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경기도, 2025년 AI도민서비스··· 고독사 예방 AI 연중무휴 대응체계 구축

6시간전
경기도가 AI 기술을 활용해 365일 1인가구의 안부를 자동 확인하고, 활동 이상 징후 감지 시 즉각 출동하는 고독사 예방 사업의 정확도와 대응 속도를 높여 추진한다.경기도는 10일 경기도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AI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사업’에 대한 서비스 강화방안을 소개하고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지난해 본격 도입된 ‘AI 고독사 예방·대응 서비스’는 주 1회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전력·통신·상수도 사용량 데이터를 분석해 고독사 위험을 예측·대응하는 방식으로 운영...
경기도가 혼자 사는 도민에게 ‘생활꿀팁’ 강의를 제공하고 식생활 체험 및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경기도는 도내 171만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이같은 내용의 ‘2025년 경기도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국비 7865억 원과 도비 852억 원, 시군비 898억 원을 포함해 모두 9615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시행계획은 1인가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종합계획으로 ▲ 외로움 ▲ 주거 ▲ 안전․건강 ▲ 추진체계 등 4개 영역에
◇ 1급▲ 중부영업본부장 김춘기 ▲ 남부영업본부장 김현주 ▲ 마케팅본부장 김재명 ▲ 부천지점장 조원희 ▲ 구리지점장 최민호 ▲ 이천지점장 신두수◇ 2급▲ 동부영업본부장 이준환 ▲ 북부영업본부장 심규철 ▲ 전략기획실장 이동규 ▲ 보증금융부장 손창희 ▲ 재기지원센터장 김무철 ▲ 용인지점장 권기석 ▲ 남부채권관리센터 부센터장 배무현◇ 3급▲ 고양지점장 박현섭 ▲ 보증심사부장 김동한 ▲ 디지털금융부장 김민호 ▲ 수원지점 영업부개설위원장 류정우 ▲ 여주지점장 곽우혁 ▲ 군포지점장 양광석 ▲ 고양 원당역지점장 박진근 ▲ 광명지점장 조인식 ▲
tags :#인사
경기도가 자체 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에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보증 혜택 상향 등을 제공한다며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했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실시하는 이번 ‘기업 RE100 참여기업 인센티브’에 참여하려면 경기도 소재 기업이 공장 지붕, 주차장 등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방법으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기업 RE100’ 참여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으면 된다.이 확인서를 교부받은 기업은 2025년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 에너지 융자지원사업 ▲ 기업환경 개선사업 ▲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
중국 인공지능 딥시크가 이용자 데이터를 과도하게 수집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각국은 딥시크의 위험성을 경계, 정부 차원의 대응에 나섰다.한국에서는 국방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외부 접속이 가능한 컴퓨터에서 딥시크에 접속하는 것을 제한했다.
빙그레가 3월부터 커피∙과채음료 및 아이스크림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가격 인상이 되는 주요 제품은 아카페라 사이즈업 350ml의 소비자가가 2400원에서 2600원으로, 따옴 235ml는 2400원에서 270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아이스크림 제품 중에는 더위사냥 등이 800원에서 1000원으로, 슈퍼콘∙붕어싸만코 등이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오른다.자회사인 해태아이스의 부라보콘∙시모나 등도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오를 예정이다.빙그레는 "최근 원부자재 가격 상승 및 인건비∙에너지 비용 증가에
KB국민은행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업무제휴를 하고, KB스타뱅킹에서 ‘의료기관 본인확인 QR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KB금융그룹 대표 플랫폼인 KB스타뱅킹 앱에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와 결합한 의료기관 전용 QR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기관 전용 QR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분증 실물 없이 KB스타뱅킹만으로 본인확인부터 의료기관 접수까지 한 번에 가능해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과 중복 등록하지 않도록 보안성도 강화했다.KB국민은행은 이달 말까지 KB스타뱅킹에 가입한
2시간전
12일 울산 산간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터녈 구간이 눈으로 하얗게 뒤덮여 있다.한편 새벽부터 울산지역 곳곳에 눈이 내렸고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도로 결빙 관련 112 신고가 총 30건 접수됐다. 이 중 교통사고가 21건으로 가장 많았다.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더블유게임즈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뛰어난 실적에 힘입어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배당금을 조성했다.더블유게임즈는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전년 대비 8.8% 증가한 63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6% 증가한 2487억원을 거뒀다. 모두 창립 이래 최대 기록이다.회사 측은 소셜 카지노 사업부문에서 로열티가 높은 유저들의 지속적인 결제를 통해 4분기에도 견조한 매출을 지속할 수 있었다고 성장 배경을 설명했다.이 회사는 향상된 이익 지표를
관세청은 12일 2024년 4/4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 결과 발표를 통해 4분기 수출액은 대기업, 중소기업에서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4.2% 증가, 수입액은 중견기업에서 늘어 0.9% 증가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대기업은 수출액은 IT부품 등 자본재에서 늘어 5.0% 증가, 수입액은 광산물, 내구소비재 등 원자재, 소비재에서 줄어 1.3% 감소했다.중견기업은 수출액은 화학공업제품 등 원자재에서 줄어 0.5% 감소, 수입액은 IT부품, 비내구소비재 등 자본재, 소비재에서 늘어 11.6% 증가했다.중소기업은 수출액은
2시간전
고속도로 갓길에서 안전조치 중이던 고속도로 순찰차를 승용차가 추돌해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4분께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62km 지점 갓길에 정차해 안전 조치 중이던 아반떼 차량을 뒤에 있던 스포티
2시간전
인천문화재단이 『트렌드 인천문화 2024』를 발간했다. 2024년 인천 문화예술의 주요 동향과 정책 흐름을 조망하고, 2025년을 전망하는 분석을 담고 있다.『트렌드 인천문화 2024』는 ▲2024년 인천 문화예술 회고와 2025년 전망 ▲인천의 문화예술 정책 현황 ▲2024년 문화예술 주요 이슈 ▲2024년 인천 문화예술 주요 뉴스 등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인천지역의 문화예술계 전반을 분석하고, 문화예술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이번 발간물은 문화예술인 및 전문가의 좌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적
3시간전
글로벌 이차전지 조립 설비 전문 기업 엠오티가 이차전지 고객사의 설비투자 증가에 따라 2024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엠오티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8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5억 원, 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1%, 130% 증가했다.회사는 이러한 실적의 핵심 요인으로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확대와 규모의 경제로 인한 제조원가 감소를 꼽았다.엠오티 관계자는 “지난해 이차전지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글로벌 이차전
SK텔레콤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7조9,406억원, 영업이익 1조8,23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SKT는 유·무선통신과 AI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대비 1.9%, 영업이익은 4.0%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조4,388억원을 기록했다.한편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은 4조 5155억원, 영업이익 2541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4%, 14.5% 감소했다.자회사 SK브로드밴드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
3시간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압박 관련 피해 우려 기업에 대한 지원과 '반도체 특별법'과 전력·에너지법, 추경 등에 대한 여야의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압박에 대응해 피해가 우려되는 국내 수출 기업에 대한 선제적 지원을 약속했다. 민생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우리나라 민속악의 대표 기악 독주곡인 산조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공연 ‘산조대전’을 오는 3월 12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일 예정이
3시간전
남양주의 자연친화적인 대규모 주거 단지 ‘창현 서희스타힐스’가 2025년 상반기 착공을 확정하며 현재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창현 서희스타힐스는 단지 내 녹지공간을 극대화한 자연친화적 설계를 도입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광암호수공원, 마석우천, 묵현천 등 수변 생태공원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단지 인근에는 홍선대원군묘 역사유적공원, 창현어린이공원 등 다양한 녹지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거주자들에게 이상적인 생활 환경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모금액 1516억"…두산스코다파워, 발전 기자재 기업 최초 체코 증시 상장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발전 기자재 기업 중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두산스코다파워가 이날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페트르 코블리츠 프라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스타트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통령 당선만 혈안" vs "부박한 언사·단정에 우려"
전북의 야권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이재명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상호 공격하는 대충돌을 빚었다.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반도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청년봉사단 단원 모집에 정당 가입 질문? 비판받자 삭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정현 부여군수, 수해복구 필요 민원 현장점검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1일 부여군 임천면을 방문하여 추가로 수해복구가 필요한 지역을 살펴보고, 빠른 시일 내에 예산을 확보하여 복구할 것을 지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달 개최한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의 임천면민과의 대화시간에 제기된 사안이었다. 임천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수해를 입은 공공시설 중에서 복구대상지에 누락 된 곳이 많다며, 복구해 줄 것을 건의한 것이다.11일 박 군수는 이강복 임천면 이장단 회장을 비롯하여 가신리와 점리 등 해당마을 이장과 함께 수해복구가 필요한 공공시설 중에서 피해 규모가 큰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주,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 수행 기관 선정
나주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 수행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은 학대 여부를 판단하기 전에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아동 및 가정을 보호하고 가족 갈등 해소 및 양육 코칭 등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위기 가정 대상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는 사업이다.이에 나주시는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내 아동학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룡, 침수예방 및 노후하수시설 정비 나서
계룡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맨홀뚜껑 열림, 씽크홀 등 하수시설 관련 인명 및 재산 피해 사전예방을 위한 ‘도시침수 예방 및 노후하수시설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복권기금으로 확보된 예산 10억 원을 투입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20년 이상 노후된 우수관로 정비, 배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 2024년 7월 단시간에 걸친 집중호우로 침수가 발생한 계룡고 사거리 일원 노후된 하수시설을 집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흥, 민생회복 지원 긴급 추경 편성
고흥군은 2025년도 본예산 대비 13억 원을 증액한 9,007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긴급 추경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현상’으로 얼어붙은 민생경제와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전 군민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다.추경의 재원은 지방세나 교부세 등 일반 재원이 아닌 직원 복지 예산, 경상경비, 신규사업 예산을 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성, 제64회 전남체전 준비 ‘순항’
4월 18~21일 장성군 최초로 열리는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준비가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장성군에 따르면 10일 남면문화센터에서 올해 전남체전 시군 체육관계자 회의가 열렸다.전라남도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손점식 도 체육회 사무처장, 오미경 전라남도 스포츠산업과 과장, 곽영호 장성부군수, 윤시석 장성군체육회장을 비롯해 도 종목단체 및 시군 체육회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는 주요 참석자 인사말씀으로 시작해 개최지 준비상황 보고, 제64회 전남체전 참가요강 및 신청방법 안내, 질의응답