지역별 여건, 분양상황 등에 맞게 거주지역 요건을 탄력적으로 부과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예를 들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만나 한반도 평화와 경제번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국내 기업의 투자 협약식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양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 광명시장 재임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짐 로저스 회장이 이번 만남에서 한국경제의 미래와 남북협력 방안에 대한 의미있는 조언을 해주었다”며 “남북고속철도 건설과 한국의 경제영토 확장 전략을 적극 지지했다”고 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인사들이 주도하는 ‘희망과 대안 포럼’이 18일 출범했다. 대한민국 미래정치 플랫폼을 표방하는 ‘희망과 대안 포럼’은 비명계 원외 모임 ‘초일회’ 간사인 양기대 전 국회의원이 이사장을, 노병성 전국유권자연합회 회장이 상임공동대표를 맡았다. 이날 KTX광명역에서 열린 창립식에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두관 전 의원, 박용진 전 의원 등 민주당 대선주자급 인사들을 비롯해 박광온, 기동민, 윤영찬, 전혜숙, 김철민, 송갑석, 고용진, 신동근, 오영식, 윤재갑 전 의원 등이 참석했
거대한 케나인속 다쿠마누스계인 목축견을 조상으로 둔 티베탄 마스티프와 혈연관계가 가까운 소형 아우첸이 오수개의 조상이다.이 견종은 티베트 고원을 중심으로 서쪽 아프가니스탄, 남쪽 네팔 중북부 곤륜산맥 지역 등지에 넓게 분포했다. 그러나 크기와 성질은 다르다. 티베트 고원 동북부에 존재한 장첸과 계통적으로는 혈연관계가 유사하지만 오랜 세월 주위 환경에 맞춰 거의 다른 품위와 외모로 변하게 됐다.여기서 확실하게 해야 할 것은 티베트가 원산인 아우첸은 영국에서 순수하게 고정된 견종으로 오늘날 티베탄 마스티프로 잘 알려져 있다. 타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정책 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무뇨스 사장은 21일 현대차 홈페이지에 올린 주주 서한에서 “당사는 새로운 미국 행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대규모 투자, 일자리 창출, 경제적 기여를 강조하기 위한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가동 본격화와 하이브리드차 생산 준비 상황을 언급한 뒤 “중요도가 높은 미국 시장에서 현지화 전략을 통해 향후 정책 변화가 미칠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메리츠증권이 미국 주식 간 합병비율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주식거래를 진행해 투자자 혼란을 야기한 사실이 알려졌다.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나스닥시장에서 MGO글로벌와의 합병을 통해 새로 거래를 시작한 하이드마 종목에 대해 합병비율 산정 오류 문제를 인지한 메리츠증권은 같은 날 오후 7시 25분경 해당 종목의 거래를 정지했다. 이에 앞서 오후 6시부터 1시간 25분 사이 체결된 매수·매도 거래를 모두 취소하고, 이후 정규장에서 되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
SPC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쉐이크쉑’이 ‘남영탉’의 오준탁 셰프와 협업한 치킨 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쉐이크쉑이 새롭게 시작하는 ‘퀘스트 키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퀘스트 키친’은 ‘더 맛있는 버거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개성 있는 셰프와 함께 쉐이크쉑의 버거를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로, 이번 ‘퀘스트 키친’의 도전 과제는 치킨 버거였다. 이에 닭 요리 전문 레스토랑 ‘남영탉’의 오준탁 셰프와 협업했다고 SPC측은 전했다.오준탁 셰프는 일본식 닭꼬치 요리인 야키토리로 유명한
코리아 어워즈 조직위 회장)는 현근탁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이 보건환경大賞을 수상했다고 말했다.세계청년리더총연맹, www.wfple.org, 이하 세계총연맹) 부설 코리아 어워즈 조직위는 지난 19일 오후 대한민국 국회 등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동 개최한 ‘제8회 세계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 이어 진행된 ‘제10회 KOREA AWARDS (코리아 어워
아이피타임 유무선 공유기 제조사 이에프엠네트웍스가 Wi-Fi 7을 지원하는 BE6500급 트라이 밴드 무선 랜카드 'ipTIME BE6500UA'을 공식 출시하고 출시 기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ipTIME BE6500UA는 2개의 4dBi 외장형 안테나를 장착한 USB 3.0 인터페이스 기반 무선 랜카드이다. 무선 속도를 6GHz 및 5GHz 주파수 대역에서 최대 2,882Mbps, 2.4GHz 주파수 대역에서는 최대 688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가 오는 3월 1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공연을 개최한다.이디오마 델라 무지카는 오롯이 음악을 통해 모든 것을 표현하고 나누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앙상블로,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스페인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등에서 함께 수학하며 고음악계 최고 권위의 브뤼헤 고음악 국제 콩쿠르, 텔레만 국제 콩쿠르, 베를린 바흐 국제 고음악 콩쿠르 등을 석권한 리코더 연주자 전현호와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에 의해 창단됐다.창단과 동시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며 상위권 매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17일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9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11일 111위에서 102계단이 상승한 것이다. 특히 이 작품은 최근 한 달 동안 매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서비스 4주년 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주효하면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뒷심을 발휘하는 것이다. 주요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 순위를 끌어 올리는 것은 다른 작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같은 바람을 타고 오른 순위는 일반
의성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군은 이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캄보디아에서 현지 면접을 진행했으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오는 4월 입국해 6개월간 지역 농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이번 선발을 위해 의성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학교 졸업식장에서 만난 사진사입니다. 노란 사진 완장을 차고 손님을 기다립니다. 눈에 띄지만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모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사는 이를 바라만 볼 뿐 말을 건넬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예전에 촬영한 사진 광고판을 세워 놓고 하염없이 기다릴 뿐입니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 측이 법원의 구속취소 심문 다음날인 22일 "불법 구금 상태가 조속히 해소돼야 한다"며 의견서를 제출했다.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에 구속취소 필요성을 설명하는 의견서를 냈다.윤 대통령 측은 "지난 심문기일에 설명했던 내용을 보충·보완했다"고 말했다.그러나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기각될 경우 국정 공백이 우려된다는 내용은 담지 않았다고 전했다.윤 대통령 측은 지난 20일 구속취소 심문에서 검찰이 지난달 25일이었던 구속 기한이 지난
국립영천호국원이 광복 80주년 및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충령당에서 ‘광복 80주년에 만나 보는 경북의 여성 독립운동가’ 특별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독립기념관과 경북도호국보훈재단이 공동 제작한 ‘경계를 넘어 독립을 외친 경북 여성들’이라는 주제로
미국과 유럽 등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허위 이력서와 온라인 프로필 생성 등에 챗GPT를 이용한 북한 계정이 발각됐다.오픈AI는 악의적 목적으로 자사의 인공지능 모델인 챗GPT를 사용한 북한 관련 계정을 확인하고 이를 삭제했다고 21일 밝혔다.북한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계정들은 허위 이력서와 온라인 프로필을 생성하기 위해 오픈AI의 AI 기술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AI를 이용해 만든 가짜 이력서와 프로필은 서구 기업을 속여 일자리를 얻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오픈AI는 설명했다.오픈AI는 다만, 삭제한 계정
지난 주말 광주에서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에 이어 22일 목포에서도 보수성향 기독교단체인 세이브코리아' 주최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목포는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중심지로서,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오후 2시 전남 목포역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는 경찰 추산 100여명, 주최 추산 300여명의
경상북도 자율방재단연합회가 새로운 도약을 맞이했다. 지난 21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자율방재단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이하식 성주군 지역 자율방재단 단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성주군 지역 자율방재단은 이장과 지역 주민 등 약 240여 명이 활동하는 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