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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다치과의원 부산점, 부전시장 나눔 월례행사에 후원물품 기부

고르다치과의원 부산점은 지난 17일 부전시장을 방문, 2025 나눔 월례행사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르다치과의원 부산점 관계자는 “얼어붙은 민생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부전시장 상인들에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라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고생하는 시장 상인들의 편의를 위해 조끼를 기증했다”라며, “고르다치과와 부전시장 상인들의 상호협력과 상생을 위해 꾸준히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부전시장청년회 이동현 부회장ㆍ권혁만 부회장ㆍ신영욱 회장ㆍ윤기준 수석총무가 자리했고, 고르다치과의원 관계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는 26일 시회강당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과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전기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상범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장, 최상주 한국전력공사 울산전력지사장·유두진 울산지사장·송승룡 동울산지사장·조성환 서울산지사장, 신희윤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장, 배규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7개 참여 기관은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안전 예방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전력 품질 향상·재해 예방 등에 힘을 모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3월 28일부터 북구 관내 30개월~5세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이해! 기질육아’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기질검사와 부모·영유아의 놀이 관찰을 통해 맞춤형 육아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아이이해! 기질육아’ 사업은 영유아의 행동 특성과 반응 방식을 분석해 부모가 자녀에게 필요한 자극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모들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녀의 기질을 이해하고, 보다 긍정적인 양육 방법을 배울 수 있다.이번 사업은 총 세 차례에 걸
울산시의회가 27일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긴급 안건 등의 처리를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등 기본안건 2건을 우선 처리했다. 이어 의장 선출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교육위원회 위원 선임 및 결산검사위원 변경 선임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의장은 상임위원회 위원이 될 수 없는 규정에 의거, 교육위원회에서 공석이 된 자리에 김종섭 제1부의장이 선임됐다. 또 의장 선출로 인해 결산검사위원에서 사임한 이성룡 의장을 대신해 김동칠
27일 고대하던 비가 내리겠으나 양이 적겠다.엿새째 타오르는 산불을 완전히 끄지는 못하겠으나, 화기를 누그러뜨려 산불 장기화 전 마지막 진화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대기 중 수증기가 늘면서 불똥이 날아가 산불이 번지는 ‘비화’ 등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산둥반도에서 저기압이 동진하며 다가와 27일 낮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애초 ‘오후’까진 대부분 지역에 강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으나 단축됐다. 충북과 호남에는 늦은 오후까지, 산불이 이어지는
울산시의회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은 26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북구 주민,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강동동 농로 신설 논의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울산시는 2024년부터 강동 산하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강동동 신현교차로~강동중 구간 도로 확장 공사를 추진 중이다.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지만, 이 과정에서 기존 농로가 사라지며 인근 농민들이 농경지에 접근하는 데 큰 불편을 겪고 있다.주민들은 “예전에는 쉽게 다닐 수 있었던 길이 지금은 먼 길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27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즉시 윤석열 파면을 선고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시당은 “어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진실과 정의가 끝내 승리한다는 사필귀정의 진리를 다시금 확인했다”면서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재판부와 무죄를 선고한 2심 재판부의 차이에 대해 국민의 궁금증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12·3 불법계엄 이후 우리 사회의 모든 것이 후퇴하고, 보편적 가치와 상식 또한
셀트리온이 미국 현지시간 2일 미국 정부의 ‘새로운 글로벌 관세 정책 발표’를 앞두고 밸류업 프로그램 실천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셀트리온은 앞서 지난달 18일 기업가치 제고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주주환원과 주주가치 제고 극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해당 발표를 통해 △2027년까지 연평균 30% 이상 성장 △수익성 확대로 2027년 ROE 7% 이상 목표 △평균 주주환원율 40% 달성 등 3가지 목표를 제시했다.매출과 이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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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2일 경기 평택시 이충동에서 ‘GH 빈집활용 공간복지사업’인 통합공공 임대주택의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빈집 터를 활용한 공간복지 사업으로는 지난해 12월 문을 연 동두천 아동돌봄센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통합공공임대주택은 영구‧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해 입주자격을 일원화한 주택유형으로, 거주기간은 최장 30년이다.평택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주민공동시설을 갖춘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공동주택으로, 오는 14일부터 신혼부부 5세대, 한부모가족 1세대, 주거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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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대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가 태어난 지 일주일가량 된 신생아를 학대하는 정황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2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구 한 상급종합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 A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무 중인 사진 몇장과 부적절한 발언을 올렸다.사진에는 A씨가 환아를 인큐베이터에서 꺼낸 모습과 멸균장갑을 끼지 않고 환아를 다루는 장면이 담겼다. A씨는 신생아로 보이는 환아를 배에 앉힌 사진을 올리고 "분조장 올라오는 중"이라고 쓰거나, 아이 얼굴 사진을 찍어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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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0여 개국 언론인들이 제주에 모여 탄소중립과 미래산업을 위한 제주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세계기자대회’를 통해 세계 52개국 언론인 80여 명에게 제주의 미래 전략과 청정 가치를 알리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가 추진 중인 2035 탄소중립,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우주산업 육성 등 핵심 정책을 국제사회에 소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첫날인 지난 1일에는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제주의
가민이 피트니스 스마트워치 '비보액티브6'를 공개했다. 1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비보액티브6는 전작인 비보액티브 5와 유사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더 얇고 강력해진 러닝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비보액티브6는 10.9mm 두께의 42mm 단일 사이즈로 출시되며, 무게는 본체 23g, 스트랩 포함 36g다. 배터리는 최대 11일 지속되며, 항상 켜짐 모드에서는 5일, GPS 사용 시 최대 21시간을 지원한다. 밝아진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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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구동오 위원장은 1일 의회 행정복지위원장실에서 침체된 부평상권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는 지난해 10월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이자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던 ‘평식당’의 정기 운영 등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된 1차 간담회의 연장선 성격으로 진행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구동오 위원장을 비롯해 윤구영·김동민 부평구의원, 윤동진 문화의거리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회 관계자 3명, 고현석 부평상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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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릉관광개발공사의 강릉시민축구단 응원단 ‘하슬라 투어스’의 발대식을 갖고 응원을 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이번 발대식은 지역 스포츠팀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자발적인 참여로 강릉시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하슬라 투어스’는 강릉의 옛 이름 ‘하슬라’를 차용한 이름으로, 단순한 응원을 넘어 응원과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응원 문화를 지향한다.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강릉은 관광도시이자 스포츠 도시로서의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을 가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사건 선고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2일 정면으로 맞붙었다.민주당은 "윤석열의 복귀는 대한민국의 파멸"이라며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게 국민의 민심을 직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국민의힘은 "헌재 결정에 불복하고 유혈사태를 거론하는 것은 사실상 헌정 파괴를 조장하는 내란행위"라며 민주당에 헌재 결정 승복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헌법재판소가 헌법의 질서와 이념, 대한민
NH농협은행이 국방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가상계좌를 활용한 국고수납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민원인이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마련됐다.농협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방재정정보시스템과 연계 테스트 및 시범운영을 거쳐 가상계좌 시스템을 구축했다.농협은행 관계자는 “본 서비스 개시로 국고 수납률 증대 등 국방재정업무의 효율화 및 편의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및 외부기업과의 협력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그동안 고성능 생성형 AI 모델을 개인 기기에서 실행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온디바이스 AI'로 선전되는 기능은 사용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기는 하지만, 실생활에 전문적인 용도로 쓰이기에는 어려운 성능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었죠.최근에는 이런 상황이 점차 변화를 맞고 있는데요. 챗GPT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오픈소스 AI 모델 '딥시크 R1'이 등장하고, 이 모델을 개인 사용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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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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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 공단, 제주 노인복지관주변...보행신호체계 개선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가 노인 보행자 행동특성을 분석해 노인복지회관 주변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다.2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현행 규칙상 노인복지관 반경 300m 이내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하지만, 노인 보행 교통사고 중 93.5%가 보호구역 미지정 도로에서 발생하고 있어 교통약자 보행이 많은 횡단보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교통공단은 지난해 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전국 고령자 사고위험 상위 27개 상권을 선정, 행정안전부·경찰청 및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제주의 경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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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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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인터넷전문은행 6월 나오나...1강2중 속 레이스 본격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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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급여이체 특화통장 출시...첫 급여이체시 최고금리 3.1%
우리은행이 급여이체 고객을 위한 특화상품 '우월한 월급 통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통장은 우리은행 全영업점 및 우리WON뱅킹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우월한 월급 통장으로 급여를 받으면 입출식 통장임에도 최대 3.1%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본금리 0.1%에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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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보건소,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현장 방문점검 실시
경산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국가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143개소에 대한 방문점검을 4월부터 실시한다.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관리지침에 따라 보건소는 연 1회 이상 위탁의료기관 현장 방문점검을 통해 예방접종 실시기준 및 백신관리 등 국가예방접종 위탁 관련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위탁의료기관은 연간 2회 기관 자체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자율점검표를 제출해야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각 위탁의료기관의 ▲예방접종 실시기준 준수 여부 ▲백신별 보관 장소 구분 및 백신 냉장고 온도 유지 상태 등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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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한울본부와 함께 영덕군에 ‘온정의 손길’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한울본부는 2일 영덕군 국민체육센터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생수 800개, 라면 100개 약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김윤기 울진범군민대책위원장은 “2022년 울진·삼척 산불 당시 영덕군에서 다수의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을 보낸 사실을 잊지 않는다며 이제는 울진군이 고마움을 갚을차례”라고 말했다. 이에 한울본부 PA추진팀에서도 해당 관할 지역이 아님에도 적극 동참 의사를 밝혀 “이번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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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년 마을방역단 발대식 개최
울진군은 지난 1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2025년마을방역사업 추진을 위한 산업안전교육과 발대식을 가졌다. 마을방역은 읍·면별 방역취약지역과 해수욕장 개장지역의 물 웅덩이, 하수구 등의 모기 유충과 성충 구제를 위해 24명의 지역사정을 잘아는 방역요원이 마을별 233 코스로 주 1회 이상 방역을 실시하여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도모한다. 이날 발대식 및 교육은 산업안전과 방역약제, 기계 사용법과 주의사항, 방역지리정보시스템 안내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이륜차나 고령 운전자가 대부분인 방역요원에게 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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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분기 경산 희망기업, (주)광진상사 선정
경산시는 광진상사를 2025년 2분기 경산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4월 1일 정례회에서 트로피 시상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광진상사는 2003년 진량읍 경산1일반산업단지에 설립됐고, 청소용품의 대표주자, 글로벌 기업 한국 3M의 OEM 및 ODM 기업으로 활발한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홈케어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클리비, 오로록이라는 수출 전문 자체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동시에 한국 3M과 독점 계약을 맺고 다양한 제품의 국내용 특허와 실용신안을 등록했으며, 생산까지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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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버스그룹, 4년 연속 매출 1조 돌파 ··· 기업 가치 극대화 박차
에티버스그룹은 2024년 매출 1조3692억원을 넘어서며 4년 연속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에티버스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그룹 전체 매출 1조3692억원, 상각전영업이익 46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보다 매출액은 8.16%, EBITDA는 6.94% 감소했다.지난해 에티버스그룹은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도 철저한 비용 관리와 수익성 개선 전략을 통해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 이테크시스템은 2024년 매출 3078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을 기록하며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