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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목장에서 놀자"...'달마다 렛츠런팜' 2500명 방문 성황

제주관광공사와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이 공동 개최한 ‘2024 달마다 렛츠런팜, 목장에서 놀자’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11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9월부터 이달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도민과 관광객 약 2500여 명이 각종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열린 ‘제주특별자치도-국가공공기관 발전협의회’ 전체 회의에서 나온 협업사업으로, 제주 관광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소재한 제주목장에서 매월 테마가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가족 단위...
제주 비양도 해상에서 침몰한 부산 선적 선망 어선 135금성호의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제주해양경찰청은 지난 9일 해군 광양함에서 수중무인탐사기 ROV 장비를 이용해 수중 수색을 벌이던 중, 135금성호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해군 광양함은 9일 오후 7시 53분쯤 135금성호의 실종자를 수색하기 위해 침몰 해점 인근 해상에서 ROV 장비를 이용해 수중수색을 시작했다.이날 저녁 9시쯤 침몰된 선체 주변에서 방수
농업인의날을 맞아 제주 농민들이 정치권에 농업인의날이 단순히 하루짜리 행사가 아닌 정책대안을 내놓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요구했다.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11일 성명을 내고 "농민들은 위로가 필요한게 아니라 대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전농은 "우리 농민들은 왜 이 날이 농업인이 날이 되었는지 모르고 있으며 농업인의 날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농민들이 대부분"이라며 "현실이 이런데도 전국 각지에서는 농민들을 위로 한다면서 행사를 치르며 생색을 내기에 바쁘다"라고 꼬집었다.이어 "제주도정 또한 11월 15일 농업인의 날
정부가 제주도내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권역 분리'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달 15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후속조치 차원이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제주지역 권역 책임의료기관인 제주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제주지역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 의료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박 차관은 강동원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 및 제주대학교병원 최국명 병원장 등이 함께 한 자리에서 "상급종합병원의 지정은 제주도민의 염원 사업이기에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드는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와 경상권해안은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이른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다가 그치고, 낮에는 구름 많겠다.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6~17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 대혁신' 정책에 지금까지 동참한 도민, 관광업계와 관광객을 위한 대규모 특별 감사 프로모션 '다시! 함께! 나눔! 온 제주여행'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시 온 ', '함께 온 ', '나눔 온' 3개 분야로 진행된다.'다시 ON'에서는 제주형 공공 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체류형 관광상품 40%, 수험생 가족 30%, 구정 연휴 관광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3일까지로, 도내 숙박업소 168곳 및 렌터카 업체 68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드는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와 경상권해안은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이른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다가 그치고, 낮에는 구름 많겠다.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6~17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제주
경남테크노파크의 전폭적 지원 하에 아라소프트가 주관 시행한 제1회 전자출판 경진대회가 경남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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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15일 국회도서관 카페에서 열린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 도입 기념식에 참석하며, 국회의 친환경 행보를 공식화했다. 이번 도입은 국회가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실천하는 첫걸음으로, 국회 내 일회용품 감축과 재활용 확대 계획의 일환이다.우 의장은 “기록적인 폭염과 한파를 겪으며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지금, 국민 대표기관인 국회가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나서야 할 때”라며, “국회는 일회용품 감축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국회가 2026년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SH공사 한강버스 사업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서울시 감사위원장은 지난 14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주당 박수빈 의원의 '상반기에 있었던 종합감사에서 SH공사의 한강버스 부분이 누락됐던 것이냐'는 질의에 "지난 9월 박수빈 의원의 지적에 따라 현재 한강버스 건조 현장 등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감사위원장은 "시범 운항 이후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었는지까지 들여다보고 내년 상반기 중에 최종 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에 한강버
경남장애인체육회가 14일 본회 회의실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 선수단 평가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종목별 사무국장과 감독 등이 참석해 결과 보고 및 평가를 진행했다. 더불어 가맹단체의 평가 내용을 취합해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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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과 고성향토장학회는 지난 14일, 고성군청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고성군 청소년 꿈 키움 유럽문화탐방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결과보고회는 지난달 고성향토장학회에서 주관하여 진행한 ‘2024년 고성군 청소년 꿈 키움 유럽문화탐방’ 프로그램의 종료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고성군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8박 10일간 유럽 4개국인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국가를 탐방하며 유럽 여러 나라의 교육기관과 문화유적지, 역사적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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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가 지난 11월 6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린 ‘2024. 대구‧경북 1인창조기업, 중장년의 날’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및 창업진흥원장 표창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서 계명문화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김사성 총괄매니저가 창업지원 유공자로 선정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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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11월 16일 오늘의 운세36년 가까이에 실속이 있다 먼 데서 찾으면 헛수고.48년 현재는 잘 풀리지 않으니 더욱 건강 심신을 연마해야.60년 여행 출행 운이 길해 즐겁고 거래도 활발한 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에어딥의 지능형 에어컨 제어기인 ‘에어딥Q’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에어딥Q’는 휴대폰 앱으로 에어컨 온도를 원격 제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물인터넷 탑재 원격 제어기다. 제품을 에어컨 근처 반경 3m 안에 두면 모바일 앱을 통해 실내 온·습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원하는 정도에 맞게 제어할 수 있다. 에어컨 브랜드, 제조연도 등에 상관없이 모든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지난 1일 서울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공무원연금공단과 양 기관의 재해보상제도 발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에 나선다.사학연금과 공무원연금공단은 14일, 여의도 TP타워에서 송하중 이사장과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상호 교류를 통한 제도발전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해보상제도 합리화 관련 상호 연구·협력 ▲재해예방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 ▲재해심사 및 보상 노하우 공유, 재활서비스 신규 개발 ▲재해보상 분야 전문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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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전날 국회를 통과한 '김건희 특검법'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만약 이번에도 김건희 특검법을 거부하면 분노한 국민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승만 정권을 제외하고 역대 어느 정권도 이렇게 거부권을 남발하지 않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지금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게 24번"이라며 "언제부터 대통령 거부권 행사가 변수가 아닌 상수가 됐냐"고 성토했다. 그는 국민을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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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개소
대구 달서구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가 6일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달서행복점’을 개소했다.‘다회용기 세척사업’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의 2024년 신규 자활사업으로 친환경 다회용기를 렌탈 및 수거·세척·배송하는 사업이다.다회용기 세척사업단 달서행복점은 달서구 상화로 19길 33에 전용면적 265.2㎡로 마련됐다. 세척 시설 2개 라인 및 포장실, 소독실, 에어 부스 등을 갖추고 ATP 오염도 측정기를 통해 세척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식품위생 안전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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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대표단, 돗토리 주민자치회간 첫 교류... 공동해결 협력키로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9일, 강원·돗토리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을대표·대학생 교류 행사에 참석하며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갔다.먼저, 이번 4대 교류 행사 중 하나로 양국의 마을대표 교류인 강원 이통장협의회와 돗토리 주민자치회 간 교류회가 9일 오전, 돗토리시 워싱턴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강원-돗토리 30년간 교류 역사에서 마을대표자 간 민간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다.이 교류회는 마을대표 간,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문제에 공동 대응하고자 성사되었다.마을대표들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문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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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짙은 안개, 오늘과 모레 동해안 중심 비"
※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오늘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모레는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안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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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거리 환경 캠페인 실시
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기 위해 ‘거리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복교차로 및 울산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쓰레기를 정리하니 힘든 줄 몰랐고, 깨끗해진 무거동을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권용학 무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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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농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양구군이 11일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과 농촌을 선도할 농업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양구군과 양구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함께 기획했다.행사는 양구 관내 62개 농업인 단체에서 약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전시 홍보, 어울마당 등이 진행된다.먼저 행사는 한국생활개선양구군연합회와 실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유공자 포상, 감사패 수여, 대회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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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 화제의 현장] 강소 게임업체들 야심작도 '눈길'
올해 지스타에서는 대형 업체뿐만 아니라 중소 및 인디 규모의 업체들도 각양각색의 작품들을 내놓으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스튜디오두달은 개발 중인 2D 소울라이크 메트로배니아 '솔라테리아'를 출품했다. 이 작품은 작은 불정령이 '최초의 불'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전시 이후의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최신 버전을 지스타를 통해 공개했다. 특히 크리처 및 레벨 디자인을 개선했으며 보다 위협적인 크리처를 추가해 세계관에 대한 몰입감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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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청렴 캠페인 전개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이 윤리·인권경영 강조주간을 맞이해 대구광역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윤리·인권경영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공단의 ‘Safe+Sound’ 윤리·인권경영 강조주간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치를 확산하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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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구속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 공판이 열리는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인근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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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폴라리스오피스, 전세계서 인정 받았다…국내최초 'SW AI혁신상' 수상 소식에↑
폴라리스오피스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가 문서 작업에 특화된 차세대 인공지능 에이전트 기술인 'AI NOVA'가 CES 2025 AI 혁신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는 국내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업 중 최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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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이모저모] 개막 둘째 날 B2B 전시관도 열기 가득
지스타 현장에서 뜨거운 열기가 달아오른 곳은 B2C 전시관 만이 아니다. B2B 전시관에서도 바이어와의 미팅 및 사업적 결과를 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B2C 전시관에 참가하지 않은 업체들도, B2B 전시관에서는 둥지를 꾸리고 존재감을 알렸다.해외에서도 수 많은 바이어가 현장을 방문해 국내 게임산업의 저력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지스타가 유저를 위한 게임전시회로서뿐만 아니라 산업의 장으로서도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